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ㅏ ㅓ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2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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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법
(加資法)
:
고려ㆍ조선 시대에, 관직의 등급을 올리는 일에 대하여 규정한 법제.
🌏 加: 더할 가 資: 재물 자 法: 법도 법 -
상사서
(賞賜署)
:
신라 때에, 창부(倉部)에 속하여 관리들의 논공행상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에 사훈감으로 고쳤다가 혜공왕 때에 상사서로 환원되었다.
🌏 賞: 상줄 상 賜: 줄 사 署: 관청 서 -
산학청
(算學廳)
:
조선 시대에, 호조의 회계사에 속한 직소(職所).
🌏 算: 계산 산 學: 배울 학 廳: 관청 청 -
악사청
(樂師廳)
:
장악원에 딸려서 음악 행정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기관.
🌏 樂: 풍류 악 師: 스승 사 廳: 관청 청 -
아가적
(阿加赤)
:
‘아가치’의 음역어. (아가치: 고려 시대에, 대궐ㆍ군영ㆍ관아 따위를 경비하는 일을 맡아 하던 구실. 원나라의 영향으로 생겼다.)
🌏 阿: 언덕 아 加: 더할 가 赤: 붉을 적 -
가잠성
(枷岑城)
:
삼국 시대에, 경상남도 거창군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성. 신라와 백제가 쟁탈전을 벌일 때 주 대상 지역이었다. 611년에는 백제의 무왕이 이곳을 공략하였으며, 618년에는 신라 진평왕이 탈환하였다.
🌏 枷: 칼 가 岑: 봉우리 잠 城: 재 성 -
상사서
(尙舍署)
:
고려 시대에, 포설을 맡아보던 관아. 공민왕 5년(1356)에 사설서를 고친 것이다.
🌏 尙: 오히려 상 舍: 집 사 署: 관청 서 -
가자첩
(加資帖)
:
→ 가자체. (가자체: 가자를 내릴 때 주는 교지(敎旨)를 이르던 말.)
🌏 加: 더할 가 資: 재물 자 帖: 휘장 첩 -
사학전
(四學田)
:
조선 시대에, 사학의 경비를 마련하도록 나라에서 준 논밭. 각 학(學)에 10결(結)을 주었다.
🌏 四: 넉 사 學: 배울 학 田: 밭 전 -
남잠성
(南岑城)
:
백제가 망한 뒤에 유민들이 중국 당나라 군사에 끝까지 항거한 곳으로 알려진 백제의 성.
🌏 南: 남녘 남 岑: 봉우리 잠 城: 재 성 - 아나서 : 정삼품 이하 벼슬아치의 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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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안전
(康安殿)
:
고려 시대 개경의 궁궐 안에 있던 정전(正殿). 인종 16년(1138)에 중광전(重光殿)을 고친 것이다.
🌏 康: 편안할 강 安: 편안할 안 殿: 큰 집 전 -
작사청
(作事廳)
:
군아(郡衙)에서 구실아치가 일을 보던 곳.
🌏 作: 지을 작 事: 일 사 廳: 관청 청 -
장악서
(掌樂署)
:
장악 기관의 하나. 세조 3년(1457)에 전악서와 아악서를 합친 것이다. 세조 12년(1466)에는 다시 악학도감과 통합되었다.
🌏 掌: 손바닥 장 樂: 풍류 악 署: 관청 서 -
가낭청
(假郎廳)
:
조선 시대에, 정삼품 이하의 직책에 임명하던 임시 벼슬.
🌏 假: 거짓 가 郎: 사내 낭 廳: 관청 청 -
사창서
(司倉署)
:
조선 시대에, 양곡을 맡아보던 토관(土官)의 직소(職所). 평안도와 함경도에 두었다.
🌏 司: 맡을 사 倉: 곳집 창 署: 관청 서 -
사자청
(寫字廳)
:
조선 시대에, 문서를 정서(正書)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寫: 베낄 사 字: 글자 자 廳: 관청 청 -
장발적
(長髮賊)
:
중국 청나라 말기에, 가톨릭교도 홍수전을 우두머리로 하여 반란을 일으켰던 무리. 모두가 변발을 풀고 장발(長髮)을 한 데에서 유래한다.
🌏 長: 길 장 髮: 터럭 발 賊: 도둑 적 -
삼랑성
(三郞城)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의 정족산(鼎足山)에 있는 고성(古城). 단군이 세 아들에게 명하여 쌓았다는 전설이 전한다. 성안에 전등사, 정족산 사고(史庫)의 유지(遺址), 양헌수 승전비 따위가 남아 있다. 사적 정식 명칭은 ‘강화 삼랑성’이다. 사적 제130호.
🌏 三: 석 삼 郞: 사나이 랑 城: 재 성 -
아삼전
(亞三銓)
:
아전과 삼전을 아울러 이르는 말. 아전은 이조 참판을, 삼전은 이조 참의를 이른다.
🌏 亞: 버금 아 三: 석 삼 銓: 저울질할 전 -
각감청
(閣監廳)
:
조선 시대에, 규장각에 속하여 역대 임금들의 글이나 글씨ㆍ초상화 따위를 맡아 관리하던 관아.
🌏 閣: 문설주 각 監: 볼 감 廳: 관청 청 -
창랑정
(滄浪亭)
: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현(吳縣) 성내에 있는 정자. 송나라의 소순흠(蘇舜欽)이 전씨 광릉왕에 딸린 정원에 건립한 것이다.
🌏 滄: 찰 창 浪: 물결 랑 亭: 정자 정 -
당참전
(堂參錢)
:
조선 시대에, 새로 수령이 되거나 고을을 옮길 때에 이조(吏曹)나 병조(兵曹)의 벼슬아치에게 바치던 예물. 폐단이 많아 명종 21년(1566)에 없앴다.
🌏 堂: 집 당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錢: 돈 전 -
반랍성
(反拉城)
:
중국 지린성(吉林省) 훈춘현(琿春縣)에 있는 토성. 발해의 동경 용원부가 있던 자리로 추정된다. 수백 미터의 토벽을 쌓았는데, 그 안에는 남쪽에서 북쪽까지 토단(土壇)이 남아 있다.
🌏 反: 돌이킬 반 拉: 끌고갈 랍 城: 재 성 -
아악서
(雅樂署)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에, 예조에 속하여 궁중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공양왕 3년(1391)에 관현방을 고친 것으로, 세조 3년(1457)에 전악서와 함께 장악서로 통합되었다.
🌏 雅: 아담할 아 樂: 풍류 악 署: 관청 서 -
사사전
(寺社田)
:
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절에 주던 논밭. 사전(寺田)의 하나로 사원전이라 하던 것을 태종 2년(1402)에 고쳤다가, 세조 6년(1460)에 다시 사전(寺田)으로 고쳤다.
🌏 寺: 절 사 社: 모일 사 田: 밭 전 -
한산정
(漢山停)
:
신라 때에 둔 육정(六停)의 하나. 지금의 경기도 광주에 설치하였던 군영으로, 진평왕 26년(604)에 남천정을 고친 것이다. 옷깃의 빛깔은 황청색이었다.
🌏 漢: 한나라 한 山: 뫼 산 停: 머무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