ㅐ ㅣ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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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비
(冊妃)
:
비빈(妃嬪)으로 책봉하던 일.
🌏 冊: 책 책 妃: 왕비 비 -
내신
(內臣)
:
1
임금을 가까이서 모시던 신하. 승지(承旨) 등을 이른다.
2
나라 안의 신하.
🌏 內: 안 내 臣: 신하 신 -
개진
(開賑)
:
나라에 흉년이 들었을 때 굶주린 백성을 구제하는 사업을 시작하던 일.
🌏 開: 열 개 賑: 구휼할 진 -
내시
(內寺)
:
조선 시대에, 임금의 말과 수레를 관리하던 관아.
🌏 內: 안 내 寺: 내시 시 -
내인
(內人)
:
1
남의 집 부녀자를 통속적으로 이르는 말.
2
‘나인’의 원말. (나인: 고려ㆍ조선 시대에, 궁궐 안에서 왕과 왕비를 가까이 모시는 내명부를 통틀어 이르던 말. 엄한 규칙이 있어 환관(宦官) 이외의 남자와 절대로 접촉하지 못하며, 평생을 수절하여야만 하였다.)
🌏 內: 안 내 人: 사람 인 -
대진
(大秦)
:
중국에서, 전한(前漢) 이후에 ‘로마제국’을 이르던 말. (로마 제국: 기원전 7세기에 이탈리아반도 중부의 테베레강 유역에 라틴인이 세운 서양 고대의 최대 제국. 고대 도시 국가에서 출발하여 왕정, 공화정, 제1차 삼두 정치와 제2차 삼두 정치를 거치다가 기원전 27년 아우구스투스가 통일하여 제정을 실시하고, 오현제 시대에 최대 판도를 이루었다. 395년에 동로마 제국과 서로마 제국으로 분열되었는데, 서로마 제국은 476년에 멸망하였고 동로마 제국은 1453년까지 존속하였다.)
🌏 大: 큰 대 秦: 벼 이름 진 -
대비
(大比)
:
고려ㆍ조선 시대에, 도목정사 때 작성하던 목록.
🌏 大: 큰 대 比: 견줄 비 -
재직
(齋直)
: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서 재(齋)의 각 방에 딸려 잔심부름을 하던 관비 소생의 소년.
🌏 齋: 재계할 재 直: 곧을 직 -
생기
(省記)
:
1
줄거리만 따서 대충 간략하게 적음. 또는 그런 기록.
2
관아에서 숙직하는 사람의 성명 따위를 적어 임금에게 올리던 문서. 병조에 입직(入直)하는 낭관(郎官)이, 매일 궁궐을 경비하는 장수에게 교부하는 군호, 궁궐의 각처에 입직하는 관원, 하례(下隸), 각 영과 각 문에 입직하는 장사의 이름을 열기(列記)하여 승정원을 거쳐 임금에게 올렸다.
🌏 省: 덜 생 記: 기록할 기 -
대비
(大比)
:
우리나라와 중국에서 관리를 뽑을 때 실시하던 시험. 중국에서는 수나라 때에 시작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광종 9년(958)에 처음 실시하여 조선 시대에는 그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문과, 무과, 잡과 따위가 있었다.
🌏 大: 큰 대 比: 견줄 비 -
매이
(枚移)
:
조선 시대에, 관아(官衙) 사이에 공문을 서로 주고받던 일.
🌏 枚: 낱 매 移: 옮길 이 -
책립
(責立)
:
필요한 인원, 마소 따위를 책임지고 차출하던 일.
🌏 責: 꾸짖을 책 立: 설 립 -
재실
(齋室)
:
1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은 집.
2
문묘에서, 유생들이 공부하던 집.
3
능이나 종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은 집.
🌏 齋: 재계할 재 室: 집 실 -
내직
(內職)
:
1
기관의 중앙 부서에 있는 직책.
2
조선 시대에, 서울에 있던 여러 관아의 벼슬을 통틀어 이르던 말. 지방에 있던 것으로 개성부와 각 능전(陵殿)의 벼슬 및 수원부, 개성부, 광주부, 강화부의 유수(留守)도 포함한다.
3
궁 안에서 근무하던 일. 또는 그런 직무.
... (총 4개의 의미)
🌏 內: 안 내 職: 벼슬 직 -
개인
(開印)
:
관아에서 연말에 사무를 마무리하고 넣어 둔 관인(官印)을, 연초에 다시 사무를 시작하면서 꺼내던 일.
🌏 開: 열 개 印: 도장 인 -
대리
(大理)
:
1
고대 중국에서, 추포(追捕)ㆍ규탄(糾彈)ㆍ재판(裁判)ㆍ소송(訴訟) 따위를 맡아보던 관아. 또는 그런 벼슬.
2
고려 시대에, 형옥(刑獄)을 맡아보던 관아. 성종 14년(995)에 전옥서를 고친 것으로, 문종 때에 다시 전옥서로 고쳤다.
🌏 大: 큰 대 理: 다스릴 리 -
책실
(冊室)
:
조선 시대에, 궁중에서 편찬과 인쇄를 맡아보던 관아. 세종 때에 두었다.
🌏 冊: 책 책 室: 집 실 -
대식
(大食)
:
중국 당나라 때에, ‘사라센제국’을 이르던 말. (사라센 제국: 7~15세기에 마호메트와 그 후계자들이 아라비아의 메디나를 중심으로 세운 중세 이슬람 국가. 중국, 인도, 지중해에 이르는 바다와 육지의 통상 무역을 독점하여 매우 번영하였고, 문화뿐 아니라 자연 과학과 건축, 미술, 공예가 특히 발달하였다.)
🌏 大: 큰 대 食: 먹을 식 -
갱진
(賡進)
:
임금이 지은 시가(詩歌)에 화답하는 시가를 적어 임금에게 바치던 일.
🌏 賡: 이을 갱 進: 나아갈 진 -
대기
(大旗)
:
조선 시대에, 진중(陣中)에서 방위를 나타내던 다섯 가지의 큰 군기(軍旗). 동, 서, 남, 북, 중앙을 나타내는 청룡기, 백호기, 주작기, 현무기, 등사기 따위로 각각의 기(旗)에 딸린 부대에 명령을 내릴 때 쓰였다.
🌏 大: 큰 대 旗: 기 기 -
내지
(內旨)
:
1
임금의 은밀한 명령. 또는 내명(內命)의 취지(趣旨).
2
왕비(王妃)의 전지(傳旨).
🌏 內: 안 내 旨: 맛있을 지 맛 지 맛있는음식 지 아름다울 지 뜻 지 성지 지 명령 지 어조사 지 -
책빈
(冊嬪)
:
빈(嬪)을 봉하여 세우던 일.
🌏 冊: 책 책 嬪: 아내 빈 - 갤리 (galley) : 고대, 중세에 지중해에서 쓰던 배의 하나. 양쪽 뱃전에 아래위 두 줄로 노가 많이 달렸는데, 전쟁 때에는 무장하여 병선(兵船)으로 썼다.
-
배식
(配食)
:
1
군대나 단체 같은 데서 식사를 나누어 줌.
2
학덕이 있는 사람의 신주를 문묘나 사당, 서원 등에 모시는 일.
🌏 配: 짝 배 食: 먹을 식 -
배리
(陪吏)
:
1
조선 시대에, 세자시강원에 속하여 세자(世子)를 모시던 나이 어린 아전(衙前).
2
고을의 원이나 지체 높은 양반이 출입할 때 모시고 따라다니던 아전이나 종.
🌏 陪: 도울 배 吏: 벼슬아치 리 -
대비
(大妃)
:
선왕(先王)의 후비(后妃).
🌏 大: 큰 대 妃: 왕비 비 -
행직
(行職)
:
품계는 높으나 직위는 낮은 벼슬을 통틀어 이르는 말. 그런 관직 앞에 ‘행(行)’ 자를 붙였다.
🌏 行: 다닐 행 職: 벼슬 직 -
대신
(臺臣)
:
조선 시대에 둔, 사헌부의 대사헌 이하 지평까지의 벼슬.
🌏 臺: 돈대 대 臣: 신하 신 -
책시
(柵市)
:
‘책문후시’를 줄여 이르는 말. (책문 후시: 조선 시대에, 중국 청나라와 행하던 밀무역 시장. 수출품은 금ㆍ인삼ㆍ종이ㆍ모피류 따위였고, 수입품은 비단ㆍ당목(唐木)ㆍ약재(藥材)ㆍ보석ㆍ문방구 따위였다.)
🌏 柵: 울짱 책 市: 시장 시 -
배지
(배旨)
:
‘패지’의 변한말. (패지: 조선 시대에, 지위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권한을 위임하던 공식 문서. 특히, 양반이 노비에게 금전 거래를 대신하게 하던 위임장을 이른다.)
🌏 旨: 맛있을 지 맛 지 맛있는음식 지 아름다울 지 뜻 지 성지 지 명령 지 어조사 지 -
재신
(宰臣)
:
1
임금을 돕고 모든 관원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일을 맡아보던 이품 이상의 벼슬. 또는 그 벼슬에 있던 벼슬아치. 본디 ‘재(宰)’는 요리를 하는 자, ‘상(相)’은 보행을 돕는 자로 둘 다 수행하는 자를 이르던 말이었으나, 중국 진(秦)나라 이후에 최고 행정관을 뜻하게 되었다.
2
정삼품 당상관 이상의 벼슬. 또는 그 벼슬에 있던 사람.
3
고려 시대에 둔, 중서문하성의 시중(侍中) 이하 종이품 이상의 5직(職) 8인(人). 중추원의 판사(判事) 이하 종삼품 이상의 7직 9인을 이르던 추상과 함께 ‘재추’라고 하였다. (재추: 고려 시대에 둔, 재부(宰府)와 중추원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재부(宰府)의 재신(宰臣)과 중추원의 추신(樞臣)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임금을 돕고 모든 관원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일을 맡아보던 이품 이상의 벼슬. 또는 그 벼슬에 있던 벼슬아치. 본디 ‘재(宰)’는 요리를 하는 자, ‘상(相)’은 보행을 돕는 자로 둘 다 수행하는 자를 이르던 말이었으나, 중국 진(秦)나라 이후에 최고 행정관을 뜻하게 되었다.)
🌏 宰: 재상 재 주재자 재 개인집에딸린노예 재 다스릴 재 짐승을도살할 재 무덤 재 봉읍 재 찌꺼기 재 臣: 신하 신 -
책시
(策試)
:
정치에 관한 계책을 물어서 답하게 하던 과거(科擧) 과목.
🌏 策: 꾀 책 試: 시험할 시 -
재실
(梓室)
:
왕세자의 관(棺).
🌏 梓: 가래나무 재 목공 재 음료를담는그릇 재 글자를새겨놓은책판 재 아들 재 고향 재 室: 집 실 -
패인
(牌印)
:
지방 관아에서 쓰던 관인.
🌏 牌: 패 패 印: 도장 인 -
채지
(采地)
:
고대 중국에서, 왕족, 공신, 대신들에게 공로에 대한 특별 보상으로 주는 영지(領地). 그 지역 조세를 받아 먹게 하였고, 봉작과 함께 대대로 상속되었다.
🌏 采: 캘 채 地: 땅 지 -
대시
(臺侍)
:
대간(臺諫)으로서 임금을 가까이에서 모시는 일을 맡아보던 직분. 또는 그런 사람. 사헌부의 장령(掌令), 지평(持平) 따위가 이에 속한다.
🌏 臺: 돈대 대 侍: 모실 시 -
대시
(待時)
:
1
조선 시대에, 사형수의 형 집행을 춘분 전과 추분 후에 하던 형벌 제도.
2
때를 기다림.
🌏 待: 기다릴 대 時: 때 시 -
대인
(大人)
:
1
문어체에서,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아버지: 자기를 낳아 준 남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자녀를 둔 남자를 자식에 대한 관계로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자녀의 이름 뒤에 붙여, 자기 남편을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자기를 낳아 준 남자처럼 삼은 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자기의 아버지와 나이가 비슷한 남자를 친근하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시조부모 앞에서 시아버지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어떤 일을 처음 이루거나 완성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기독교에서, ‘하나님’을 친근하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하나님: ‘하느님’을 개신교에서 이르는 말.))
2
신분이나 관직이 높은 사람.
3
고구려에서 둔, 오부(五部)의 으뜸 벼슬.
... (총 8개의 의미)
🌏 大: 큰 대 人: 사람 인 -
태실
(太室)
:
조선 시대에, 역대 임금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던 왕실의 사당. 태조 3년(1394)에 착공하여 정전을 짓고 세종 3년(1421)에 영녕전을 세웠으나 임진왜란 때 타 버리고 광해군 즉위년(1608)에 다시 세운 것이 지금 종로 3가에 남아 있다.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사적 제125호.
🌏 太: 클 태 室: 집 실 -
패지
(牌旨)
:
조선 시대에, 지위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게 권한을 위임하던 공식 문서. 특히, 양반이 노비에게 금전 거래를 대신하게 하던 위임장을 이른다.
🌏 牌: 패 패 旨: 맛있을 지 맛 지 맛있는음식 지 아름다울 지 뜻 지 성지 지 명령 지 어조사 지 -
내빈
(內賓)
:
1
대궐 잔치에 참예(參詣)하는 봉작을 받은 부인들.
2
여자 손님을 이르는 말.
🌏 內: 안 내 賓: 손 빈 -
책립
(冊立)
:
황태자나 황후를 황제의 명령으로 봉하여 세우던 일.
🌏 冊: 책 책 立: 설 립 -
생진
(生進)
:
생원(生員)과 진사(進士)를 아울러 이르는 말.
🌏 生: 날 생 進: 나아갈 진 -
패기
(牌記)
:
고려 말기에, 세력 있는 무장들이 각기 장정을 강제로 자기의 사병으로 편입시켜 만든 병적부.
🌏 牌: 패 패 記: 기록할 기 -
재인
(才人)
:
1
재주가 있는 사람.
2
고려ㆍ조선 시대에, 무자리 가운데에서 갈라져 나와 광대 일을 하던 사람. 재주를 넘거나 짓궂은 동작으로 사람을 웃기며 악기로 풍악을 울리던 광대로, 법제상 양인(良人)이었으나 사회 통념상 천인으로 취급되었다.
🌏 才: 재주 재 人: 사람 인 -
태실
(胎室)
:
왕실에서 왕, 왕비, 대군, 왕세자, 왕자, 왕세손, 왕손, 공주, 옹주 등이 출산하면 그 태를 봉안하던 곳.
🌏 胎: 아이 밸 태 室: 집 실 -
대기
(大旂)
:
1
중국에서 존비귀천을 나타내던 구기(九旗) 가운데 교룡(交龍)을 그린 기.
2
조선 시대에, 진중(陣中)에서 방위를 나타내던 다섯 가지의 큰 군기(軍旗). 동, 서, 남, 북, 중앙을 나타내는 청룡기, 백호기, 주작기, 현무기, 등사기 따위로 각각의 기(旗)에 딸린 부대에 명령을 내릴 때 쓰였다.
🌏 大: 큰 대 旂: 기 기 -
재임
(齋任)
:
성균관이나 향교 따위에서 숙식하는 유생으로서 그 안의 일을 맡아보던 임원.
🌏 齋: 재계할 재 任: 맡길 임 -
배신
(陪臣)
:
1
제후의 신하가 천자를 상대하여 자기를 낮추어 이르던 일인칭 대명사.
2
고려 시대에, 무신 정권 아래에서 무신 권력자 가문에 들어가 사적(私的)인 일을 돌보아 주다가 그들의 신임을 얻어 관료로 진출한 문신 계층.
🌏 陪: 도울 배 臣: 신하 신 -
대신
(大臣)
:
1
군주 국가에서 ‘장관’을 이르는 말. (장관: 국무를 나누어 맡아 처리하는 행정 각 부의 우두머리., 예전에, 한 관아의 으뜸 벼슬을 이르던 말.)
2
의정(議政)을 통틀어 이르는 말.
3
조선 고종 31년(1894) 이후에 둔 내각 각 부의 으뜸 벼슬.
🌏 大: 큰 대 臣: 신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