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수의 상사라 🌟의미

좌수의 상사라 :
좌수네 집안에 상사가 났다고 하면 숱한 조객이 찾아오고 재물을 부조하다가도 좌수 자신이 죽었을 때에는 돌아보지도 아니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잘 보여 이득을 볼 가망이 있을 때에는 가깝게 지내다가도 이익을 볼 일이 없다고 생각할 때는 발을 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좌수의 상사라 : 좌수네 집안에 상사가 났다고 하면 숱한 조객이 찾아오고 재물을 부조하다가도 좌수 자신이 죽었을 때에는 돌아보지도 아니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잘 보여 …
  • 주색잡기에 패가망신 안 하는 놈 없다 : 술과 계집질과 노름에 빠지면 누구나 집안을 망치고 신세를 망치게 된다는 뜻으로, 그런 좋지 못한 행실을 삼가라고 경고하는 말.
  • 군밤에서 싹 나거든 : 아무리 바라도 소용이 없다는 말.
  • 굴우물에 말똥 쓸어 넣듯 한다 : 음식을 가리지 아니하고 마구 먹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 기 들고 북 치기[쳤다] : 항복한다는 뜻으로, 실패하여 도저히 다른 가망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똥이 밤알 같으냐 : 먹지 못할 것을 먹으려고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색잡기에 패가망신 안 하는 놈 없다
  • 가까운 이 먼 일가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감기 고뿔도 을 안 준다 : 감기까지도 에게 주지 않을 만큼 지독하게 인색하다는 말.
  • 갑인년 흉년에도 먹다 은 것이 물이다 : 물 한 모금도 얻어먹기 어려운 경우를 이르는 말.
  • 갓장이 헌 갓 쓰고 무당 빌려 굿하고 : 제가 제 것을 만들어 가지지 못하고 제가 제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사 : 오직 제 이익만 생각하고, 태도가 오만한 사람을 이르는 말.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 개똥밭에 이슬 내릴 가 있다 : 몹시 고생을 하는 삶도 좋은 운수가 터질 날이 있다는 말.
  • 검은 머리 파 뿌리 되도록[될 까지] : 검던 머리가 파 뿌리처럼 하얗게 셀 까지라는 뜻으로, 오래 살아 아주 늙을 때까지를 이르는 말.
  • 계집 린 날 장모 온다 : 곤란한 처지에 있는데 더욱 곤란한 일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사리도 꺾을 꺾는다 : 무슨 일이든 다 하여야 할 시기가 있는 것이니 그를 놓치지 말고 하여야 한다는 말.
  • 공부는 늙어 죽을 까지 해도 다 못한다 : 지식을 넓히고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생 동안 끊임없이 배우고 학습해야 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개똥밭에 이슬 내릴 때가 있다
  • 가는 세월 오는 백 : 세월이 가면 나이를 먹고 늙는다는 말.
  • 가을 물은 소 자국에 고인 물도 먹는다 : 가을 물이 매우 맑고 깨끗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에는 손톱 톱이 다 먹는다 : 가을에는 손톱이나 톱까지도 먹을 것을 찾는다는 뜻으로, 가을철에는 매우 입맛이 당기어 많이 먹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에 (놋)대갈[버선/토시짝]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에 (주석) 편자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조 안 한 나그네 제상 친다 : 도와주지도 아니하는 사람이 오히려 방해를 놓아서 일을 그르치게 만드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조는 않더라도 제상이나 치지 말라 : 도와주지 못할망정 방해는 하지 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조도 말고 제상 다리도 치지 말라 : 도와주지 못할망정 방해는 하지 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뺨 맞는 데 구레나룻이 한 부조 : 쓸모없어 보이던 구레나룻도 뺨을 맞을 경우에는 아픔을 덜어 준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 없는 듯한 물건이 뜻밖에 도움을 주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년부조면 절교라 : 상기(喪期) 삼 년 동안에 한 번도 조상을 아니 한 사람과는 절교한다는 말.
  • 남의 상사(喪事)에 머리를 푼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끼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고 차는 상사말(相思) : 입으로는 물고 뒷발로는 차는 사나운 말이라는 뜻으로, 원기 왕성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종야 통곡에 부지(不知) 하(何) 마누라 상사 : 죽었다고 하여 밤새도록 슬피 울었으나 어떤 마누라가 죽었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뜻으로, 애써 일을 하면서도 그 일의 내용이나 영문을 모르고 맹목적으로 하는 행동을 비꼬는 말.
  • 좌수의 상사: 좌수네 집안에 상사가 났다고 하면 숱한 조객이 찾아오고 재물을 부조하다가도 좌수 자신이 죽었을 때에는 돌아보지도 아니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잘 보여 이득을 볼 가망이 있을 때에는 가깝게 지내다가도 이익을 볼 일이 없다고 생각할 때는 발을 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번 실수는 병가(兵家)의 상사(常事) : 전쟁을 하다 보면 한 번의 실수는 늘 있는 일이라는 뜻으로, 일에는 실수나 실패가 있을 수 있다는 말.
  •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 형편이나 사정이 전에 비하여 나아진 사람이 지난날의 미천하거나 어렵던 때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잘난 듯이 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계집은 상을 들고 문지방을 넘으며 열두 가지 생각을 한다 : 아내가 남편에게 할 이야기가 많지만 말할 기회가 없어 못하고 있다가, 밥상을 들고 들어가면서 여러 가지 할 말을 생각한다는 말.
  • 고양이 쥐 생각 : 속으로는 해칠 마음을 품고 있으면서, 겉으로는 생각해 주는 척함을 이르는 말.
  • 굼벵이가 지붕에서 떨어질 때는 생각이 있어 떨어진다 : 굼벵이가 떨어지면 남들은 잘못하여 떨어졌으려니 하고 웃을 것이나 제 딴에는 매미가 될 뚜렷한 목적이 있어 떨어진다는 뜻으로, 남 보기에는 못나고 어리석은 행동도 그렇게 하는 그 자신에게 있어서는 요긴한 뜻이 있어 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돈 모아 줄 생각 말고 자식 글 가르쳐라 : 자식을 위하는 가장 좋은 유산은 교육을 잘 시키는 일임을 강조하는 말.
  • 강남 장사 : 오직 제 이익만 생각하고, 태도가 오만한 사람을 이르는 말.
  • 밑져야 본전 : 밑졌대야 이득을 보지 못했을 뿐 본전은 남아 있다는 뜻으로, 일이 잘못되어도 손해 볼 것은 없다는 말.
  • 바늘 넣고 도끼 낚는다[나온다] : 바늘을 가지고 낚시를 만들어서 물에 빠진 도끼를 낚아 낸다는 뜻으로, 적은 밑천으로 큰 이득을 도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을 보니 무섭고 범 가죽을 보니 탐난다 : 힘든 노력은 하기 싫고 그 이득은 욕심이 난다는 말.
  • 북어 뜯고 손가락 빤다 : 말린 명태나 뜯고 그래도 물고기 만진 손이라고 하며 손가락을 빤다는 뜻으로, 크게 이득도 없는 일을 하고서 아쉬워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 안에 들어간 콩도 끓여서 삶아야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다 된 듯하고 쉬운 일이라도 손을 대어 힘을 들이지 않으면 이익이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간에 가 붙고 쓸개[염통]에 가 붙는다 :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간에 붙었다 쓸개[염통]에 붙었다 한다 :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삿갓 미사리를 입에 대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 감나무 밑에서도 먹는 수업을 하여라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삿갓 미사리를 입에 대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 가까운 남이 먼 가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가까운 집 며느리수록 흉이 많다 : 늘 가까이 있고 잘 아는 사이수록 상대편의 결점이 눈에 더 많이 띈다는 말.
  • 가는 날이 생 : 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생일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 : 가을 농촌 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련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갖바치 내 모레 : 갖바치들이 흔히 맡은 물건을 제날짜에 만들어 주지 않고 약속한 날에 찾으러 가면 내 오라 모레 오라 한다는 데서, 약속한 기일을 이날 저 날 자꾸 미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적을 잘 알고 자신을 잘 아는 자는 백 번 싸워 백 번 이긴다 : 적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고 자신의 능력과 힘을 잘 알면 싸움에서 언제나 이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가까운 무당보다 먼 데 무당이 영하다 : 흔히 사람은 자신이 잘 알고 가까이 있는 것보다는 잘 모르고 멀리 있는 것을 더 좋은 것인 줄로 생각한다는 말.
  • 가난 구제는 지옥 늧이라 :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는 것은 지옥에 떨어질 징조라는 뜻으로, 그 일이 결국에 가서는 자신에게 해롭게 되고 고생거리가 되니 아예 가난한 사람을 구제할 생각도 하지 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투가 커도 귀가 짐작이라 : 귀를 가늠하여 감투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의 내용을 어느 정도 자신 있게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만이 눈에 띈다는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석숭의 재물도 하루아침 : 석숭의 재물과 같이 큰 재산도 쉽게 없어진다는 말.
  • 재물 있고 세력 있으면 밑구멍으로 나팔을 분다 : 돈이 있고 세력이 있으면 못하는 짓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처가 재물 양가 재물은 쓸데없다 : 제 손으로 번 것이라야 제 재산이 된다는 말.
  • 혼취에 재물을 말함은 오랑캐 짓 : 혼인은 예(禮)를 위주로 해야지 재물을 개입시켜서는 안 된다는 말.
  • 감꼬치 빼 먹듯 : 벌지는 못하고 있던 재물을 하나씩 하나씩 축내어 가기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원의 부인이 죽으면 조객이 많아도 원이 죽으면 조객이 없다 : 원의 부인이 죽으면 원의 호감을 사기 위하여 조문을 하나 혜택을 주는 원이 죽으면 더 이상 조문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인심이 제게 이로운 쪽으로 움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좌수의 상사라 : 좌수네 집안에 상사가 났다고 하면 숱한 조객이 찾아오고 재물을 부조하다가도 좌수 자신이 죽었을 때에는 돌아보지도 아니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잘 보여 이득을 볼 가망이 있을 때에는 가깝게 지내다가도 이익을 볼 일이 없다고 생각할 때는 발을 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심심하면 좌수 볼기 때린다 : 특별한 이유도 없이 이따금 불러다 꾸짖고 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원 내고 좌수(님) 내고 : 한집안에서 훌륭한 인물이 많이 났을 때 이르는 말.
  • 원님이 심심하면 좌수 볼기를 친다 : 심심풀이로 만만한 사람을 건드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 골 원을 하다가 저 골에 [가서] 좌수 노릇도 한다 : 낯선 고장에 가면 낮은 지위도 감수해야 할 경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저 혼자 원님을 내고 좌수를 낸다 : 일을 혼자 도맡아서 이 일 저 일을 모두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뒤를 캐면 삼거웃이 안 나오는 집안이 없다 : 누구나 결점을 찾으려고 애쓴다면 허물이 없는 사람은 없다는 말.
  • 떡 해 먹을 집안 : 떡을 하여 고사를 지내야 할 집안이라는 뜻으로, 화합하지 못하고 어려운 일만 계속해서 일어나는 집안을 이르는 말.
  • 반풍수 집안 망친다 : 못난 것이 도리어 잘난 체하다가 명산을 모르고 묘를 폐한다는 뜻으로, 못난이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오히려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발이 편하려면 버선을 크게 짓고, 집안이 편하려면 계집을 하나 둬라 : 첩을 두면 집안이 편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투른 풍수 집안만 망쳐 놓는다 : 무슨 일에 잘 알지 못하면서 아는 체하여 일을 하다가 아주 크게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좌수의 상사라의 시작 단어, 끝 단어, 자음, 모음에 관해 분석한 통계를 제공합니다.

🎁 단어 유희를 위한 선물 상자를 열어보세요

맛있는 속담 모음

알아두면 쓸모있는 분야별 한자 단어

초성 모음

중성 모음

시작 단어 모음

끝 단어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