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모음(중성) 단어 💡음악 분야 42개
-
랍
(拉)
:
‘라’의 음역어. (라: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여섯 번째 계이름.)
🌏 拉: 끌고갈 랍 -
갈
(楬)
:
궁중에서 쓰던 타악기의 하나. 엎드린 범의 모양으로, 등에 27개의 톱니가 있어 견(籈)으로 긁어서 소리를 낸다. 음악을 그치게 할 때에 쓰던 것으로, 견의 끝으로 범 목덜미를 세 번 친 다음 톱니를 세 차례 긁어 신호한다.
🌏 楬: 푯말 갈 - 가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여섯 번째 음이름.
- 바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네 번째 음이름.
-
나
(螺)
:
‘나각’을 달리 이르는 말. (나각: 소라의 껍데기로 만든 옛 군악기. 길이가 40cm 정도인 소라고둥의 위쪽을 깎아 내어 구멍을 뚫고 그 구멍에 혀를 대고 불게 된 것으로, 고려 공민왕 때에 명나라에서 전래되었다.)
🌏 螺: 소라 나 -
사
(絲)
:
팔음의 하나. 금, 당비파, 슬, 아쟁, 월금 따위의 울림통에다 명주실로 꼰 줄을 얹어 만든 악기를 통틀어 이른다.
🌏 絲: 실 사 -
삭
(數)
:
국악에서, 곡조나 장단이 매우 빠름을 나타내는 말.
🌏 數: 자주 삭 -
각
(刻)
:
1
국악에서, 일정한 박자 수에 따라 되풀이되는 한 장단.
2
국악에서, 장단을 세는 단위.
🌏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
강
(腔)
:
국악 형식에서, 곡이나 곡의 마디를 이르는 말.
🌏 腔: 빈속 강 -
아
(雅)
:
춤의 장단을 짚어 주는 옛 북의 하나. 기다란 통에 가운데가 볼록하고 두 개의 끈이 달렸는데,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 雅: 아담할 아 - 라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두 번째 음이름.
-
랑
(郞/浪)
:
방산한씨금보(芳山韓氏琴譜)에서, 양금의 왼쪽 괘 오른쪽 여섯째 줄 남려의 구음(口音). 이 줄은 쓰지 않는다.
🌏 郞: 사나이 랑 사나이 낭 浪: 물결 랑 물결 낭 -
나
(鑼)
:
우리나라 타악기의 하나. 놋쇠로 둥글넓적하게 배가 나오게 만든 악기로, 징보다는 작고 대금(大金)보다는 크다.
🌏 鑼: 징 나 - 다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첫 번째 음이름.
- 라 (la)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여섯 번째 계이름.
- 마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세 번째 음이름.
- 밥 (bop) : 초기 모던 재즈의 한 형식. 종래의 스윙 재즈와 같은 중후한 연주 대신 다채로운 리듬, 복잡한 멜로디나 화성이 특징이다. 1945년에서 1950년대 사이에 유행하였으며, 파커(Parker, C.) 등이 중심인물이다.
-
가
(笳)
:
짐승의 뿔로 만든 원시적인 악기. 신라 때 이 악기의 반주에 맞추어 추던 가무(笳舞)가 있었으며, 조선 후기에 나온 ≪진작의궤(進爵儀軌)≫, ≪진찬의궤(進饌儀軌)≫ 따위에 그 모습이 남아 있다.
🌏 笳: 호드기 가 -
강
(剛)
:
조선 후기에, 서양 음악의 ‘올림표’를 이르던 말. (올림표: 음의 높이를 반음 올릴 것을 지시하는 기호. 기호는 ‘#’로 표시한다.)
🌏 剛: 굳셀 강 -
삭
(朔)
:
‘솔’의 음역어. 조선 순조 때부터 쓰기 시작하였다. (솔: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다섯 번째 계이름.)
🌏 朔: 초하루 삭 -
쌍
(雙)
:
장구의 북편과 채편을 한꺼번에 치는 장단.
🌏 雙: 쌍 쌍 - 아 (A)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여섯 번째 음이름.
-
사
(四)
:
공척보에서, 대려(大呂)ㆍ태주(太蔟) 두 음을 나타내는 말.
🌏 四: 넉 사 -
박
(拍)
:
1
여섯 개의 얇고 긴 판목을 모아 한쪽 끝을 끈으로 꿰어, 폈다 접었다 하며 소리를 내는 국악기. 풍류와 춤을 시작할 때나 마칠 때 또는 곡조의 빠르고 더딤을 이끄는 데 쓰인다.
2
음악적 시간을 구성하는 기본적 단위. 보통 마디와 일치한다.
🌏 拍: 손뼉칠 박 - 사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다섯 번째 음이름.
- 파 (fa)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네 번째 계이름.
- 팝 (pop) : 1 스택(stack)에서 데이터를 꺼내는 연산. 스택은 선입후출(先入後出)의 자료 구조이므로 맨 마지막에 삽입된 데이터를 꺼내게 된다. 2 클래식이나 예술 음악에 대하여 일반 대중이 즐겨 부르는 통속적인 성격의 음악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나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일곱 번째 음이름.
-
만
(慢)
:
→ 여민락만. (여민락만: 조선 시대에, 조참(朝參) 날 임금이 납실 때에 아뢰었던 여민락계의 한 음악. 당피리 중심의 고취악이다.)
🌏 慢: 게으를 만 - 하 (H)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일곱 번째 음이름.
- 바 (bar) : 1 서양식의 술집. 긴 스탠드 앞에 의자를 늘어놓고 바텐더가 여러 손님을 상대한다. 2 높이뛰기ㆍ장대높이뛰기 따위에서, 높이를 표시하기 위하여 두 기둥에 가로지르는 막대. 3 악보의 세로줄.
-
합
(合)
:
공척보에서, 황종 음을 이르는 말.
🌏 合: 합할 합 -
상
(上)
:
공척보(工尺譜)에서, 중려(仲呂) 음을 나타내는 말.
🌏 上: 위 상 -
라
(羅)
:
생황 사자관의 구음(口音).
🌏 羅: 그물 라 -
낙
(樂)
:
국악 가곡에서 계락, 우락, 언락, 편락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樂: 즐길 낙 - 당 : 1 양금의 왼쪽 괘 왼편 첫 줄 소리인 ‘임종’을 구음(口音)으로 이르는 말. (임종: 동양 음악에서, 십이율의 여덟째 음. 육려의 하나로 방위는 미(未), 절후는 음력 6월에 해당한다.) 2 양금(洋琴)의 구음에서, 왼쪽 괘 오른편, 곧 가운데 부분의 첫 줄인 황종(黃鍾)을 이르는 말.
-
강
(綱)
:
조선 세조가 창안한 기보법에서, 1행 16정간을 3ㆍ2ㆍ3ㆍ3ㆍ2ㆍ3정간으로 나눈 하나하나를 이르는 말. 처음 3정간을 제1강이라 하고 순서에 따라 제2강, 제3강, 제4강, 제5강, 제6강이라 하며, 이 여섯 개의 큰 벼리를 합하여 육대강이라 하였다.
🌏 綱: 벼리 강 - 발 : → 바라. (바라: 놋쇠로 만든 타악기의 하나. 둥글넓적하고 배가 불룩하며, 불교 의식에서 많이 쓴다. 한가운데 있는 구멍에 가죽끈을 꿰어 한 손에 하나씩 쥐고 두 짝을 마주쳐서 소리를 낸다. 요발, 동발, 향발 따위가 있다.)
-
산
(散)
:
휘파람 부는 법의 하나. 혀를 윗니 안에다 산초 두 알 정도 넓이로 대고 크게 두 입술을 벌려서 소리를 격하게 하여 흩어지게 한다.
🌏 散: 흩을 산 -
상
(相)
:
1
옛 중국 악기의 하나. 흙으로 만들었고 모양은 작은북과 같으며, 손에 들고 장단을 맞추어 두드린다.
2
양 끝을 문질러 소리를 내어 춤추는 사람의 걸음걸이에 맞추던 아악기의 하나.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 相: 서로 상 -
강
(椌)
:
국악에서, ‘축’(柷)을 등가악에 쓸 때에 이르는 말. (축: 아악기(雅樂器)에 속하는 타악기의 하나. 위가 아래보다 넓은 상자 모양으로 윗면 가운데 뚫린 구멍에 막대를 넣고 좌우 옆면을 두드려 소리를 낸다. 풍류를 시작할 때에 친다.)
🌏 椌: 악기이름 강 -
상
(商)
:
1
동양 음악에서, 오음계 가운데 궁에서 둘째 음.
2
동양 음악에서, 칠음계 가운데 궁에서 둘째 음.
🌏 商: 장사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