ㅓ ㅜ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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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안
(宣頭案)
:
조선 시대에, 내수사(內需司)에 속한 노비의 원적부(原籍簿). 20년마다 새로 만들어 임금에게 바쳤다.
🌏 宣: 베풀 선 頭: 머리 두 案: 책상 안 -
석굴암
(石窟庵)
:
경상북도 경주시 토함산 동쪽에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석굴 사원. 신라 경덕왕 때에 김대성이 축조한 것으로, 화강암을 석굴 모양으로 쌓아 올려 그 위에 흙을 덮었으며, 굴 가운데 흰 화강암에 조각한 석가여래 좌상을 중심으로 그 둘레에 여러 불상이 있는데, 간단하고도 기묘한 모양과 영묘함이 불교 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석굴암 석굴’이다. 불국사와 더불어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보 제24호.
🌏 石: 돌 석 窟: 움 굴 庵: 암자 암 -
서불한
(舒弗邯)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첫째 등급. 자색 관복을 입었다. 진골만이 오를 수 있었다.
🌏 舒: 펼 서 弗: 아닐 불 邯: 조나라 도읍 한 -
전중감
(殿中監)
:
고려 시대에, 왕실의 족보를 맡아보던 관아. 목종 때에 전중성을 고친 것으로, 충렬왕 24년(1298)에 종정시로 고쳤다.
🌏 殿: 큰 집 전 中: 가운데 중 監: 볼 감 -
선무사
(宣撫使)
:
조선 시대에, 큰 재해나 난리가 일어났을 때 왕명을 받들어 재난을 당한 지방의 민심을 어루만져 안정시키는 일을 맡아보던 임시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 宣: 베풀 선 撫: 누를 무 使: 부릴 사 -
첨수사
(僉水使)
:
조선 시대에, 각 도 수군에 둔 종삼품 외직 무관(外職武官) 벼슬. 수군절도사의 아래, 수군우후의 위이다.
🌏 僉: 다 첨 水: 물 수 使: 부릴 사 -
선무랑
(宣務郞)
:
조선 시대에 둔, 종육품 문관의 품계 중에서 하계를 이르는 말.
🌏 宣: 베풀 선 務: 힘쓸 무 郞: 사나이 랑 -
척후장
(斥候將)
:
조선 시대에 둔 총리영에 속한 벼슬.
🌏 斥: 물리칠 척 候: 기후 후 將: 장수 장 -
성불사
(成佛寺)
:
황해도 황주군 정방산(正方山)에 있는 절. 신라 말기에 도선(道詵)이 세웠다.
🌏 成: 이룰 성 佛: 부처 불 寺: 절 사 -
전운사
(轉運使)
:
1
고려 초기에, 지방에서 징수한 조부(租賦)를 개경(開京)으로 운송하기 위하여 파견했던 벼슬아치. 현종 20년(1029)에 없앴다.
2
조선 시대에, 세곡(稅穀)의 운반을 맡아 하던 전운서의 벼슬아치.
🌏 轉: 구를 전 運: 운전할 운 使: 부릴 사 -
천추사
(千秋使)
:
조선 시대에, 중국 황제ㆍ황후ㆍ황태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보내던 사신.
🌏 千: 일천 천 秋: 가을 추 使: 부릴 사 -
석투당
(石投幢)
:
신라 때에 둔 사설당 가운데 하나. 돌팔매질을 맡아 하던 군대이다.
🌏 石: 돌 석 投: 던질 투 幢: 기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