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ㅜ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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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후사
(欄後士)
:
조선 후기에, 평안도에 설치한 특수 군대. 영조 23년(1747)에 두었다.
🌏 欄: 난간 난 後: 뒤 후 士: 선비 사 -
상무사
(商務社)
:
대한 제국 때에, 등짐장수와 봇짐장수를 거느려 다스리던 관청. 광무 3년(1899)에 상리국을 고친 것이다.
🌏 商: 장사 상 務: 힘쓸 무 社: 모일 사 -
판부사
(判府事)
:
조선 시대에 둔, 중추부의 으뜸 벼슬. 세조 12년에 판중추원사를 고친 것으로 종일품 벼슬이며 관찰사나 병마절도사를 겸하기도 하였다.
🌏 判: 판가름할 판 府: 마을 부 事: 일 사 -
단구창
(單鉤槍)
:
기병(騎兵)이 쓰던 창의 하나. 창의 머리 부분에 갈고리가 하나 거꾸로 붙어 있다.
🌏 單: 홑 단 鉤: 갈고리 구 槍: 무기 창 -
작불납
(作不納)
:
사헌부나 사간원에서 서경(署經)할 때 흠이 있는 관원의 직첩에 쓰던 말. 또는 그런 일.
🌏 作: 지을 작 不: 아닐 불 納: 들일 납 -
반숙마
(半熟馬)
:
1
조금 길들인 말.
2
작은 공(功)이 있는 벼슬아치가 공무를 보러 갈 때에 역에서 웬만큼 길든 말을 얻어 탈 수 있는 특혜를 주던 상.
🌏 半: 반 반 熟: 익을 숙 馬: 말 마 -
항무장
(港務長)
:
대한 제국 때에, 세관에 속한 항무관의 우두머리. 주임 벼슬로 항구 안의 질서를 유지하는 일을 맡아보았다.
🌏 港: 항구 항 務: 힘쓸 무 長: 길 장 -
방울잔
(방울盞)
:
잔 밑에 흙으로 만든 방울알을 넣어 흔들면 소리가 나도록 한 토기. 가야 토기에서 볼 수 있다.
🌏 盞: 술잔 잔 - 가죽 칼 : 한쪽에 날을 이루어 가죽을 자르던 세모꼴 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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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훈감
(司勳監)
:
신라 때에, 창부(倉部)에 속하여 상(賞)을 주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에 상사서(賞賜署)를 고친 것으로 혜공왕 때에 다시 상사서로 고쳤다.
🌏 司: 맡을 사 勳: 공로 훈 監: 볼 감 -
자문감
(紫門監)
:
조선 시대에, 선공감에 속하여 궁중의 건축ㆍ수리와 토목 공사를 맡아보던 관아.
🌏 紫: 자주 빛 자 門: 문 문 監: 볼 감 -
한구자
(韓構字)
:
조선 정조 6년(1782)에 김석주가 한구(韓構)의 필체를 본보기로 하여 주조한 구리 활자.
🌏 韓: 나라 한 構: 얽을 구 字: 글자 자 -
장수당
(長壽幢)
:
의장(儀仗)의 하나.
🌏 長: 길 장 壽: 목숨 수 幢: 기 당 -
팔준마
(八駿馬)
:
중국 주나라 때에, 목왕이 사랑하던 여덟 마리의 준마. 화류(華騮), 녹이(綠耳), 적기(赤驥), 백의(白義), 유륜(踰輪), 거황(渠黃), 도려(盜驪), 산자(山子)를 이르며 역사적으로 유명하다.
🌏 八: 여덟 팔 駿: 준마 준 馬: 말 마 -
장군방
(將軍房)
:
1
고려 시대에 둔 장군의 회의 기관. 때로 상급 기관인 중방(重房)과 대립하기도 하였다.
2
조선 초기에, 각 영(領)에 둔 장군의 회의 기관. 고려 시대 중방의 후신이며 태종 6년(1406)에 호군방으로 고쳤다.
🌏 將: 장수 장 軍: 군사 군 房: 방 방 -
안무사
(按撫使)
:
1
고려 시대에, 중앙에서 백성의 질고와 수령의 잘잘못을 살피기 위하여 파견하던 임시 벼슬. 충렬왕 2년(1276)에 순무사로 고쳤다.
2
조선 시대에, 전쟁이나 반란 직후 민심을 수습하기 위하여 파견하던 특사.
3
조선 말기에, 경성(鏡城) 이북의 열 고을을 다스리던 외관직 벼슬.
🌏 按: 누를 안 撫: 누를 무 使: 부릴 사 -
합문사
(閤門使)
:
고려 시대에, 합문에 속한 정오품 벼슬.
🌏 閤: 쪽문 합 門: 문 문 使: 부릴 사 -
강무장
(講武場)
:
조선 시대에, 임금이 신하, 백성들과 강무를 행하던 곳. 강원도 김화, 평강, 회양, 횡성 등지와 경기도 광주, 해주, 황해도 등지에 있었다.
🌏 講: 강론할 강 武: 굳셀 무 場: 마당 장 -
상부사
(上副使)
:
상사와 부사를 아울러 이르던 말.
🌏 上: 위 상 副: 버금 부 使: 부릴 사 -
가출장
(假出場)
:
일제 강점기에, 구치소나 노역장에 갇힌 자를 그 정상에 따라 행정 처분으로 형기가 끝나기 전에 내보내던 일.
🌏 假: 거짓 가 出: 날 출 場: 마당 장 -
사문학
(四門學)
:
1
고려 시대에, 국자감에 둔 교육 기관. 칠품 이상 벼슬아치들의 자제와 일반 백성 가운데서 우수한 사람만 입학시켜 국자학, 대학과 같은 과정을 가르쳤다.
2
중국 당나라 때에, 국자학의 사방 문 옆에 일반 백성을 위하여 설립한 교육 기관.
🌏 四: 넉 사 門: 문 문 學: 배울 학 -
상군사
(上軍使)
:
고려 시대에, 방어군 사령관에 해당하던 벼슬.
🌏 上: 위 상 軍: 군사 군 使: 부릴 사 -
자운방
(紫雲坊)
:
고려 시대에, 성률(聲律)의 교열(校閱)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설치하였다.
🌏 紫: 자주 빛 자 雲: 구름 운 坊: 동네 방 -
상두쌀
(喪두쌀)
:
초상 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조직한 계에서 마련하는 쌀.
🌏 喪: 죽을 상 -
탐부라
(耽浮羅)
:
삼국 시대에 제주도에 있던 나라. 백제, 신라, 고려의 각 조(朝)에 속했다가 고려 숙종 10년(1105)에 고려의 한 군현이 되었다.
🌏 耽: 귀 처질 탐 浮: 뜰 부 羅: 그물 라 -
판문하
(判門下)
:
고려 말기에 둔, 문하부(門下府)의 으뜸 벼슬. 종일품 벼슬로 우왕 때에 영문하(領門下)를 고친 것이다.
🌏 判: 판가름할 판 門: 문 문 下: 아래 하 -
상문사
(詳文師)
:
신라 때에, 임금의 말과 명령을 글로 짓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성덕왕 때 통문박사로, 경덕왕 때 한림(翰林)으로, 뒤에 다시 학사(學士)로 고쳤다.
🌏 詳: 자세할 상 文: 글월 문 꾸밀 문 師: 스승 사 -
안푸파
(Anfu[安福]派)
:
중국의 군벌 가운데 쉬수정(徐樹靜), 장징야오(張敬堯) 등을 중심으로 한 분파. 일본과 결합하여 1917년 독일에 선전 포고를 하고 국회를 해산하는 등 세력을 떨쳤으나, 1920년 미국이 지지하는 즈리파(直隸派)에게 졌다.
🌏 派: 물갈래 파 -
남북사
(南北司)
:
중국에서 남사(南司)와 북사(北司)를 아울러 이르던 말. 당나라 때 중앙 정무 기관을 남사, 환관(宦官)으로 조직한 내시성(內侍省)을 북사라고 하였다.
🌏 南: 남녘 남 北: 북녘 북 司: 맡을 사 -
장충단
(奬忠壇)
: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장충단 공원 안에 있던 초혼단(招魂壇). 광무 4년(1900)에 건립되어 을미사변에 희생된 홍계훈, 이경식(李耕植) 등과 임오군란에 희생된 영의정 이최응 등의 영령(英靈)을 제사 지내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고종 황제의 친필 글씨가 새겨진 장충단비(奬忠壇碑)만 남아 있다.
🌏 奬: 권면할 장 忠: 충성 충 壇: 단 단 -
사훈각
(思勳閣)
:
조선 초기에, 개국 공신의 영정을 모시던 사당. 태조 때에 장생전(長生殿)을 설치하고 태조의 상(像)과 함께 개국 공신의 영정을 모셨으나, 태종 11년(1411)에 장생전을 헐고 사훈각을 지어 개국 공신의 영정만을 모셨다.
🌏 思: 생각 사 勳: 공로 훈 閣: 문설주 각 -
삼무당
(三武幢)
:
신라 때에 둔 세 군영. 백금무당, 황금무당, 적금무당을 이른다.
🌏 三: 석 삼 武: 굳셀 무 幢: 기 당 -
사수가
(死囚枷)
:
중죄인의 목에 씌우던 형구. 길이는 135cm 정도이다.
🌏 死: 죽을 사 囚: 가둘 수 枷: 칼 가 -
사수감
(司水監)
:
전함의 수리와 운수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1년(1392)에 설치하였고, 뒤에 전함사로 고쳤다.
🌏 司: 맡을 사 水: 물 수 監: 볼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