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ㅏ ㅜ 🌻모음(중성) 단어 584개
-
안사술 (安死術) : 1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불치의 환자에 대하여, 본인 또는 가족의 요구에 따라 고통이 적은 방법으로 생명을 단축하는 행위. 위법성에 관한 법적 문제가 야기되는 경우가 있다. 2 안락사를 시키는 의술.
-
날나무 : 베어 낸 지 얼마 안 되어서 물기가 아직 마르지 아니한 나무.
-
상사국 (尙舍局) : 고려 시대에 둔 육국(六局)의 하나. 포설을 맡아보던 관아로 충렬왕 34년(1308)에 사설서로 고쳤다.
-
만자군 (蠻子軍) : 중국 원나라 때에, 남송(南宋)의 귀순병을 중심으로 하여 조직한 군대.
-
단발물 (單發物) : 1 신문, 잡지 따위에서 단 한 번만 싣는 광고물. 2 방송에서, 특집 따위로 단 한 번만 방영하는 프로그램.
-
삼각추 (三角錘) : 삼각형의 낚싯봉. 가자미 따위의 해저 또는 해저 가까운 곳에 사는 물고기를 낚는 데 쓴다.
-
사상충 (絲狀蟲) : 사상충과의 기생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암컷이 3~8cm, 수컷이 1.5~4cm으로 길고 실 모양이다. 인체의 림프관이나 림프샘에 기생하여 사상충증을 일으킨다. 사람에게는 밴크로프트사상충, 말레이 사상충 따위가 기생하고 개에는 개심장사상충이 기생한다. 모기가 중간 숙주이다.
-
사한국 (四汗國) : 칭기즈 칸이 죽은 뒤, 네 왕자에게 분봉(分封)한 네 개의 변경 국가. 킵차크한국, 차가타이한국, 오고타이한국, 일한국을 이른다.
-
팔가문 (八家文) : 당송 팔대가의 문장.
-
반자주 (半紫朱) : 자줏빛이 반 정도 섞인 색.
-
자만두 (煮饅頭) : 지진 만두.
-
깔깔수 (깔깔繡) : 깔깔한 느낌이 들도록 도돌도돌하게 놓는 수.
-
장단구 (長短句) : 1 한시(漢詩)에서, 자수가 많은 구절과 적은 구절을 섞어서 짓는 시형(詩形)을 이르는 말. 2 중국 송나라의 대표적인 문학 장르인 ‘사(詞)’를 달리 이르는 말.
-
창합풍 (閶闔風) :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
자산주 (資産株) : 업적이나 배당이 순조롭고 투기적 변동도 적기 때문에 자산으로서 지니기에 알맞은 주식.
-
단장수 (丹粧水) : 피부에 수분을 주어 피부 표면을 다듬는 화장수. 알코올 성분이 많다.
-
상자주 (橡子酒) : 상수리나 도토리를 넣고 담근 술.
-
산단풍 (山丹楓) : 단풍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5~10미터이며, 대체로 당단풍과 비슷하나 잎과 열매가 조금 더 크다. 경기, 평북, 함북의 일부 지역에 분포한다.
-
판말뚝 (板말뚝) : 지하수나 토사(土沙)가 흘러내리는 것을 막으려고 땅속에 박는 말뚝. 널, 철판, 콘크리트 판 따위를 말뚝으로 쓴다.
-
상장군 (上將軍) : 1 신라 때에, 대장군 다음가던 벼슬. 2 고려 시대에, 각 군영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삼품이며 이군(二軍)과 육위(六衛)에 한 명씩 두었다. 공민왕 때 상호군으로 고쳤다. 3 조선 전기에, 의흥친군위(義興親軍衛)의 십위(十衛)에 속하여 있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삼품이며 뒤에 상호군(上護軍)으로 고쳤다.
-
사하중 (死荷重) : 물체 위에 올려놓은 추의 중력과 같이 움직임이 전혀 없는 때의 무게.
-
강차구 (降車口) : 역 따위에서, 하차하는 사람이 나오는 곳.
-
참단풍 (참丹楓) : 단풍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당단풍나무와 비슷하나 열매에 털이 있다. 잎은 손바닥 모양인데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4~5월에 검은빛을 띤 붉은색 꽃이 방상(房狀)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시과(翅果)로 10월에 익는다. 재목은 도구재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일본에 분포한다.
-
자갈줄 : → 고삐. (고삐: 말이나 소를 몰거나 부리려고 재갈이나 코뚜레, 굴레에 잡아매는 줄.)
-
사팔눈 : ‘사시’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사시: 양쪽 눈의 방향이 같은 방향이 아니어서, 정면을 멀리 바라보았을 때에 양쪽 눈의 시선이 평행하게 되지 아니하는 상태. 눈알 자체는 온전하나 동안근에 이상이 생겨서 나타나는 것으로, 변위된 시선의 방향에 따라 내사시, 외사시, 상사시, 하사시 따위로 나눈다.)
-
할망구 : 늙은 여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
밭삼문 (밭三門) : ‘외삼문’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외삼문: 바깥 담에 세 칸으로 세운 대문.)
-
팔각문 (八脚門) : 기둥이 여덟 개로 된 문. 앞뒤에 기둥이 4개씩 놓이면서 정면 3칸, 측면 1칸을 이룬다. 문묘, 서원 따위의 정문으로 많이 썼다.
-
마발꾼 (馬발꾼) : ‘마바리꾼’의 준말. (마바리꾼: 마바리를 몰고 다니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사자후 (獅子吼) : 1 부처의 위엄 있는 설법을, 사자의 울부짖음에 모든 짐승이 두려워하여 굴복하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2 사자의 우렁찬 울부짖음이란 뜻으로, 크게 부르짖어 열변을 토하는 연설을 이르는 말. 3 질투심이 강한 아내가 남편에게 암팡스럽게 떠드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닭싸움 : 1 한쪽 다리를 손으로 잡고 외다리로 뛰면서 상대를 밀어 넘어뜨림. 또는 그런 놀이. 2 시답지 않은 싸움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3 닭을 싸우게 하여 승부를 겨룸. 또는 그런 놀이. 주로 싸움닭을 이용하며 닭들은 주둥이로 쪼고 발로 차면서 싸운다.
-
낭자군 (娘子軍) : 1 여자로 조직된 군대나 단체. 2 여자들이 지어 이룬 무리.
-
란다우 (Landau, Lev Davidovich) : 아제르바이잔의 이론 물리학자(1908~1968). 물리학의 모든 분야에 업적을 남겼고, 액체 헬륨의 초유동(超流動)의 이론이나 초전도(超傳導)에 관한 선구적인 연구로 유명하며 1962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
바람굴 (바람屈) : 산기슭이나 시냇가 같은 곳에서 여름이면 서늘한 바람이 늘 불어 나오는 구멍이나 바위틈.
-
방탄구 (防彈具) : 탄알을 막을 수 있는 장치나 도구.
-
가닥수 (가닥數) : 한군데서 갈려 나온 가닥의 수효.
-
장나무 (長나무) : 물건을 받치거나 버티는 데 쓰는 굵고 긴 나무.
-
삼당숙 (三堂叔) : 아버지의 팔촌 형제.
-
자강술 (自強術) : 스스로 자기 몸을 튼튼하게 하기 위한 방법과 기술.
-
낭상물 (囊狀物) : 주머니처럼 생긴 물체.
-
파장국 (파醬국) : 파를 넣어 끓인 맑은장국.
-
칼자루 : 칼을 안전하게 쥐게 만든 부분.
-
날장구 : 부질없이 공연히 치는 장구.
-
날반죽 : 찬물로 하는 떡 반죽.
-
자가웃 : 한 자 반쯤 되는 길이.
-
사당무 (사당舞) : 봉산 탈춤에서, 승려들의 파계 장면을 보여 주는 장면.
-
갈마부 (羯磨部) : 오부(五部)의 하나. 중생을 제도하는 부처의 활동을 나타낸 부분.
-
탐라국 (耽羅國) : 삼국 시대에 제주도에 있던 나라. 백제, 신라, 고려의 각 조(朝)에 속했다가 고려 숙종 10년(1105)에 고려의 한 군현이 되었다.
-
강박부 (強拍部) : 강세가 붙는 박자 부분.
-
참삽주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50cm이며, 잎은 어긋난다. 8월에 붉은색이나 흰색의 두상화(頭狀花)가 핀다. 평남의 산지(山地)에서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