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ㅡ ㅣ 🌻모음(중성) 단어 287개
- 앉은일 : 자리에 앉아서 하는 일.
- 쌀쓿이 : 백미(白米)에 붙어 있는 겨나 먼지를 떨어내고 쌀알에 윤기가 나게 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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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음비
(닮음比)
:
닮은꼴의 관계에 있는 도형에서 대응하는 두 선분의 비.
🌏 比: 견줄 비 - 아쓰기 (Atsugi[厚木]) : 일본 가나가와현(神奈川縣) 중앙에 있는 시. 교통이 발달했으며, 극동 정찰을 맡은 미국군의 공군 시설이 있다.
- 자스민 : → 재스민. (재스민: 물푸레나뭇과 재스민속의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덩굴성 식물 또는 관목으로, 특유의 향내가 나는 노란색 또는 흰색의 꽃이 핀다. 꽃이 방향성이 강해서 향료를 채취하기 위하여 재배한다. 열대와 아열대에 200여 종이 자란다., 재스민꽃에서 얻은 향유. 방향(芳香)이 강하여 향료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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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즙기
(搾汁機)
:
물기가 들어 있는 물체를 압착하여 즙을 짜는 기계.
🌏 搾: 짤 착 汁: 즙 즙 機: 틀 기 - 싹쓸이 : 모두 다 쓸어버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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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學習紙)
:
학생이 일정한 양을 학습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가정으로 배달되는 문제지.
🌏 學: 배울 학 習: 익힐 습 紙: 종이 지 -
박은식
(朴殷植)
:
독립운동가(1859~1925). 자는 성칠(聖七). 호는 백암(白巖)ㆍ겸곡(謙谷). 상하이(上海)에서 ≪독립신문≫, ≪한족 회보≫, ≪사민보(四民報)≫ 등의 주필로 독립사상을 고취하였다. 저서에 ≪한국 통사≫, ≪한국독립운동지혈사≫ 따위가 있다.
🌏 朴: 순박할 박 殷: 성할 은 植: 심을 식 - 마들이 : → 마투리. (마투리: 곡식의 양을 섬이나 가마로 잴 때에, 한 섬이나 한 가마가 되지 못하고 남은 양.)
- 마른침 : 애가 타거나 긴장하였을 때 입 안이 말라 무의식중에 힘들게 삼키는 아주 적은 양의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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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측히
(罔測히)
:
정상적인 상태에서 어그러져 어이가 없거나 차마 보기가 어렵게.
🌏 罔: 그물 망 測: 잴 측 - 앞트기 : 옷자락을 앞으로 틈. 또는 그런 디자인.
- 빠근히 : 1 근육이 몹시 피로하여 몸을 움직이기가 거북스럽고 살이 빠개지는 듯하게. 2 어떤 느낌으로 꽉 차서 가슴이 빠개지는 듯하게. 3 힘에 겨울 정도로 조금 벅차게.
- 나슨히 : 1 잡아맨 끈이나 줄 따위가 늘어져 좀 헐거운 상태로. 2 마음이 좀 풀어져 긴장됨이 없이. 3 나사 따위가 좀 헐겁게 죄어진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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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
(마을神)
:
마을을 지켜 주는 신. 산신당이나 서낭당에 모신다.
🌏 神: 귀신 신 - 따끔히 : 1 따가울 정도로 매우 더운 느낌. 2 마음에 큰 자극을 받아 따가운 느낌. 3 찔리거나 꼬집히는 것처럼 아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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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층림
(多層林)
:
나뭇가지나 나뭇잎이 무성하게 나 있는 부분이 두 층 이상으로 된 숲.
🌏 多: 많을 다 層: 층 층 林: 수풀 림 -
자긍심
(自矜心)
:
스스로에게 긍지를 가지는 마음.
🌏 自: 스스로 자 矜: 불쌍히 여길 긍 心: 마음 심 - 파근히 : 다리 힘이 없어 내딛는 것이 무겁게.
- 장흘림 : 단청에서, 초새김한 부분의 면에 색선(色線)을 내리그은 무늬.
- 나른히 : 1 맥이 풀리거나 몸이 고단하여 기운이 없이. 2 힘이 없이 보드랍게.
- 빵긋이 : 입을 예쁘게 약간 벌리며 소리 없이 가볍게 한 번 웃는 모양. ‘방긋이’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방긋이: 입을 예쁘게 약간 벌리며 소리 없이 가볍게 한 번 웃는 모양.)
- 빠르기 : 곡의 빠르고 느린 정도.
- 바느실 : 바늘과 실을 아울러 이르는 말.
- 바듯이 : 1 어떤 정도에 겨우 미칠 만하게. 2 어떤 한도에 차거나 꼭 맞아서 빈틈이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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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승기
(探勝記)
:
경치 좋은 곳을 찾아가 보고 쓴 글.
🌏 探: 찾을 탐 勝: 이길 승 記: 기록할 기 - 다느니 : 이렇다고도 하고 저렇다고도 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깔끔이 : 모양새나 솜씨가 깨끗하고 매끈한 사람을 이르는 말.
- 가을빛 :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경치나 분위기.
- 바늘집 : 바늘을 몇 개 넣어 몸에 달고 다니는 조그마한 갑.
- 당금질 : → 단근질. (단근질: 불에 달군 쇠로 몸을 지지는 일.)
- 가을일 : 가을에 곡식을 거두어들이는 일.
- 알근히 : 1 매워서 입 안이 조금 알알하게. 2 술에 취하여 정신이 조금 아렴풋하게.
- 살그니 : ‘살그머니’의 준말. (살그머니: 남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살며시.)
- 담금질 : 1 낚시를 물에 담갔다가 건졌다가 하는 일. 2 고온으로 열처리한 금속 재료를 물이나 기름 속에 담가 식히는 일. 3 부단하게 훈련을 시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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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실
(gas室)
:
1
가스전에 대비하기 위하여 방독면 따위를 쓰고 훈련하는 방. 흔히 최루성 가스를 뿌려 둔다.
2
독가스를 넣어 사람을 처형하는 방.
🌏 室: 집 실 -
마음심
(마음心)
:
한자 부수의 하나. ‘忠’, ‘恭’ 따위에 쓰인 ‘心(㣺)’을 이른다. ‘性’, ‘情’ 따위에 쓰일 때는 자형이 ‘忄’으로, 명칭은 ‘심방변’으로 바뀐다.
🌏 心: 마음 심 - 파릇이 : 조금 파랗게.
- 라느니 : 1 이렇게 하라기도 하고 저렇게 하라기도 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2 이런다고도 하고 저런다고도 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바흐친 (Bakhtin, Mikhail Mikhailovich) : 소련의 문예학자(1895~1975). 형식주의 이론을 발전시켜, 독자적인 대화 이론을 제창하였다. 저서에 ≪도스토옙스키 시학: 도스토옙스키 창작의 제문제≫, ≪프랑수아 라블레의 작품과 중세ㆍ르네상스의 민중 문화≫ 따위가 있다.
- 카즈빈 (Qazvin) : 이란 북쪽, 테헤란 서북쪽에 있는 도시. 4세기 이래 상업 중심지로, 16세기 초에는 사파비 왕조의 수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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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응인
(韓應寅)
:
조선 중기의 문신(1554~1614). 자는 춘경(春卿). 호는 백졸재(百拙齋)ㆍ유촌(柳村). 임진왜란 때 팔도 순찰사가 되어 공을 세워 호조 판서로 임명되었다. 뒤에 선조가 위독할 때 유교칠신의 한 사람으로 영창 대군의 보호를 부탁받았다가 광해군 때 계축옥사에 연루되어 관직을 삭탈당하였다.
🌏 韓: 나라 한 應: 응할 응 寅: 동방 인 - 상끗이 : 눈과 입을 귀엽게 움직이며 소리 없이 가볍게 웃는 모양. ‘상긋이’보다 조금 센 느낌을 준다. (상긋이: 눈과 입을 귀엽게 움직이며 소리 없이 가볍게 웃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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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승식
(雙勝式)
:
경마, 경륜, 조정 따위에서, 일 등과 이 등을 동시에 알아맞히는 투표 방식.
🌏 雙: 쌍 쌍 勝: 이길 승 式: 법 식 -
방등시
(方等時)
:
천태종에서, 석가모니가 불도를 이룬 후 불경을 설법한 셋째 시기. 아함시(阿含時) 다음 8년간으로, 이때 방등부의 여러 경전을 설법하였다.
🌏 方: 모 방 等: 같을 등 時: 때 시 -
박릉진
(博陵鎭)
:
고려 정종 때에, 거란의 침공에 대비하여 평안북도 박천에 설치한 성(城).
🌏 博: 넓을 박 陵: 큰 언덕 릉 鎭: 누를 진 - 사뜻이 : 깨끗하고 말쑥하게.
- 감은빛 : 석탄의 빛깔과 같이 다소 밝고 짙은 빛.
- 달큼히 : 감칠맛이 있을 정도로 꽤 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