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을 밝히면 못… 🌟의미

안방을 밝히면 못쓴다 :
남녀 관계에서 절제하는 생활을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속담

안방을 밝히면 못쓴다 : 남녀 관계에서 절제하는 생활을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가시나무에 연줄 걸리듯 : 인정에 걸리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씹에 덧게비 : 관계없는 일에 덩달아 덤벼 나섬을 이르는 말.
  • 거미 줄 따르듯 :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서로 떨어지지 않고 따라다닌다는 말.
  • 걱정도 팔자(다) :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거나 관계도 없는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건넛산 돌 쳐다보듯 : 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듯이 멍하니 쳐다본다는 말.
가시나무에 연줄 걸리듯
  • 꽃 본 나비 (물 본 기러기) : 남녀 간에 정이 깊어 떨어지지 못하는 즐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꽃 본 나비 불을 헤아리랴 : 남녀 간의 정이 깊으면 죽음을 무릅쓰고서라도 찾아가서 함께 사랑을 나눔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도 사촌까지 상피한다 : 가까운 친척 사이의 남녀가 관계하였을 때 욕하는 말.
  • 안방을 밝히면 못쓴다 : 남녀 관계에서 절제하는 생활을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 어항에 금붕어 놀듯 : 남녀 간에 서로 잘 어울려 노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꽃 본 나비 (물 본 기러기)
  • 객지 생활 삼 년에 골이 빈다 : 객지에서 남이 아무리 잘해 준다 해도 고생이 되므로 여위어서 허울만 남게 된다는 말.
  • 가늘게 먹고 가늘게 살아라 : 검소하게 먹으면서 소박하게 살라는 뜻으로, 분수에 맞지 않게 호화로운 생활을 추구하거나 분에 넘치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지 자루 기울 새 없다 : 가난한 살림이라도 생활하여 나가려면 바쁘고 짬이 없다는 말.
  • 과부는 은이 서 말 : 과부는 살림살이가 알뜰하여 규모 있게 생활하므로 경제적으로 걱정이 없지만, 홀아비는 생활이 곤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는 은이 서 말이고 홀아비는 이가 서 말이다 : 과부는 살림살이가 알뜰하여 규모 있게 생활하므로 경제적으로 걱정이 없지만, 홀아비는 생활이 곤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객지 생활 삼 년에 골이 빈다
  • 만만찮기는 사돈집 안방 : 사돈네 안방처럼 감히 넘겨다보지 못할 만큼 어렵고 조심스러운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봉당을 빌려주니 안방까지 달란다 : 매우 염치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돈네 안방 같다 : 사돈네 안방처럼 감히 넘겨다보지 못할 만큼 어렵고 조심스러운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 :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뜻으로, 권력을 잡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다음 자리에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 양편의 말이 모두 일리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가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안방을 밝히면 못쓴다 : 남녀 관계에서 절제하는 생활을 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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