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ㅗ ㅏ 🌻모음(중성) 단어 💡ㅁ 첫 자음 4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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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단
(馬祖壇)
:
마신(馬神)을 수호하는 방성(房星)을 제사 지내던 단. 서울 동대문 밖에 있었는데, 조선 고종 31년에 없앴다.
🌏 馬: 말 마 祖: 할아비 조 壇: 단 단 -
맏손자
(맏孫子)
:
둘 이상의 손자 가운데 맏이인 손자를 이르는 말.
🌏 孫: 손자 손 子: 아들 자 -
망보다
(望보다)
:
상대편의 동태를 알기 위하여 멀리서 동정을 살피다.
🌏 望: 바랄 망 - 마고자 : 저고리 위에 덧입는 웃옷. 저고리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깃과 고름이 없고 앞을 여미지 않으며, 단추를 달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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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조상
(맞弔喪)
:
상례에서, 안상제와 바깥상제가 마주 조의를 표하는 것. 발상(發喪)ㆍ성복(成服) 또는 반우(返虞) 뒤에 행한다.
🌏 弔: 조상할 조 喪: 죽을 상 - 막놓다 : 노름에서, 몇 판에 걸쳐서 잃은 돈의 액수를 합쳐서 한 번에 걸고 다시 내기를 하다.
- 말총갓 : 말의 갈기나 꼬리의 털로 만들어 머리에 쓰던 물건.
- 마돈나 (madonna) : 1 ‘성모마리아’를 달리 이르는 말. (성모 마리아: 예수의 어머니를 이르는 말.) 2 귀부인이나 애인을 높여 부르는 말.
- 맏조카 : 맏형의 맏아들을 이르는 말.
- 맏오빠 : 둘 이상의 오빠 가운데 맏이인 오빠를 이르는 말.
- 막보다 : 얕보아 마구 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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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목판
(網目版)
:
사진과 같이 농담(濃淡)이 있는 원도(原圖)를 복제하는 인쇄용 동철판(銅凸版)의 하나. 감광액(感光液)을 바른 동판에 미세한 그물눈을 새긴 유리판으로 촬영한 음화(陰畫)를 밀착시켜서 산(酸)으로 처리하여 만든다.
🌏 網: 그물 망 目: 눈 목 版: 널조각 판 - 막몰다 : 차를 마구 되는대로 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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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송사
(맞訟事)
:
민사 소송에서,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도중에 피고가 원고를 상대로 제기하는 소송. 자신을 방어하기 위하여 본소송의 절차에 병합하여 새로운 소를 제기하는 것으로, 소송 경제ㆍ형평의 원칙에 따라 인정되는 제도이다.
🌏 訟: 송사할 송 事: 일 사 -
마도라
(馬刀瘰)
:
나력의 하나. 목이나 귀 뒷부분에 콩알만 한 크기의 멍울이 생긴다.
🌏 馬: 말 마 刀: 칼 도 瘰: 연주창 라 - 망초다 : → 망치다. (망치다: 집안, 나라 따위를 망하게 하다., 잘못하여 그르치거나 아주 못 쓰게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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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홍합
(말紅蛤)
:
조개의 하나. 껍데기는 두껍고 단단하며 삼각형에 가깝다. 겉면은 갈색이며 크고 각질층이 떨어진다. 우리나라의 동해 북부 연안에 분포한다.
🌏 紅: 붉을 홍 蛤: 조개 합 -
만족감
(滿足感)
:
만족한 느낌.
🌏 滿: 찰 만 足: 발 족 感: 느낄 감 -
만공산
(滿空山)
:
빈 산에 가득 참.
🌏 滿: 찰 만 空: 빌 공 山: 뫼 산 -
마포탈
(麻浦탈)
:
서울 마포에서 만들었던 탈놀이 탈.
🌏 麻: 삼 마 浦: 개 포 -
만조파
(滿潮波)
:
만조 때 생기는 물결.
🌏 滿: 찰 만 潮: 조수 조 波: 물결 파 - 막놀다 : 버릇없이 함부로 놀거나 행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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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농간
(말弄奸)
:
말로 남을 속이거나 남의 일을 그르치게 함.
🌏 弄: 희롱할 농 奸: 간음할 간 -
마골참
(麻骨站)
:
충청북도 연풍의 동북부에 있는 고개.
🌏 麻: 삼 마 骨: 뼈 골 站: 우두커니 설 참 - 맞쪼다 : 부리나 정 따위의 뾰족한 끝으로 양쪽에서 서로 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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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사
(麻谷寺)
:
충청남도 공주시 태화산에 있는 절. 신라 선덕 여왕 9년(640)에 자장 율사가 건립하였으며, 라마교의 영향을 받은 오층탑과 고려 시대의 향로가 남아 있다.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로 되어 있다.
🌏 麻: 삼 마 谷: 골 곡 寺: 절 사 -
맞고발
(맞告發)
:
상대의 고발에 대응하여 하는 고발. 한쪽이 먼저 고발을 했을 때, 고발당한 쪽에서 고발한 쪽을 거꾸로 고발하는 것을 이른다.
🌏 告: 아뢸 고 發: 필 발 - 맞보다 : 마주 대하여 보다.
- 말토막 : 하나 이상의 음절이 악센트에 의하여 묶인 발음 단위. 발음상 하나의 통일체를 이루며 뜻을 가진 언어 단위와 거의 일치한다.
- 맞돌다 : 마주 돌다.
- 맛보다 : 1 음식의 맛을 알기 위하여 먹어 보다. 2 몸소 겪어 보다. 3 몹시 혼나다.
- 만돌라 (mandola) : 류트족(lute族)의 현악기. 목의 상단이 류트같이 구부러져 있지 않고 바이올린의 목과 비슷한 것이 특징이며, 만돌린의 모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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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복감
(滿腹感)
:
배가 잔뜩 부른 느낌.
🌏 滿: 찰 만 腹: 배 복 感: 느낄 감 -
막도장
(막圖章)
:
잡다한 일에 두루 쓰는 도장.
🌏 圖: 그림 도 章: 글월 장 -
맞고함
(맞高喊)
:
양편에서 서로 같이 지르는 고함. 또는 한쪽의 고함에 대하여 맞받아 지르는 고함.
🌏 高: 높을 고 喊: 소리칠 함 - 말보다 : 업신여기어 깔보다.
- 맞놓다 : 1 서로 마주 향하게 똑바로 놓다. 2 상대편의 말에 맞추어 똑같이 말을 낮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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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론산
(malonic酸)
:
탄소 원자 하나에 두 개의 수소와 두 개의 카복시기가 결합된 무색 고체. 물이나 알코올에 잘 녹고, 녹는점 이상으로 가열하면 한 분자의 이산화 탄소와 아세트산으로 분해된다. 바르비투르산 유도체의 제조에 쓰인다. 화학식은 CH2(COOH)2.
🌏 酸: 초 산 -
마도창
(馬刀瘡)
:
‘나력창’을 달리 이르는 말. 곪아 터져 헌데가 말조개 모양과 같은 데서 나온 말이다. (나력창: 나력이 심하여 곪아 터진 헌데.)
🌏 馬: 말 마 刀: 칼 도 瘡: 부스럼 창 - 망곳살 : 연을 날릴 때에 실이 다 풀리어 드러난 줄을 잡아맨 얼레의 살.
- 말본갈 : 문법론을 독자적인 학문적 체계를 가진 것으로 이르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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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혼날
(亡魂날)
:
‘백중날’을 달리 이르는 말. 음력 칠월 보름으로, 이날 저녁에 여염집 부녀자들이 음식을 장만하여 돌아가신 부모를 위하여 제사를 지내는 데에서 나온 말이다. (백중날: 음력 칠월 보름. 승려들이 재(齋)를 설(設)하여 부처를 공양하는 날로, 큰 명절을 삼았다. 불교가 융성했던 신라ㆍ고려 시대에는 이날 일반인까지 참석하여 우란분회를 열었으나 조선 시대 이후로 사찰에서만 행하여진다. 근래 민간에서는 여러 과실과 음식을 마련하여 먹고 논다.)
🌏 亡: 망할 망 魂: 넋 혼 - 맙소사 : 어처구니없는 일을 보거나 당할 때 탄식조로 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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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장
(磨造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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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에, 선공감(繕工監) 및 지방 관아에 속하여 연자매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磨: 갈 마 造: 지을 조 匠: 장인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