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혀는 뼈가… 🌟의미

사람의 혀는 뼈가 없어도 사람의 뼈를 부순다 :
뼈가 없는 혀를 놀려서 하는 말이 굳은 뼈도 부술 수 있다는 뜻으로, 말이란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사람의 혀는 뼈가 없어도 사람의 뼈를 부순다 : 뼈가 없는 혀를 놀려서 하는 말이 굳은 뼈도 부술 수 있다는 뜻으로, 말이란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다귀 은 올린다 : 전혀 쓸데없는 데에 돈을 들여서 장식함을 비꼬는 말.
  • 계란에도 가 있다 : 늘 일이 잘 안되던 사람이 모처럼 좋은 기회를 만났건만, 그 일마저 역시 잘 안됨을 이르는 말.
  • 냉수에 뜯이 : 냉수에다가 에서 뜯어낸 고기를 두었다는 뜻으로, 맛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루 우리듯 우리지 마라 : 한 번 보거나 들은 이야기를 두고두고 되풀이함을 핀잔하는 말.
  • 뉘 덕으로 잔가 굵었기에 : 남의 은덕을 입고 자라났음에도 그 은덕을 모름을 이르는 말.
개뼈다귀 은 올린다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 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갈바람에 곡식이 를 빼물고 자란다 : 가을이 오려고 서풍이 불기 시작하면 곡식들이 놀랄 만큼 빨리 자라고 익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경주인 집에 똥 누러 갔다가 잡간다 : 경주인이 위에 바칠 것을 못하고 있으면 차사(差使)가 와서 그 집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다 잡아가면서 똥 누러 갔던 사람까지도 잡아갔다는 뜻으로, 애매한 일로 봉변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가 하도 막서 막힌 둥 만 둥 : 너무 큰 변을 당하면 어안이 벙벙하여 도리어 아무렇지도 않은 듯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꾀만 있으면 용궁에 잡갔다가도 살아 나온다 : 지혜가 있으면 아무리 힘들고 위태로운 일을 만나도 그 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더운죽에 데기 : 더운죽에 를 대면 덴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어리석게 혀를 댄다는 뜻으로, 그르칠 것이 뻔한 일을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갈바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 고자 줄 같은 소리 : 빳빳이 을 들여 목을 누르며 내는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지막 고개를 넘기기가 가장 들다 : 어떤 일이든지 끝을 잘 마무리하기가 가장 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백성의 입 막기는 내 막기보다 들다[어렵다] : 백성들 속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여론을 막는 것은 흐르는 냇물을 막기보다도 어렵다는 뜻으로, 국민의 여론이나 소문을 막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 먹이기 든데 괭이질을 어찌할까 : 풀밭에 묶어다 놓아주기만 하면 되는 소도 먹이기조차 들다고 하는데 그보다 훨씬 더 힘든 괭이질은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는 뜻으로, 일할 줄 모르는 선비를 비꼬는 말.
  • 도 힘이요 새 힘도 힘이다 : 새의 이 소보다 약하기는 하지만 소의 힘과 마찬가지로 역시 힘은 힘이라는 뜻으로,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크나 작으나 각기 제 능력이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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