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새끼 낳은 소… 🌟의미

열 새끼 낳은 소 멍에 벗는 날이 없다 :
소가 숱한 새끼를 낳았어도 일거리는 끊어지지 아니하여 어느 하루도 멍에를 벗지 못한다는 뜻으로, 자식을 많이 둔 사람이 편안할 날이 없고 고생만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열 새끼 낳은 소 멍에 벗는 날이 없다 : 소가 숱한 새끼를 낳았어도 일거리는 끊어지지 아니하여 어느 하루도 멍에를 벗지 못한다는 뜻으로, 자식을 많이 둔 사람이 편안할 날이 없고 …
  • 귀머거리 귀 있으나 마나 :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 귀머거리 눈치 빠르다 : 귀가 먹어 듣지 못하는 사람은 그 대신 눈치가 빨라 상황을 잘 알아차림을 이르는 말.
  • 귀머거리 들으나 마나 : 일을 하나 하지 않으나 별로 차이가 없다는 말.
  • 귀머거리 삼 년이요 벙어리 삼 년(이라) : 여자는 시집가서 남의 말을 듣고도 못 들은 체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시집살이의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머거리 제 마음에 있는 소리 한다 : 귀머거리는 남의 말을 듣지 못하므로 그저 제가 생각하고 있는 말만을 한다는 뜻으로, 남의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 자기 마음에 있는 이야기만 함을 이르는 말.
귀머거리 귀 있으나 마나
  • 고생 끝에 낙이 온다[있다] : 어려운 일이나 고된 일을 겪은 뒤에는 반드시 즐겁고 좋은 일이 생긴다는 말.
  • 고생은 주야 고생이요, 호강은 주야 호강이라 : 고생하는 사람은 일마다 고생스럽고, 호강하는 사람은 일마다 호강스럽다는 말.
  • 고생을 사서[벌어서] 한다 : 잘못 처신한 탓으로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소년고생은 사서 하랬다 : 젊었을 때 겪은 고생은 장래를 위하여 좋다는 말.
  • 집 떠나면 고생이다 : 이러니저러니 해도 제 집이 제일 좋다는 말.
고생 끝에 낙이 온다[있다]
  • 가난한 집 제사[제삿/젯날] 돌아오듯 : 살아가기도 어려운 가난한 집에 제삿이 자꾸 돌아와서 그것을 치르느라 매우 어려움을 겪는다는 뜻으로, 힘든 일이 자주 닥쳐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 이 생일 : 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생일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가던] 이 장날 : 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장이 서는 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문 에 빗방울 안 떨어지는 날이 없다 : 가뭄이 계속되면서 비는 시원히 오지 않고 몇 방울 떨어지기만 한다는 말.
  • 가지 많은 나무에[나무가] 바람 잘 이 없다 :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한 나무는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잎이 흔들려서 잠시도 조용한 이 없다는 뜻으로,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 걱정이 끊일 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난한 집 제사[제삿날/젯날] 돌아오듯
  • 강아지에게 메주 석 맡긴 것 같다 : 강아지한테 메주 석을 맡기면 메주를 먹을 것은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물건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구에 망건 치기 : 남에게 빼앗길 것을 두려워하여 막고 있다가 막던 그 물건까지 잃는다는 뜻으로, 되지도 아니할 일을 공연히 욕심만 내어 어리석게 시작하였다가 도리어 손해나 망신을 당함을 이르는 말.
  • 개구으로 통량갓을 굴려 내다 : 개나 드나드는 조그만 개구으로 크고 값비싼 통량갓을 상하지 않게 굴려 뽑아낸다는 뜻으로, 교묘한 수단으로 남을 잘 속여 먹는 것을 욕으로 이르는 말.
  • 개구으로 통량갓을 굴려 낼 놈 : 남을 속이는 데 놀랄 만큼 교묘한 사람을 비꼬는 말.
  • 개도 나갈 구을 보고 쫓아라 : 개를 쫓되 살길은 터 주어야 피해를 입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어떤 대상을 호되게 몰아치는 경우에 궁지에서 빠져나갈 여지를 주어야지 그렇지 아니하면 오히려 저항에 부딪히게 됨을 이르는 말.
  • 개구멍에 망건 치기 : 남에게 빼앗길 것을 두려워하여 막고 있다가 막던 그 물건까지 잃는다는 뜻으로, 되지도 아니할 일을 공연히 욕심만 내어 어리석게 시작하였다가 도리어 손해나 망신을 당함을 이르는 말.
  • 귓구멍에 마늘쪽 박았나 :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늙은 아이어미 석 자 가시 목구멍에 안 걸린다 : 늙도록 아이를 많이 낳은 어머니들은 석 자나 되는 가시를 먹어도 목에 안 걸리고 넘어갈 만큼 속이 비고 궁하게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돌담 구멍에 독사 주둥이 : 어떤 것이 흔하게 여기저기 많이 끼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돌담 구멍에 족제비 눈깔 : 돌담에 족제비가 많은 것처럼 무엇이 흔하게 많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 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 새끼는 나는 족족 짖는다 : 배우거나 익히지 않아도 타고난 천성은 저절로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끼는 도둑 지키고 닭 새끼는 홰를 친다 : 사람은 저마다의 분수와 소임이 따로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끼는 짖고 고양이 새끼는 할퀸다 : 배우거나 익히지 않아도 타고난 천성은 저절로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끼도 주인을 보면 꼬리를 친다 : 짐승인 개도 자기를 돌봐 주는 주인을 안다는 뜻으로, 배은망덕한 사람을 꾸짖어 이르는 말.
  • 새끼치고 물지 않는 종자 없다 : 배우거나 익히지 않아도 타고난 천성은 저절로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난이 아들이라 : 처럼 죽도록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가루 팔러 가니 바람이 불고 금 팔러 가니 이슬비 온다 : 가루 장사를 가면 바람이 불어 가루를 날리고 금 장사를 가면 이슬비가 와서 소금을 다 녹여 버린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엇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 물은 발자국에 고인 물도 먹는다 : 가을 물이 매우 맑고 깨끗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간장이 시고 금이 곰팡 난다[슨다] : 간장이 시어질 수 없고 금에 곰팡이가 날 수 없다는 뜻으로,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 같은 값이면 껌정 잡아먹는다 : 누런 암보다 껌정 암소가 맛이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난한 집에 자식이 많다 : 가난한 집에는 먹고 살아 나갈 걱정이 큰데 자식까지 많다는 뜻으로, 이래저래 부담되는 것이 많음을 이르는 말.
  • 계집은 남의 것이 곱고 자식은 제 새끼가 곱다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정은 더할 나위가 없음을 이르는 말.
  • 고운 자식 매로 키운다 :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매를 대어 엄하게 키워야 한다는 말.
  • 곡식은 남의 것이 잘되어 보이고 자식은 제 자식이 잘나 보인다 : 자식은 자기 자식이 잘나 보이고 재물은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여 탐이 남을 이르는 말.
  • 귀여운 자식 매로 키운다 : 자식이 귀할수록 매로 때려서라도 버릇을 잘 가르쳐야 한다는 말.
  • 과부는 찬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 : 남편 시중을 들지 않아도 되는 과부의 마음이 편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늘 밑(의) 매미 신세[팔자] : 부지런히 일하지 아니하고 놀기만 하면서 편안히 지내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지섣달에 베잠방이를 입을망정 다듬이 소리는 듣기 싫다 : 다듬이질 소리는 매우 듣기 싫은 소리임을 이르는 말.
  • 몽글게 먹고 가늘게 싼다 : 자기 분수에 알맞게 편안하게 생활하라는 말.
  • 밥은 굶어도 속이 편해야 산다 : 비록 밥은 못 먹어 굶는 한이 있더라도 속 썩이는 일은 없어야 편안히 살 수 있다는 뜻으로, 사람 사는 데에 있어 마음 편안한 것이 제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도 하루에 겨 세 홉 녹은 있다 :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세 끼 밥은 먹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하루에 열두 마디를 울어도 송장 먹는 소리 :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 넉 달 가뭄에도 하루만 더 개었으면 한다 : 오래 가물어서 아무리 기다리던 비일지라도 무슨 일을 치르려면 그 비 오는 것을 싫어한다는 말.
  • 농군이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 농사짓는 사람이 열심히 일해야 할 여름에 게으름을 피우면 추운 겨울에 곤란을 겪게 된다는 뜻으로, 여름 시간의 귀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닫는 말에 채질한다고 경상도까지 하루에 갈 것인가 : 부지런히 힘껏 하고 있는 일을 자꾸 더 잘하고 빨리하라고 무리하게 재촉한들 잘될 리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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