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ㅣ ㅏ 🌻모음(중성) 단어 87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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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안 (斜視眼) : 양쪽 눈의 방향이 같은 방향이 아니어서, 정면을 멀리 바라보았을 때에 양쪽 눈의 시선이 평행하게 되지 아니하는 상태. 눈알 자체는 온전하나 동안근에 이상이 생겨서 나타나는 것으로, 변위된 시선의 방향에 따라 내사시, 외사시, 상사시, 하사시 따위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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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파 (磁氣波) : 자기장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났을 때 자기화가 어느 한 부분에서 물질 전체로 퍼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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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닌산 (tannin酸) : 단백질, 또는 다른 거대 분자와 강하게 착화합물을 형성하기에 충분한 수의 하이드록시기 따위를 가지고 있는, 페놀성 화합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비교적 분자량이 크고, 차, 오배자, 몰식자 따위의 즙에서 얻는다. 물에 녹기 쉽고 단백질과 알칼로이드를 침전시키기 때문에 매염제ㆍ수렴제 따위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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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히다 : 1 침, 주사 따위로 치료를 받게 하다. ‘맞다’의 사동사. (맞다: 침, 주사 따위로 치료를 받다.) 2 물체를 쏘거나 던져서 어떤 물체에 닿게 하다. 또는 그렇게 하여 닿음을 입게 하다. ‘맞다’의 사동사. (맞다: 쏘거나 던지거나 한 물체가 어떤 물체에 닿다. 또는 그런 물체에 닿음을 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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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자 (喪失者) : 가지고 있던 기억, 권리, 신분, 자격 따위를 잃어버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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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다 : 1 두 물체의 사이를 넓히거나 멀게 하다. 2 껍질 따위를 열어 젖혀서 속의 것을 드러내다. 3 오므라진 것을 펴서 열다. ... (총 6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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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지장 (探知長) : 무선 전파 탐지 부문의 모든 사업을 책임지는 군인. 또는 그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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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학 (安敏學) : 조선 중기의 문신(1542~1601). 자는 습지(習之)ㆍ이습(而習). 호는 풍애(楓厓). 제자백가에 통달하고 필법(筆法)이 뛰어났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소모사(召募使)가 되어 군량의 수송을 맡았다. 저서에 ≪풍애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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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다 : 1 재물 따위를 이리저리 뜯기다. 2 껍질이 벗겨져 속에 들어 있는 알맹이가 집어내지다. ‘바르다’의 피동사. (바르다: 껍질을 벗기어 속에 들어 있는 알맹이를 집어내다.) 3 뼈다귀에 붙은 살이 걷히거나 가시 따위가 추려지다. ‘바르다’의 피동사. (바르다: 뼈다귀에 붙은 살을 걷거나 가시 따위를 추려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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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식방 (合食方) : 이사할 때 방위를 보는 구궁(九宮)의 하나. 길한 방위로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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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강 (三十講) : 법화경 28품과 개경(開經)의 무량의경, 결경(結經)의 관보현경을 합친 30권을 하루에 한 권씩 30일 동안 강론하는 일. 또는 아침과 저녁에 한 권씩 강론하여 15일 만에 끝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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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직랑 (紡織娘) : 여칫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3.3cm 정도이며, 녹색 또는 누런 갈색이다. 더듬이가 길고 수컷은 울음소리가 크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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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강 (Main江) : 독일에 있는 라인강의 가장 큰 지류. 북바이에른의 피히텔 산지에서 시작하여 서쪽으로 흘러 마인츠에서 라인강으로 합류한다. 내륙 수로로 중요하다. 길이는 52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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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씨반 (散氏盤) : 중국 서주(西周) 후기에 만들어진 구리 그릇. 산씨라는 사람의 토지에 관한 19행 348자의 글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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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비탕 (三痹湯) : 두충, 쇠무릎, 계피, 인삼 따위를 넣어서 달여 만드는 탕약. 풍비(風痹)로 팔과 다리의 뼈마디가 아프고 오그라들면서 잘 쓰지 못하는 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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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진탕 (八珍湯) : 사물탕과 사군자탕을 합한 탕약. 기허(氣虛), 혈허(血虛)를 겸한 증상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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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창 (監視窓) : 감시하기 위하여 낸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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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판 (散氣板) : 액체 속에 공기를 뿜어 넣는 데에 쓰는 다공질 토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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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시간 (短時間) : 짧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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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사 (監理師) : 감리교 교직의 하나. 또는 그 직에 있는 사람. 지방 여러 교회를 감독ㆍ관리한다. 임기는 나라마다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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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방 (加地枋) : 1 문설주 안으로 덧댄 문지방. 2 작은 창문을 내기 위하여 하인방(下引枋) 위의 벽선 사이에 덧대는 짧은 중인방(中引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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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기마 (雙騎馬) : 두 필의 말을 나란히 타는 일. 또는 그 두 필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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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다 : 주로 어린아이에게 똥이나 오줌을 누이다. ‘싸다’의 사동사. (싸다: 주로 어린아이가 똥이나 오줌을 참지 못하고 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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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틸라 (Attila) : 훈족의 왕(406?~453). 카스피해로부터 라인강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하였으며 재위 기간은 434?~45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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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집합 (合集合) : 두 집합 A와 B가 있을 때, 집합 A의 원소와 집합 B의 원소 전체로 이루어진 집합. ‘A∪B’로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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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진악 (罷陣樂) : 파진할 때 하던 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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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막 : ‘나지막하다’의 어근. (나지막하다: 위치가 꽤 나직하다., 소리가 꽤 나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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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키다 : 1 남의 것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리다. 2 웃음, 눈물, 소리 따위를 억지로 참다. 3 무엇을 입에 넣어서 목구멍으로 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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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피쌀 : 찰피를 찧은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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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자 (浪費者) : 시간이나 재물 따위를 헛되이 헤프게 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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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디다 : ‘-다고 합디다’가 줄어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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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다 : 두 팔을 벌린 가슴 쪽으로 끌어당겨지거나 그렇게 되어 품 안에 있게 되다. ‘안다’의 피동사. (안다: 두 팔을 벌려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거나 그렇게 하여 품 안에 있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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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시다 : 범죄자들의 은어로, ‘도둑질하다’를 이르는 말. (도둑질하다: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빼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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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mania) : 어떤 한 가지 일에 몹시 열중하는 사람. 또는 그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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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산 : 1 ‘가리사니’의 준말. (가리사니: 사물을 분간하여 판단할 수 있는 실마리.) 2 ‘가리사니’의 준말. (가리사니: 사물을 판단할 만한 지각(知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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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다 : 1 풀칠한 종이나 헝겊 따위를 다른 물건의 표면에 고루 붙이게 하다. ‘바르다’의 사동사. (바르다: 풀칠한 종이나 헝겊 따위를 다른 물건의 표면에 고루 붙이다.) 2 차지게 이긴 흙 따위를 다른 물체의 표면에 고르게 덧붙이게 하다. ‘바르다’의 사동사. (바르다: 차지게 이긴 흙 따위를 다른 물체의 표면에 고르게 덧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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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릿날 : 돗자리나 삿자리에서 세로로 짜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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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인자 (甲寅字) : 조선 세종 16년(1434) 갑인년에 만든 구리 활자. 이천, 김돈, 장영실 등이 왕명으로 ≪효순사실(孝順事實)≫, ≪논어≫ 따위를 글자본으로 하여 만든 것으로 활자는 현존하지 않고, 인쇄본으로 ≪신간대자부음석문삼주≫ 1권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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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이다 : 혀를 물체의 겉면에 살짝 닿게 하여 지나가게 하다. ‘핥다’의 사동사. (핥다: 혀가 물체의 겉면에 살짝 닿으면서 지나가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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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다 : 1 성질이나 기운 따위를 북돋우다. ‘살다’의 사동사. (살다: 성질이나 기운 따위가 뚜렷이 나타나다.) 2 글이나 말, 또는 어떤 현상의 효력 따위가 현실과 관련되어 잃었던 생동성을 다시 갖게 하다. ‘살다’의 사동사. (살다: 글이나 말, 또는 어떤 현상의 효력 따위가 현실과 관련되어 생동성이 있다.) 3 약해진 불 따위를 다시 타게 하거나 비치게 하다. ‘살다’의 사동사. (살다: 불 따위가 타거나 비치고 있는 상태에 있다.) ... (총 8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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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다 : 1 붙은 데가 가늘고 약하여 곧 끊어질 듯하다. 2 간드러진 멋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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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지다 : 성질이 까다로울 정도로 빈틈없고 야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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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 : 1 음식물이 입에 당기는 맛. 2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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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장 : ‘아치장거리다’의 어근. (아치장거리다: 키가 조금 작은 사람이 기운이 없이 자꾸 느리게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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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다 : 1 손을 대어 여기저기 주무르거나 쥐다. 2 어떤 물건이나 돈 따위를 가지다. 3 물건을 다루어 쓰다. ... (총 5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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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다 (角지다) : 물체의 모양이 부드럽지 아니하고 각이 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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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이다 : 1 길 따위가 나다. ‘닦다’의 피동사. (닦다: 길 따위를 내다.) 2 건물 따위가 지어질 터전이 평평하게 다져지다. ‘닦다’의 피동사. (닦다: 건물 따위를 지을 터전을 평평하게 다지다.) 3 때, 먼지, 녹 따위의 더러운 것이 없어지거나 윤기가 나게 거죽이 문질러지다. ‘닦다’의 피동사. (닦다: 때, 먼지 녹 따위의 더러운 것을 없애거나 윤기를 내려고 거죽을 문지르다.) ... (총 6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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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민가 (樂民歌) : 조선 시대의 가사(歌辭). 부귀영화를 버리고 강호에 묻혀 유유자적하는 심회를 낙천적으로 읊었다. 총 120구에 정연한 4.4조의 율조를 갖추고 있다. ≪청구영언≫, ≪교주가곡집≫ 등에 수록되어 전한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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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다 : 1 달음질쳐 빨리 가거나 오다. 2 차, 배 따위가 빨리 움직이다. 3 빨리 뛰어가게 하다. ‘닫다’의 사동사. (닫다: 빨리 뛰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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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판 (將棋板) : 장기를 두는 데 쓰는 판. 가로 열 줄, 세로 아홉 줄의 말판을 그리거나 새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