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ㅣ ㅓ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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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성
(安市城)
:
삼국 시대에, 고구려가 랴오허강(遼下江) 유역에 설치한 성. 고구려와 당나라의 싸움(645)에서 당군의 침략을 저지한 곳으로 유명하다.
🌏 安: 편안할 안 市: 시장 시 城: 재 성 -
남기정
(南畿停)
:
신라 때에 둔, 육기정의 하나. 지금의 경주 남쪽에 둔 행정 구역으로, 경덕왕 때 도품혜정을 고친 것이다.
🌏 南: 남녘 남 畿: 경기 기 停: 머무를 정 -
낭비성
(娘臂城)
:
충청북도 청주시 일대에 있었던 삼국 시대의 성. 이 지역을 차지하기 위하여 고구려와 신라가 서로 치열하게 싸웠다고 한다.
🌏 娘: 아가씨 낭 臂: 팔 비 城: 재 성 -
사직서
(社稷署)
:
조선 시대에, 사직단(社稷壇)을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3년(1394)에 설치하였고, 융희 2년(1908)에 없앴다.
🌏 社: 모일 사 稷: 기장 직 署: 관청 서 -
삼기법
(三期法)
:
고려ㆍ조선 시대에, 지방 수령의 임기를 3년으로 하던 법. 세종 때 육기법(六期法)으로 고쳤다.
🌏 三: 석 삼 期: 기약할 기 法: 법도 법 -
다인청
(多人廳)
:
조선 시대에, 액정서에서 궁중의 내시가 모여 있던 처소.
🌏 多: 많을 다 人: 사람 인 廳: 관청 청 -
찬집청
(撰集廳)
:
조선 시대에, 문헌을 편찬하고 집대성하는 일을 맡아보던 임시 관아. 중종 8년(1513)에 베풀었다가 곧 없앴다.
🌏 撰: 지을 찬 集: 모을 집 廳: 관청 청 -
하인청
(下人廳)
:
양반 집에서 남자 종들이 거처하던 행랑방.
🌏 下: 아래 하 人: 사람 인 廳: 관청 청 -
상미전
(上米廛)
:
조선 후기에, 서울 종로에서 품질이 높은 쌀을 팔던 가게.
🌏 上: 위 상 米: 쌀 미 廛: 가게 전 -
낙빈정
(樂賓亭)
:
고려 시대에, 중국 송나라 사신을 접대하기 위하여 지은 정자. 순천관(順天館)에 있었으며, 송나라의 사신을 맞이하여 하마연(下馬宴), 전별연(餞別宴) 따위를 베풀었다.
🌏 樂: 즐길 낙 賓: 손 빈 亭: 정자 정 -
사심첩
(事審帖)
:
형사 사건의 예심 조서.
🌏 事: 일 사 審: 살필 심 帖: 휘장 첩 -
장지석
(長支石)
:
긴 굄돌.
🌏 長: 길 장 支: 지탱할 지 石: 돌 석 -
당직청
(當直廳)
:
조선 시대에, 의금부에 속하여 소송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연산군 11년(1505)에 밀위청으로 고쳤으며 궁문 가까이 두었다.
🌏 當: 마땅할 당 直: 곧을 직 廳: 관청 청 -
바리전
(바리廛)
:
조선 시대에, 서울의 종로에서 놋그릇을 팔던 가게.
🌏 廛: 가게 전 -
사비성
(泗沘城)
:
1
충청남도 부여군 부소산에 있는 백제 때의 성터.
2
백제 성왕 16년(538)에 국호를 남부여로 고치면서 웅진에서 천도한 백제의 수도.
🌏 泗: 물 이름 사 沘: 물 이름 비 城: 재 성 -
산실청
(産室廳)
:
궁내(宮內)에서 비(妃), 빈(嬪)이 아기를 낳는 것과 관련한 일을 맡아보던 임시 관아.
🌏 産: 낳을 산 室: 집 실 廳: 관청 청 -
막집터
(幕집터)
:
선사 시대의 사람들이 생활 본거지 이외에 계절에 따라 잠시 살았던 자리.
🌏 幕: 막 막 -
삼인검
(三寅劍)
:
인년(寅年), 인월, 인일에 만든 칼. 칼의 몸에 북두칠성을 새기었다.
🌏 三: 석 삼 寅: 동방 인 劍: 칼 검 -
단지석
(短支石)
:
북방식 고인돌에서, 옆으로 긴 굄돌에 붙여 앞뒤를 괸 돌.
🌏 短: 짧을 단 支: 지탱할 지 石: 돌 석 -
한인전
(閑人田)
:
고려 시대에, 나라에서 토호 출신의 무인들에게 주던 논밭.
🌏 閑: 한가할 한 人: 사람 인 田: 밭 전 -
강인번
(絳引旛)
:
고려ㆍ조선 시대에, 앞에서 어가 행렬을 인도하는 데에 쓰던 의장기(儀仗旗). 깃발은 붉은색이고, 수놓은 비단에 방울을 달고 둥근 깃대가 아래로 내려와서 구부러진 모양이다.
🌏 絳: 진홍 강 引: 끌 인 旛: 기 번 -
발리전
(鉢里廛)
:
→ 바리전. ‘바리전’을 한자를 빌려서 쓴 말이다. (바리전: 조선 시대에, 서울의 종로에서 놋그릇을 팔던 가게.)
🌏 鉢: 바리때 발 里: 마을 리 廛: 가게 전 -
남시전
(南市典)
:
통일 신라 시대에, 서울의 남쪽 저자를 다스리던 관아. 효소왕 4년(695)에 서시전(西市典)과 함께 설치하였다.
🌏 南: 남녘 남 市: 시장 시 典: 법 전 -
가림성
(加林城)
: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에 있는 백제의 옛 성. 이 성은 백제 동성왕 23년(501)에 위사좌평 백가(苩加)가 축조하였다고 전해지며, 백제 때 쌓은 성곽 가운데 연대를 확실히 알 수 있는 유일한 성이다. 사적 정식 명칭은 ‘부여 가림성’이다. 사적 제4호.
🌏 加: 더할 가 林: 수풀 림 城: 재 성 -
감리서
(監理署)
:
대한 제국 때에, 개항장과 개시장의 행정 및 통상(通商)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20년(1883)에 부산, 원산, 인천의 세 곳에 설치한 이후, 다른 개항장과 개시장에도 확대ㆍ설치하여 운영하다가 폐지하였다.
🌏 監: 볼 감 理: 다스릴 리 署: 관청 서 -
하미전
(下米廛)
:
조선 후기에, 서울 종로에서 품질이 낮은 쌀을 팔던 가게.
🌏 下: 아래 하 米: 쌀 미 廛: 가게 전 -
만민법
(萬民法)
:
고대 로마 제국에서 로마 시민은 물론 시민권이 없는 외래인에게까지 적용한 법률. 주로 거래법 따위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무방식주의를 따르고 있다.
🌏 萬: 일만 만 民: 백성 민 法: 법도 법 -
잡직서
(雜織署)
:
고려ㆍ조선 시대에, 직조와 시침질을 맡아보던 관아. 고려 문종 때에 처음 설치하였으며, 충렬왕 34년(1308)에 도염서와 합쳐 직염국으로 하였다가, 공민왕 때에 다시 잡직서로 환원하여 조선 왕조로 계승되었다.
🌏 雜: 섞일 잡 織: 짤 직 署: 관청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