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에 송곳 차… 🌟의미

처갓집에 송곳 차고 간다 :
사위가 처가에 가면 그 대접이 극진하여 밥을 지나치게 꼭꼭 담아서 송곳으로 쑤셔 먹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으로, 처갓집에 가면 대접을 잘해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처갓집에 송곳 차고 간다 : 사위가 처가에 가면 그 대접이 극진하여 밥을 지나치게 꼭꼭 담아서 송곳으로 쑤셔 먹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으로, 처갓집에 가면 대접을 …
  • 관찰사 닿는 곳에 선화당 : 관찰사가 가는 곳마다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호화롭게 지내는 것이 마치 자신의 집무실인 선화당에 있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가는 곳마다 호사를 누리는 복된 처지를 이르는 말.
  • 등 시린 절 받기 싫다 : 자기가 푸대접한 사람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는 것은 등에 소름 끼치는 것같이 기분 좋지 아니하다는 말.
  • 사위가 고우면 요강 분지를 쓴다 : 사위는 처가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위가 무던하면 개 구유를 씻는다 : 처가에서 사위는 극진히 대접받기 마련이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아무도 탓할 사람이 없는데도, 개 밥통을 씻는 궂은일까지도 마다하지 않을 만큼 그 사람됨이 무던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무리 없어도 딸 먹일 것과 쥐 먹일 것은 있다 : 시집간 딸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매우 극진함을 이르는 말.
관찰사 닿는 곳에 선화당
  • 가문 덕에 대접받는다 : 변변치 못한 사람이 좋은 가문에 태어난 덕분에 좋은 대우를 받는다는 말.
  • 귀신 대접하여 그른 데 있느냐 : 탈이 될 만한 일에는 미리 손을 쓰는 것이 좋다는 말.
  • 나라 상감님도 늙은이 대접은 한다 : 누구나 노인은 우대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명산대천에 불공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선 사람 잘 대접하랬다 : 죽어서 극락 가겠다고 명산대천에 대고 불공을 드릴 생각은 하지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서서 외로운 사람을 괄시하지 말고 잘 대접하며 좋은 일을 해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말.
  • 문전 나그네 흔연대접 : 어떤 신분의 사람이라도 자기를 찾아온 사람은 친절히 대접하라는 말.
가문 덕에 대접받는다
  •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을 싸 가지고 가거라 : 십 리밖에 안 되는 가까운 데를 가더라도 점심을 싸 가지고 다닌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나 준비를 든든히 할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가 검기로 도 검을까 :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 가마솥이 검기로 도 검을까 :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 가을 식은 이 봄 양식이다 : 먹을 것이 흔한 가을에는 먹지 않고 내놓은 식은 이 봄에 가서는 귀중한 양식이 된다는 뜻으로, 풍족할 때 함부로 낭비하지 않고 절약하면 뒷날의 궁함을 면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기는 상머리에 내려앉는다 : 감기 들어 앓고 있다가도 상을 받으면 앓는 사람 같지 않게 잘 먹는다는 말.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거라
  • 가시어머니 장 떨어지자 사위 국 싫다 한다 : 처갓집에 장이 떨어져서 국을 끓일 수 없게 되었는데 마침 사위가 국은 싫어서 먹지 않겠다고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서로 공교롭게도 때맞추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시어미 눈멀 사위 : 사위가 왔을 때에 국을 끓여 주느라 생기는 연기와 김으로 장모의 눈을 멀게 할 사위라는 뜻으로, 국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시어미 장 떨어지자 사위가 국 싫다 한다 : 처갓집에 장이 떨어져서 국을 끓일 수 없게 되었는데 마침 사위가 국은 싫어서 먹지 않겠다고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서로 공교롭게도 때맞추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 아욱국은 사위만 준다 : 가을 아욱국이 특별히 맛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꿈에 사위 본 듯 : 한 일이 무엇인지 분명치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락꼬치 아니면 송곳 : 날카로워서 잘 꿰뚫는다는 뜻으로, 판단이 아주 정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아지 깎아[갉아] 먹던 송곳 자루 같다 : 들쭉날쭉하여 보기 흉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부러진 송곳 : 있기는 있으되 쓸모없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끝 부러진 송곳 : 있기는 있으되 쓸모없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는 데는 관발이요 일에는 송곳이라 : 제 이익이 되는 일 특히 먹는 일에는 남보다 먼저 덤비나, 일할 때는 꽁무니만 뺀다는 말.
  • 겉보리 서 말만 있으면 처가살이하랴 : 여북하면 처가살이를 하겠느냐는 말.
  • 길가의 돌부처가 다 웃겠다 :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관 처가 출입하듯 :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도 아무런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 돌부처가 웃다가 배꼽이 떨어지겠다 :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돌부처가 웃을 노릇 :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일이 생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자 처갓집 가듯[나들듯/다니듯] : 자주 왔다 갔다 하면서도 아무런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 색시가 고우면 처갓집 외양간 말뚝에도 절한다 :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 아내 없는 처갓집 가나 마나 : 목적하는 것이 없는 데는 갈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 보고도 절한다 :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문설주도 귀엽다 : 어떤 사람을 너무 좋아하여 사리 판단이 어두워지면 실수를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처갓집에 송곳 차고 간다의 시작 단어, 끝 단어, 자음, 모음에 관해 분석한 통계를 제공합니다.

🎁 단어 유희를 위한 선물 상자를 열어보세요

맛있는 속담 모음

알아두면 쓸모있는 분야별 한자 단어

초성 모음

중성 모음

시작 단어 모음

끝 단어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