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놈이 서울 … 🌟의미

시골 놈이 서울 놈 못 속이면 보름씩 배를 앓는다 :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속담

동의어/반의어/비슷한말/준말:
시골 놈이 서울 놈 못 속이면 보름씩 배를 앓는다 :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
  • 우립 만드는 동안에 날이 갠다 : 비가 와서 우립을 만들면 이미 늦다는 뜻으로, 미리미리 준비를 하여야 한다는 말.
  • 죽 쑤어 식힐 동안이 급하다 : 어떤 일을 이루는 데 눈앞에 다다른 마지막 시기가 사람을 초조하게 만든다는 말.
  • 개 꼬리 잡고 선소리하겠군 : 가죽을 벗겨 소고를 메울 동안을 못 참고 개 꼬리를 들고 선소리를 한다는 뜻으로, 참을성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운 정 미운 정 : 오래 사귀는 동안에 서로 뜻이 맞기도 하고 맞지 아니하기도 하였으나 그런저런 고비를 모두 잘 넘기고 깊이 든 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부는 늙어 죽을 때까지 해도 다 못한다 : 지식을 넓히고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생 동안 끊임없이 배우고 학습해야 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우립 만드는 동안에 날이 갠다
  • 가늘게 먹고 가는 싸라 : 너무 욕심을 부리다가는 봉변을 당하기 쉬우니 제힘에 맞게 적당히 취하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잎으로 싸 먹겠다 : 잘살던 사람이 별안간 몹시 가난해져서 어찌할 수 없는 신세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아지 은 똥이 아닌가 : 약간의 차이는 있다 하더라도 그 본질은 다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눈에는 만 보인다 :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만이 눈에 띈다는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개가 을 마다할까[마다한다] : 본디 좋아하는 것을 짐짓 싫다고 거절할 때 이를 비꼬는 말.
가늘게 먹고 가는 똥 싸라
  • 감 내고 낸다 : 제 뜻대로 주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구리 삼킨 뱀의 : 보기와는 달리 꼿꼿하고 고집이 센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겨자씨 속에서 담씨(를) 찾는 격 : 아무리 애쓰며 수고해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추 나무에 그네를 뛰고 잣 껍질로 를 만들어 타겠다 : 고추 나무에 그네를 뛸 수 있고 잣 껍질을 삼아 타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사람이 작아진다는 뜻으로, 세상이 말세(末世)가 되면 있을 괴상망측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팔이 담배 목판 끼듯 : 무슨 물건을 옆에 꼭 끼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 내고 배 낸다
  • 보름 쇠듯 (한다) : 대보름날 개에게 음식을 주면 여름에 파리가 많이 꼬인다고 하여 개를 굶긴다는 뜻으로, 남들은 다 잘 먹고 지내는 명절 같은 날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보름달 밝아 구황 타러 가기 좋다 : 구황으로 나눠 주는 곡식을 타러 가는데 달이 밝으니 어두운 것보다는 좋다는 뜻으로, 별로 내키지 않는 일을 하는 데 약간의 좋은 조건이 갖추어졌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을 똥을 못 눈다 :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 시골 놈이 서울 놈 못 속이면 보름씩 배를 앓는다 :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못 속이면 보름 동안 똥을 못 눌 정도로 속을 태운다는 뜻으로, 시골 사람 중에 서울 사람을 속이려는 사람이 많음을 이르는 말.
  • 정월 대보름날 귀머리장군 연 떠나가듯 : 멀리 가서 떨어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 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 광주 생원 첫 서울 : 광주에 사는 사람이 처음으로 서울에 와서 보는 것이 다 신기하고 놀라워 어릿어릿하다는 뜻으로, 처음 대하는 일이라 신기하여 정신이 얼떨떨하고 어리둥절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천 원이 서울 올라 다니듯 : 금천군의 원이 출세하여 보려고 서울의 세도가들에게 뻔질나게 찾아다니듯 한다는 뜻으로, 출세욕에 눈이 어두워 중앙의 권세 있는 자나 상부 기관에 뻔질나게 찾아다니는 모양을 비웃는 말.
  • 남의 종이 되거들랑 서울 양반 종이 되고 남의 딸이 되거들랑 시정의 딸이 되라 :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 남이 서울 간다니 저도 간단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 먼 장님은 서울을 가도 말 못 하는 벙어리는 서울 못 간다 : 벙어리보다는 장님이 낫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 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 안에 들어간 콩도 끓여서 삶아야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다 된 듯하고 쉬운 일이라도 손을 대어 힘을 들이지 않으면 이익이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겉 다르고 다르다 :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과 마음으로 품고 있는 생각이 서로 달라서 사람의 됨됨이가 바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
  • 겉 보기가 보기 :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만 보아도 까지 가히 짐작해서 알 수 있다는 말.
  • 겉가마도 안 끓는데 가마부터 끓는다 : 제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고 덤벙인다는 말.
  • 겉과 이 다르다 : 마음으로는 좋지 않게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좋은 것처럼 꾸며서 행동한다는 말.
  • 도회 소식 들으려면 시골로 가거라 : 자기가 있는 곳, 가까운 곳의 일은 잘 모르면서 오히려 먼 곳의 일은 잘 알고 있다는 말.
  • 마소 새끼는 시골로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 망아지는 말의 고장인 제주도에서 길러야 하고, 사람은 어릴 때부터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하게 하여야 잘될 수 있다는 말.
  • 말을 낳거든 시골로 보내고 아이를 낳거든 공자의 문으로 보내라 : 아이는 학문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
  • 사람의 새끼는 서울로 보내고 마소 새끼는 시골[제주]로 보내라 : 망아지는 말의 고장인 제주도에서 길러야 하고, 사람은 어릴 때부터 서울로 보내어 공부를 하게 하여야 잘될 수 있다는 말.
  • 서울 소식은 시골 가서 들어라 : 서울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한 소식 중의 어떤 것은 시골에 먼저 퍼진다는 뜻으로, 자기 주위의 일은 먼 데 사람이 더 잘 아는 경우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정도 팔자(다) :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거나 관계도 없는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정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 : 장사에는 밑천이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준비 없이는 어떤 일을 이룰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정도 좋지만 구정을 잊지 말랬다 : 전부터 사귀어 온 사람을 아주 저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정도 품앗이라 : 남이 나를 생각하여야 나도 그를 생각하게 됨을 이르는 말.
  • 정도 부조다 : 흥정도 잘해 주면 부조해 주는 셈이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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