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로 하늘 재기 🌟의미

장대로 하늘 재기 :
끝없이 높은 하늘의 높이를 장대를 가지고 재려 한다는 뜻으로, 가능성이 전혀 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속담

동의어/반의어/비슷한말/준말:
  • 동의어 손가락으로 하늘 찌르기: 끝없이 높은 하늘의 높이를 장대를 가지고 재려 한다는 뜻으로, 가능성이 전혀 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장대로 하늘 재기 : 끝없이 높은 하늘의 높이를 장대를 가지고 재려 한다는 뜻으로, 가능성이 전혀 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 고추 나무에 그네를 뛰고 잣 껍질로 배를 만들어 타겠다 : 고추 나무에 그네를 뛸 수 있고 잣 껍질을 배 삼아 타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사람이 작아진다는 뜻으로, 세상이 말세(末世)가 되면 있을 괴상망측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곤달걀 꼬끼오 울거든 :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어서 기약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믐밤에 달이 뜨는 것과 같다 : 불가능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강산 상상봉에 물 밀어 배 띄워 평지 되거든 : 도무지 실현될 가능성이 없는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암절벽 천층석(千層石)이 눈비 맞아 썩어지거든 : 도무지 실현될 가능성이 없는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추 나무에 그네를 뛰고 잣 껍질로 배를 만들어 타겠다
  • 뒤에 볼 나무는 뿌리를 높이 잘라라 : 앞으로 희망을 걸 대상에 대해서는 뒷일을 미리부터 깊이 생각하여 보살피라는 말.
  • 벼슬은 높이고 뜻은 낮추어라 : 높은 자리에 앉게 될수록 겸손해야 한다는 말.
  • 여자는 높이 놀고 낮이 논다 : 여자는 시집을 잘 가고 못 감에 따라 귀해지기도 하고 천해지기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가는 얕이 들고 시집은 높이 가렷다 : 장가는 자기보다 부유하지 아니한 집에 가고 시집은 자기보다 부유한 사람에게 가야 아내가 남편을 존경하며 화목하게 살게 된다는 말.
  • 공부는 늙어 죽을 때까지 해도 다 못한다 : 지식을 넓히고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생 동안 끊임없이 배우고 학습해야 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뒤에 볼 나무는 뿌리를 높이 잘라라
  • 가는 토끼 잡으다 잡은 토끼 놓친다 : 산돼지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집돼지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기는 밥상머리에 내앉는다 : 감기 들어 앓고 있다가도 밥상을 받으면 앓는 사람 같지 않게 잘 먹는다는 말.
  • 갓장이 헌 갓 쓰고 무당 남 빌 굿하고 : 제가 제 것을 만들어 가지지 못하고 제가 제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구멍으로 통량갓을 굴 내다 : 개나 드나드는 조그만 개구멍으로 크고 값비싼 통량갓을 상하지 않게 굴 뽑아낸다는 뜻으로, 교묘한 수단으로 남을 잘 속여 먹는 것을 욕으로 이르는 말.
  • 개구멍으로 통량갓을 굴 낼 놈 : 남을 속이는 데 놀랄 만큼 교묘한 사람을 비꼬는 말.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 군불 장댄가[장대처럼] 키만 크다 : 키가 큰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서 발 막대[장대] 거칠 것 없다 : 주위에 조심스러운 사람도 없고 아무것도 거리낄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대로 하늘 재기 : 끝없이 높은 하늘의 높이를 장대를 가지고 재려 한다는 뜻으로, 가능성이 전혀 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 비 맞은 용대기 같다 : 장대하고 화사한 용이 그려진 깃발이, 비를 맞아 처져 늘어진 모양을 하고 있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무엇이 추레하게 처져 늘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올라간다] : 여러 사람이 저마다 제 주장대로 배를 몰려고 하면 결국에는 배가 물로 못 가고 산으로 올라간다는 뜻으로, 주관하는 사람 없이 여러 사람이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일이 제대로 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토리 키 재기 : 정도가 고만고만한 사람끼리 서로 다툼을 이르는 말.
  • 바지랑대로 하늘 재기 : 빨랫줄을 받치는 바지랑대로 높은 하늘의 높이를 재려 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제보다 복재기가 더 설워한다 : 직접 일을 당한 사람보다도 오히려 다른 사람이 더 걱정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대로 하늘 재기 : 끝없이 높은 하늘의 높이를 장대를 가지고 재려 한다는 뜻으로, 가능성이 전혀 없는 짓을 함을 이르는 말.
  • 충주 달래 꼽재기 같다 : 아니꼬울 만큼 잘고 인색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난할수록 기와집 는다 : 당장 먹을 것이나 입을 것이 넉넉지 못한 가난한 살림일수록 기와집을 는다는 뜻으로, 실상은 가난한 사람이 남에게 업신여김을 당하기 싫어서 허세를 부리려는 심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도 잘만 하면 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 거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은 아무쪼록 말을 잘해야 한다는 말.
  • 말도 잘하면 오려논 닷 마지기보다 낫다 : 거말도 경우에 따라서는 처세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은 아무쪼록 말을 잘해야 한다는 말.
  • 말은 도둑놈 될 장본 : 거말하는 버릇이 도둑질의 시초라는 말.
  • 말이 외삼촌보다 낫다 : 거말이 경우에 따라서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
  • 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 빌어먹는 형편에 하늘을 보고 처지가 가련하다고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동정을 하거나 엉뚱한 일을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름 없는 하늘에 비 올까 : 필요한 조건 없이 결과가 이루어지는 법이 없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댓구멍으로 하늘을 본다 : 조그만 바늘구멍으로 넓디넓은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전체를 포괄적으로 보지 못하는 매우 좁은 소견이나 관찰을 비꼬는 말.
  • 땅 넓은 줄을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다 : 키만 홀쭉하게 크고 마른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땅에서 솟았나 하늘에서 떨어졌나 : 전혀 기대하지 않던 것이 갑자기 나타남을 이르는 말.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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