ㅕ ㅏ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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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사자
(犬使者)
:
→ 대사자. (대사자: 부여에서 둔, 벼슬의 하나. 족장의 아래이다., 고구려 때의 십사 관등 가운데 여섯째 등급. 지방에 파견되어 조세나 공물을 징수하는 일을 맡아보았다.)
🌏 犬: 개 견 使: 부릴 사 者: 놈 자 -
연사장
(練絲匠)
:
중앙 관아에 속하여 생실을 누이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練: 익힐 연 絲: 실 사 匠: 장인 장 -
염찰사
(廉察使)
:
조선 시대에, 염찰을 위하여 지방에 파견하던 벼슬아치.
🌏 廉: 청렴할 염 察: 살필 찰 使: 부릴 사 -
여갑당
(餘甲幢)
:
신라 때에 둔 군대. 경여갑당, 소경여갑당, 외여갑당 등 삼십구 여갑당(三十九餘甲幢)이 있었다.
🌏 餘: 남을 여 甲: 갑옷 갑 幢: 기 당 -
경상참
(境上斬)
:
서로 이웃한 두 나라에, 다 관련이 있는 죄인을 국경에서 목을 베어 처형하던 일.
🌏 境: 지경 경 上: 위 상 斬: 벨 참 -
역박사
(曆博士)
:
백제 때에, 역학(曆學)에 뛰어난 사람에게 주던 명칭.
🌏 曆: 책력 역 博: 넓을 박 士: 선비 사 -
경강상
(京江商)
:
조선 시대에, 한강을 중심으로 중요한 뱃길을 장악하여 곡류 따위를 도거리로 판매함으로써 이익을 보던 상인.
🌏 京: 서울 경 江: 강 강 商: 장사 상 -
병자자
(丙子字)
:
조선 중종 11년(1516) 병자년에 만들어진 구리 활자. 명판본 ≪자치통감≫의 글자체를 본으로 삼았으며, 글자체는 갑진자와 비슷하나 약간 큼직하다.
🌏 丙: 남녘 병 子: 아들 자 字: 글자 자 -
경방단
(警防團)
:
일제 강점기 말기에, 치안을 강화하기 위하여 소방대와 방호단을 통합한 단체.
🌏 警: 경계할 경 防: 막을 방 團: 둥글 단 -
경각사
(京各司)
:
서울에 있던 관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京: 서울 경 各: 각각 각 司: 맡을 사 -
겸찰방
(兼察訪)
:
조선 중기ㆍ후기에, 중앙의 벼슬아치가 겸임하여 민정(民情)을 살펴 임금에게 직접 보고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 兼: 겸할 겸 察: 살필 찰 訪: 찾을 방 -
견당사
(遣唐使)
:
1
통일 신라 시대에, 중국 당나라에 보내던 사신. 유학생이나 승려들로 파견하였는데, 이들을 통하여 신라와 당나라 사이에 무역이 행해졌다.
2
일본에서, 나라(奈良)ㆍ헤이안(平安) 시대 초기에 당나라에 파견하던 사신. 당나라의 황제에게 외교 문서, 공물을 바치는 것이 임무였다.
🌏 遣: 보낼 견 唐: 당나라 당 使: 부릴 사 -
면사장
(面社長)
:
대한 제국 때에, 혜민원에 속한 벼슬.
🌏 面: 낯 면 社: 모일 사 長: 길 장 -
영악학
(領樂學)
:
조선 세종 때 두었던, 악학의 한 벼슬.
🌏 領: 거느릴 영 樂: 풍류 악 學: 배울 학 -
역발참
(驛撥站)
:
역참과 파발참을 아울러 이르는 말.
🌏 驛: 정거장 역 撥: 다스릴 발 퉁길 발 站: 우두커니 설 참 -
경판각
(經板閣)
:
조선 후기에, 경서(經書)의 판각을 수집ㆍ보관하던 집. 정조 6년(1782) 교서관 안에 두었다.
🌏 經: 경서 경 板: 널빤지 판 閣: 문설주 각 -
경상사
(京上司)
:
중앙에서 명령을 하달하던 관아.
🌏 京: 서울 경 上: 위 상 司: 맡을 사 -
경학사
(耕學社)
:
1911년에 이시영, 이동녕, 이상룡(李相龍) 등이 중심이 되어 지린성(吉林省) 류허현(柳河縣)에서 조직한 민단적(民團的) 성격을 띤 항일 자치 단체. 1914년에 부민단으로 계승되었다.
🌏 耕: 밭갈 경 學: 배울 학 社: 모일 사 -
명나라
(明나라)
:
1368년에 주원장이 강남(江南)에서 일어나 원(元)을 북쪽으로 몰아내고 세운 중국의 통일 왕조. 영락제 때 난징(南京)에서 베이징으로 도읍을 옮기고 몽고와 남해에 원정하여 전성기를 이루었으나, 뒤에 북로남왜에 시달리고 환관의 전횡과 당쟁, 농민의 반란이 끊이지 않아 1644년에 이자성(李自成)에게 망하였다.
🌏 明: 밝을 명 -
경자자
(庚子字)
:
조선 세종 2년인 경자년(1420)에 원판(元版)을 이용하여 만든 구리 활자. 조선 최초의 구리 활자인 계미자의 단점을 보완하여 만든 것이다.
🌏 庚: 일곱째 천간 경 子: 아들 자 字: 글자 자 -
병산탈
(屛山탈)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병산동에 전래되어 오다가 하회동에 옮겨서 보존해 온,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탈. 갑(甲), 을(乙)의 두 면(面)이 전한다. 국보 정식 명칭은 ‘하회탈 및 병산탈’이다. 11개의 하회탈과 함께 국보 제121호이다.
🌏 屛: 병풍 병 山: 뫼 산 -
병마사
(兵馬使)
:
고려 시대에 둔 정삼품 무관 벼슬. 성종 8년(989)에 처음으로 북방(北方)의 동계(東界)와 서계(西界)에 두어 그 지방의 군권(軍權)을 전담하게 하였다.
🌏 兵: 군사 병 馬: 말 마 使: 부릴 사 -
연나라
(燕나라)
:
중국 전국 시대에, 주나라 무왕(武王)의 동생 소공석이 세운 나라. 지금의 허베이(河北) 북부를 영토로 하고 베이징(北京)을 수도로 하였는데, 기원전 222년에 진시황에게 망하였다.
🌏 燕: 제비 연 -
경방자
(京房子)
:
계수주인(界首主人)이나 경주인이 관할 지방 관아에 보내는 공문 따위를 전달하던 하인.
🌏 京: 서울 경 房: 방 방 子: 아들 자 -
평장사
(平章事)
:
1
고려 시대에, 내사문하성의 정이품 벼슬. 문하시중의 다음가는 벼슬로, 성종이 처음 두어 문종 15년(1061)에 문하시랑평장사로 고쳤다.
2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에 둔 정이품 벼슬.
3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에서 국사(國事)를 논의하는 일을 맡아보던 정이품 벼슬. 문종 15년(1061)에 내사시랑평장사를 고친 것으로, 뒤에 첨의시랑찬성사로 고쳤다.
🌏 平: 평평할 평 章: 글월 장 事: 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