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ㅡ 🌻모음(중성) 단어 💡불교 분야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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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승
(衲僧)
:
1
절에서 살면서 불도를 닦고 실천하며 포교하는 사람. 본래는 그런 단체를 이르던 말이다. 근래에는 비하하는 말로 많이 사용되며, 그 대신 ‘승려’나 ‘스님’의 호칭이 일반화되어 있다.
2
납의를 입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승려가 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 衲: 기울 납 僧: 중 승 -
상즉
(相卽)
:
두 가지 사물이 그 본체에서는 서로 하나인 관계에 있는 일. 파도는 물이며, 물은 파도라고 하는 것과 같은 관계를 이른다.
🌏 相: 서로 상 卽: 곧 즉 -
장등
(長燈)
:
1
밤새도록 등불을 켜 둠.
2
부처 앞에 불을 켬.
🌏 長: 길 장 燈: 등잔 등 -
하승
(夏僧)
:
하안거하는 승려.
🌏 夏: 여름 하 僧: 중 승 -
만등
(萬燈)
:
1
수많은 등불.
2
참회하고 마음을 밝히기 위하여 만 개의 등불을 켜고 부처를 공양하는 법회.
🌏 萬: 일만 만 燈: 등잔 등 -
학승
(學僧)
:
1
경전이나 교리 및 속학을 널리 아는 승려.
2
배우는 과정에 있는 승려.
🌏 學: 배울 학 僧: 중 승 -
하근
(下根)
:
불교의 진리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이 약한 사람.
🌏 下: 아래 하 根: 뿌리 근 -
삼승
(三乘)
:
1
중생을 열반에 이르게 하는 세 가지 교법. 성문승, 독각승, 보살승이다.
2
같은 수를 세 번 곱하는 일. 또는 그렇게 하여 얻어진 수.
🌏 三: 석 삼 乘: 탈 승 -
가승
(假僧)
:
가짜 승려.
🌏 假: 거짓 가 僧: 중 승 -
상응
(相應)
:
1
서로 응하거나 어울림.
2
서로 기맥이 통함.
3
주관ㆍ객관의 모든 사물이 서로 응하여 융합하는 일. 경(境)은 심(心)과 서로 응하고, 행(行)은 이(理)와 서로 응하며, 과(果)는 모든 공덕(功德)과 서로 응하는 따위를 이른다.
🌏 相: 서로 상 應: 응할 응 -
상승
(相承)
:
1
서로 이어 감.
2
스승에게서 제자에게로 차례로 계속해서 교법을 받아 전하는 일.
🌏 相: 서로 상 承: 받들 승 - 난등 : 불상의 머리나 영단(靈壇) 위에 둘러놓는 장식용 꽃 뭉치. 연꽃이나 모란꽃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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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승
(山僧)
:
1
승려가 자기를 낮추어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2
산속의 절에 사는 승려.
🌏 山: 뫼 산 僧: 중 승 -
사음
(邪淫)
:
1
‘사음하다’의 어근. (사음하다: 요사스럽고 음탕하다.)
2
십악의 하나. 아내나 남편이 아닌 자와 하는 음탕한 짓을 이른다.
🌏 邪: 간사할 사 淫: 음란할 음 -
하승
(下乘)
:
1
수레나 말에서 내림.
2
굼뜨고 느린 말이라는 뜻으로, 못난 사람을 이르는 말.
3
수행을 통한 개인의 해탈을 가르치는 교법. 석가모니가 죽은 지 약 100년 뒤부터 시작하여 수백 년간 지속된 교법으로 성문승(聲聞乘)과 연각승(緣覺乘)이 있다. 소극적이고 개인적인 열반만을 중시한 나머지, 자유스럽고 생명력이 넘치는 참된 인간성의 구현을 소홀히 하는 데에 반발하여 대승이 일어났다.
🌏 下: 아래 하 乘: 탈 승 -
타급
(打給)
:
대중에게 먹을거리를 대어 줌.
🌏 打: 칠 타 給: 줄 급 -
사승
(師僧)
:
승려가 자신의 스승을 이르는 말.
🌏 師: 스승 사 僧: 중 승 -
남승
(男僧)
:
남자 승려.
🌏 男: 사내 남 僧: 중 승 -
안근
(眼根)
:
오근의 하나. 시각 기관인 눈을 이르는 말이다. 육근의 하나이기도 하다.
🌏 眼: 눈 안 根: 뿌리 근 -
사은
(四恩)
:
사람이 세상에 나서 받는 네 가지의 은혜. 삼보(三寶)ㆍ국왕ㆍ부모ㆍ중생의 은혜 또는 부모ㆍ스승ㆍ국왕ㆍ시주의 은혜이다.
🌏 四: 넉 사 恩: 은혜 은 -
반승
(伴僧)
:
장례나 수법(修法), 법회 때에 도사를 따라다니며 맡은 바 일에 종사하는 승려.
🌏 伴: 짝 반 僧: 중 승 -
자증
(自證)
:
1
진리를 스스로 깨달아 얻음. 부처의 깨달음은 남이 깨닫게 하여 줄 수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2
자기 스스로 증명함.
🌏 自: 스스로 자 證: 증거 증 -
상근
(上根)
:
불교의 진리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이 남보다 뛰어난 사람. 불도를 잘 닦은 사람을 이른다.
🌏 上: 위 상 根: 뿌리 근 -
방등
(方等)
:
1
부처가 사람들에게 이익을 고루 주는 일. 대승 불교에서는 방정(方正)하고 광대(廣大)하며 평등한 도리를 설법한 것이라고 한다.
2
중생을 제도하여 부처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것을 이상으로 하는 불교. 그 교리, 이상, 목적이 모두 크고 깊으며 그것을 받아들이는 중생의 능력도 큰 그릇이라 하여 이렇게 이른다. 소승을 비판하면서 일어난 유파로 한국, 중국, 일본의 불교가 이에 속한다.
3
이치가 보편적이며 평등하다는 뜻으로, 대승 경전을 통틀어 이르는 말.
🌏 方: 모 방 等: 같을 등 -
팔음
(八音)
:
1
부처가 지닌 여덟 가지 특색 있는 음성. 극호음, 유연음, 화적음, 존혜음, 불녀음, 불오음, 심원음, 불갈음을 이른다.
2
악기를 만드는 재료에 따라 나눈, 아악(雅樂)에 쓰는 여덟 가지 악기. 또는 그 각각의 소리. 여덟 악기의 재료는 금(金), 석(石), 사(絲), 죽(竹), 포(匏), 토(土), 혁(革), 목(木) 따위이다.
🌏 八: 여덟 팔 音: 소리 음 -
사증
(事證)
:
삼학 가운데 계학(戒學)만을 닦는 일.
🌏 事: 일 사 證: 증거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