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에서 뉘 고르듯 🌟의미

쌀에서 뉘 고르듯 :
많은 것 가운데 쓸모없는 것을 하나하나 골라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속담 분류 #가운데 # #

쌀에서 뉘 고르듯 : 많은 것 가운데 쓸모없는 것을 하나하나 골라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곧은 나무는 가운데 선다 : 곧고 좋은 나무는 한가운데 세우게 된다는 뜻으로, 재간 있고 훌륭한 사람을 기둥으로 내세우게 됨을 이르는 말.
  • 때린 놈은 가로 가고 맞은 놈은 가운데로 간다 : 남에게 해를 입힌 사람은 마음이 불안하나 해를 입은 사람은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는 말.
  • 부잣집 가운데 자식 (같다) : 부잣집 둘째 아들이 흔히 무위도식하며 방탕하다는 데서, 일은 하지 아니하고 놀고먹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처님 가운데[허리] 토막 : 자비로운 부처의 가운데 부분과 같이 음흉하거나 요사스러운 마음이 전혀 없다는 뜻으로, 마음이 지나치게 어질고 순한 사람을 이르는 말.
  • 시누이올케 춤추는 가운데 올케 못 출까 : 시누이와 올케가 함께 춤추는 자리에서 올케라고 춤을 못 추겠느냐는 뜻으로, 자신도 마땅히 참여할 자격과 권리가 있음을 주장하며 이르는 말.
곧은 나무는 가운데 선다
  • 객지 생활 삼 년에 이 빈다 : 객지에서 남이 아무리 잘해 준다 해도 고생이 되므로 여위어서 허울만 남게 된다는 말.
  • 고양이 간 에 쥐 죽은 듯 : 고양이 소리만 나도 쥐가 옴짝달싹 못 하고 죽은 듯이 조용하다는 데서, 겁이 나거나 놀라서 숨을 죽이고 꼼짝 못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면 보리방아 더 잘 찧는다 : 이 난 김에 기가 올라 일이 더 잘 되어 가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난 날 의붓아비 온다 : 한창 곤란한 일을 겪고 있을 때 반갑지 아니한 일이 겹쳐 찾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무는 시어미 죽은 넋이라 : 바느질하다가 빼어 놓은 무는 얼른 다시 찾아지지 않고, 일어서서 옷이나 일감을 털어야 나온다는 말.
객지 생활 삼 년에 골이 빈다
  • 값도 모르고 자루 내민다 :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 개가 겨를 먹다가 말경 을 먹는다 : 개가 처음에는 겨를 훔쳐 먹다가 재미를 붙이게 되어 나중에는 을 먹는다는 뜻으로, 처음에는 조금 나쁘던 것이 차차 더 크게 나빠짐을 이르는 말.
  • 관청 뜰에 좁을 펴 놓고 군수가 새를 쫓는다 : 군수가 할 일이 없어서 뜰에 좁을 펴 놓고 모여드는 새를 쫓는다는 뜻으로, 관아에 너무나 할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 하는 일은 입[흰 쌀] 한 말 들여 속곳[속옷] 하나에 풀하여도 풀이 안 선다 : 하는 일이 매사에 보람 없이 헛수고로 돌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라의 독이 차야 나라가 잘산다 : 나라가 잘되려면 무엇보다도 식량 사정이 좋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값도 모르고 쌀자루 내민다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쌀에서 뉘 고르듯의 시작 단어, 끝 단어, 자음, 모음에 관해 분석한 통계를 제공합니다.

🎁 단어 유희를 위한 선물 상자를 열어보세요

맛있는 속담 모음

알아두면 쓸모있는 분야별 한자 단어

초성 모음

중성 모음

시작 단어 모음

끝 단어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