ㅐ ㅓ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4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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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
(滓典)
:
신라 때에 둔 관아. 직능에 대하여서는 알 수 없으나 관원으로는 간(干) 1인과 사(史) 4인을 두었다.
🌏 滓: 찌꺼기 재 찐득찐득해쉽게응결하는물질 재 더러운생각이나감정 재 더러울 재 오염될 재 典: 법 전 -
재전
(齋殿)
:
능이나 종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은 집.
🌏 齋: 재계할 재 殿: 큰 집 전 -
행성
(行省)
:
중국 원나라 때 둔, 지방 통치 기관. 현대 중국의 지방 행정 구역인 성(省)의 기원이다.
🌏 行: 다닐 행 省: 살필 성 -
대점
(代點)
:
조선 시대에, 점검 사열에서 남에게 검열을 대신 받게 하던 일.
🌏 代: 대신할 대 點: 점찍을 점 -
책서
(策書)
:
임금이 벼슬아치를 임명하던 사령장.
🌏 策: 꾀 책 書: 글 서 -
대언
(代言)
:
1
남을 대신하여 말함.
2
고려 시대에, 밀직사에 속하여 왕명을 하달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승지를 고친 것이다.
🌏 代: 대신할 대 言: 말씀 언 -
내서
(內書)
:
조선 시대에, 경서(經書)의 인쇄나 교정, 향축(香祝), 인전(印篆) 따위를 맡아보던 관아. 태조 원년(1392)에 창설한 교서감을 태종 원년(1401)에 고친 것이며, 정조 6년(1782)에 규장각에 편입되었다.
🌏 內: 안 내 書: 글 서 -
대석
(臺石)
:
1
대장간의 모루와 같이 석기를 만들 때에 받치던 돌.
2
바닥을 받치고 있는 돌.
3
집채의 낙숫물이 떨어지는 곳 안쪽으로 돌려 가며 놓은 돌.
🌏 臺: 돈대 대 石: 돌 석 -
대청
(臺廳)
:
조선 시대에, 궁중에서 사헌부나 사간원의 벼슬아치들이 임금에게 아뢸 일을 의논하던 곳.
🌏 臺: 돈대 대 廳: 관청 청 -
대천
(大闡)
:
크게 발천(發闡)하였다는 뜻으로, ‘문과급제’를 이르는 말. (문과 급제: 문과의 전시(殿試)에 합격하던 일.)
🌏 大: 큰 대 闡: 열 천 -
대성
(臺省)
:
조선 시대에, 대관과 간관을 아울러 이르던 말.
🌏 臺: 돈대 대 省: 살필 성 -
대정
(隊正)
:
고려 시대에 둔, 이군 육위의 단위 부대인 대(隊)의 우두머리. 종구품으로, 영(領)마다 40인씩 배속하였다.
🌏 隊: 떼 대 正: 바를 정 -
객성
(客省)
:
고려 시대에, 외국의 귀한 손님을 맞이하고 접대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성종 14년(995)에 예빈성을 고친 것이다.
🌏 客: 손님 객 省: 살필 성 -
대정
(大政)
:
‘세말도목’을 달리 이르는 말. 6월의 도목정사보다 규모가 큰 데서 유래한다. (세말 도목: 고려ㆍ조선 시대에, 주로 문무관을 대상으로 하여 섣달마다 실시하던 도목정사.)
🌏 大: 큰 대 政: 정사 정 -
백정
(白丁)
:
1
조선 세종 7년(1425)에, 천민 계급에 대하여 관(官)에서 내린 칭호. 천민의 불만을 없애고 쉽게 부리기 위하여 병정(兵丁)에 편입시켰다.
2
소나 개, 돼지 따위를 잡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3
고려 시대에, 토지를 직접 경작하는 일반 농민을 이르던 말. 특정한 직역(職役)이 없었다.
... (총 4개의 의미)
🌏 白: 흰 백 丁: 고무래 정 -
행선
(行船)
:
1
배가 감. 또는 그 배.
2
외국에 왕래하는 사신 일행을 태우던 배.
🌏 行: 다닐 행 船: 배 선 -
백정
(白定)
:
중국 딩저우요(定州窯)에서 만들어 내는 순백색 자기.
🌏 白: 흰 백 定: 정할 정 -
갱헌
(羹獻)
:
종묘 제사나 향음주례에 쓰던 삶은 개고기.
🌏 羹: 국 갱 獻: 바칠 헌 -
채선
(彩船)
:
궁중에서, 정재(呈才)를 베풀 때에 선유락에 쓰던 배.
🌏 彩: 채색 채 船: 배 선 -
대정
(大正)
:
‘다이쇼’를 우리 한자음으로 읽은 이름. (다이쇼: 일본 다이쇼 천황 시대의 연호(年號)(1912~1926).)
🌏 大: 큰 대 正: 바를 정 -
대서
(大鋤)
:
→ 돌괭이. (돌괭이: 신석기 및 청동기 시대에 사용하던, 돌로 만든 괭이.)
🌏 大: 큰 대 鋤: 호미 서 -
대척
(大尺)
:
신라 문무왕 10년(670)에 설치한 촌도전의 무관 벼슬.
🌏 大: 큰 대 尺: 자 척 -
패서
(浿西)
:
고려 시대에 둔 십도(十道)의 하나. 서경을 중심으로 14주(州) 4현(縣)을 관할하였다.
🌏 浿: 물가 패 西: 서녘 서 -
내전
(內傳)
:
조선 시대에, 임금이 절차를 거치지 아니하고 명령이나 기별을 전하던 일. 급한 일이 있을 때 유사(有司)를 거치지 않고 담당 승지(承旨)의 서명만으로 왕지(王旨)를 보내어 전했다.
🌏 內: 안 내 傳: 전할 전 -
대선
(大船)
:
1
조선 시대에, 중선(中船)보다 큰 배를 이르던 말.
2
바다에서 쓰는 큰 배.
🌏 大: 큰 대 船: 배 선 -
재천
(齋薦)
:
조선 시대에, 성균관의 장의(掌議)로 될 사람을 추천하던 일.
🌏 齋: 재계할 재 薦: 드릴 천 -
대덕
(對德)
:
백제의 십육 관등 가운데 열한째 등급. 황색 띠를 둘렀다.
🌏 對: 대답할 대 德: 덕 덕 -
태벌
(笞罰)
:
오형 가운데 죄인의 볼기를 작은 형장으로 치던 형벌.
🌏 笞: 볼기칠 태 罰: 벌줄 벌 -
맹선
(猛船)
:
조선 시대에, 전투에 사용하던 선박. 대맹선, 중맹선, 소맹선의 세 종류가 있었다.
🌏 猛: 사나울 맹 船: 배 선 -
내천
(內遷)
:
조선 시대에, 관찰사나 수령 따위의 외직(外職)에서 중앙 관직인 내직(內職)으로 옮아오던 일.
🌏 內: 안 내 遷: 옮길 천 -
개석
(蓋石)
:
무덤 구덩이를 덮는, 판으로 된 돌.
🌏 蓋: 덮을 개 石: 돌 석 -
내성
(內省)
:
신라 때에, 대궁(大宮)ㆍ양궁(梁宮)ㆍ사량궁(沙梁宮) 등 세 궁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18년(759)에 전중성이라 고쳤다가 뒤에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 內: 안 내 省: 살필 성 -
행전
(行殿)
:
임금이 거처하던 임시 궁전.
🌏 行: 다닐 행 殿: 큰 집 전 -
태정
(台鼎)
:
의정부에서 국가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일을 맡아보던 세 벼슬.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을 이른다.
🌏 台: 별 태 鼎: 솥 정 -
배적
(配謫)
:
죄인을 귀양지로 보내는 일.
🌏 配: 짝 배 謫: 귀양갈 적 -
백건
(白建)
:
중국 남만주의 건주 가마에서 만들어 낸 명나라 이후의 백자기.
🌏 白: 흰 백 建: 세울 건 -
액정
(掖庭)
:
고려 시대에, 왕명의 전달 및 궁궐 관리를 맡아보던 관아. 성종 14년(995)에 액정원을 고친 것으로, 충선왕 복위년(1308)에 내알사로 고쳤다가 1년 뒤 복구하였으며, 충선왕 2년(1310)에 항정국으로 고쳤다가 고려 말에 다시 환원하였다.
🌏 掖: 겨드랑이 액 庭: 뜰 정 -
대정
(大正)
:
1
신라에서 둔 상사서와 대도서의 으뜸 벼슬. 진평왕 46년(624)에 설치하여 경덕왕 때 정(正)으로 고쳤으나 후에 다시 이 이름으로 하였으며, 급찬 이상 아찬 이하의 벼슬을 가진 사람으로 임명하였다.
2
동학(東學)의 교직인 육임 가운데 다섯 번째 직위.
🌏 大: 큰 대 正: 바를 정 -
대전
(大戰)
:
1
세계 여러 나라가 관여하는 큰 규모의 전쟁.
2
여러 나라가 참가하여 넓은 지역에 걸쳐 큰 전쟁을 벌임. 또는 그런 전쟁.
🌏 大: 큰 대 戰: 싸울 전 -
채전
(彩典)
:
신라 때에, 그림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 전채서로 고쳤다.
🌏 彩: 채색 채 典: 법 전 -
대선
(大選)
:
1
조선 시대의 법계 가운데 하나. 승과시에 합격한 사람이 처음 받던 법계로, 중덕의 아래이다.
2
고려 시대의 법계 가운데 하나. 승과시에 합격한 사람이 처음 받던 법계로, 대덕의 아래이다.
🌏 大: 큰 대 選: 가릴 선 -
대헌
(大憲)
:
1
큰 법규.
2
천도교의 교규(敎規)와 교법(敎法).
3
조선 시대에 둔, 사헌부의 종이품 벼슬. 정사를 논하고 백관(百官)을 감찰하며 기강을 확립하는 따위의 업무를 맡아보았다.
🌏 大: 큰 대 憲: 법 헌 -
개적
(改籍)
:
조선 시대에, 3년에 한 번씩 전국의 호적을 고쳐 바로잡던 일. 일종의 호구(戶口) 조사로, 그 결과는 조세와 군역 부과의 기초 자료가 되었다.
🌏 改: 고칠 개 籍: 서적 적 -
대청
(代聽)
:
왕이 병이 들거나 나이가 들어 정사를 제대로 돌볼 수 없게 되었을 때에 세자나 세제가 왕 대신 정사를 돌봄. 또는 그런 일.
🌏 代: 대신할 대 聽: 들을 청 -
개검
(改檢)
:
살인 사건으로 죽은 사람의 시체를 다시 파내어 검사하던 일.
🌏 改: 고칠 개 檢: 검사할 검 -
행성
(行城)
:
외지에 출정한 군사의 주둔지인 행영 일대에 쌓은 성. 조선 세종 때에 사진(四鎭)에 쌓은 성이나 두만강, 압록강 연안의 성 따위가 있다.
🌏 行: 다닐 행 城: 재 성 -
대거
(大車)
:
두 사람 이상이 미는 큰 수레.
🌏 大: 큰 대 車: 수레 거 -
탱석
(撐石)
:
큰 돌을 몇 개 둘러 세우고 그 위에 넓적한 돌을 덮어 놓은 선사 시대의 무덤. 북방식과 남방식이 있다.
🌏 撐: 버팀목 탱 石: 돌 석 -
내선
(內禪)
:
1
임금이 살아 있는 동안에 그 아들에게 임금 자리를 물려주던 일.
2
내부의 사람에게 자리를 물려줌.
🌏 內: 안 내 禪: 고요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