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자 때린다 🌟의미

울고 싶자 때린다 :
무슨 일을 하고 싶으나 마땅한 구실이 없어 못하다가 때마침 좋은 핑계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울고 싶자 때린다 : 무슨 일을 하고 싶으나 마땅한 구실이 없어 못하다가 때마침 좋은 핑계가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백성이 제 구실을 돋운다 : 섣불리 나대다가 일 봐 주는 사람의 미움을 덧들여서 역효과를 낸다는 말.
  • 양주 밥 먹고 고양 구실 : 밥은 양주에서 먹고 구실은 고양에 가서 한다는 뜻으로, 이쪽에서 보수를 받고 아무 상관 없는 저쪽의 일을 해 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림은 있어야 의복이라 한다 : 가려야 할 데를 가려야 비로소 의복이라 할 수 있다는 뜻으로, 제가 맡은 구실을 온전히 다 해야만 그에 마땅한 대우를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못된 것은 부뚜막에 올라간다 : 못된 개가 도적은 지키지 않고 더러운 발로 부뚜막에 올라간다는 뜻으로, 제구실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이 못된 짓만 함을 이르는 말.
  • 고추가 커야만 맵나[매우랴] : 덩치가 크다고 하여 제구실을 다하는 것은 아님을 이르는 말.
백성이 제 구실을 돋운다
  • 가는 날이 : 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일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구리 올챙이 적 각 못 한다 : 형편이나 사정이 전에 비하여 나아진 사람이 지난날의 미천하거나 어렵던 때의 일을 각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잘난 듯이 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객지 활 삼 년에 골이 빈다 : 객지에서 남이 아무리 잘해 준다 해도 고이 되므로 여위어서 허울만 남게 된다는 말.
  • 계집은 상을 들고 문지방을 넘으며 열두 가지 각을 한다 : 아내가 남편에게 할 이야기가 많지만 말할 기회가 없어 못하고 있다가, 밥상을 들고 들어가면서 여러 가지 할 말을 각한다는 말.
  • 끝에 낙이 온다[있다] : 어려운 일이나 고된 일을 겪은 뒤에는 반드시 즐겁고 좋은 일이 긴다는 말.
가는 날이 생일
  • 가까운 남이 먼 가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가까운 집 며느리수록 흉이 많다 : 늘 가까이 있고 잘 아는 사이수록 상대편의 결점이 눈에 더 많이 띈다는 말.
  • 가는 날이 생 : 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생일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 : 가을 농촌 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련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갖바치 내 모레 : 갖바치들이 흔히 맡은 물건을 제날짜에 만들어 주지 않고 약속한 날에 찾으러 가면 내 오라 모레 오라 한다는 데서, 약속한 기일을 이날 저 날 자꾸 미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 똥 싼 년이 핑계 없을까 :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
  •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
  • 핑계 핑계 도라지 캐러 간다 : 적당한 핑계를 대고 제 볼일을 보러 간다는 말.
  • 핑계가 좋아서 사돈네 집에 간다 : 속으로는 어떤 일을 좋아하면서 겉으로는 다른 것이 좋은 듯이 둘러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 어둡다 하더니 다홍 고추만 잘 딴다 : 눈이 어두워 잘 못 본다고 하면서도 붉게 잘 익은 고추만 골라 가며 잘도 딴다는 뜻으로, 마음이 음흉하고 잇속에 밝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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