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짧은 강아지 … 🌟의미

목 짧은 강아지 겻섬 넘어다보듯 한다 :
키 작은 사람이 목을 빼 늘이고 발돋움하여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목 짧은 강아지 겻섬 넘어다보듯 한다 : 키 작은 사람이 목을 빼 늘이고 발돋움하여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장강아지라면 다 제집 강아지인가 : 비슷하기만 하면 덮어놓고 제 것이라는 사람을 비꼬는 말.
  • 감장강아지로 돼지 만든다 : 비슷한 것으로 진짜를 가장하여 남을 꾀어 속이려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아지 깎아[갉아] 먹던 송곳 자루 같다 : 들쭉날쭉하여 보기 흉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아지 똥은 똥이 아닌가 : 약간의 차이는 있다 하더라도 그 본질은 다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아지도 닷새면 주인을 안다 : 짐승인 개도 자기를 돌봐 주는 주인을 안다는 뜻으로, 배은망덕한 사람을 꾸짖어 이르는 말.
감장강아지라면 다 제집 강아지인가
  • 도둑개가 섬에 오른다 :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 때에는 그 동작이 매우 재빠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섬에 새앙쥐 엉기듯 : 먹을 것이 없는 데에 여러 사람이 달라붙어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목 짧은 강아지 섬 넘어다보듯 한다 : 키 작은 사람이 목을 빼 늘이고 발돋움하여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양반은 얼어 죽어도 불[짚불]은 안 쬔다 : 아무리 궁하거나 다급한 경우라도 체면을 깎는 짓은 하지 아니한다는 말.
  • 오뉴월 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섭섭하다] : 당장에 쓸데없거나 대단치 않게 생각되던 것도 막상 없어진 뒤에는 아쉽게 생각된다는 말.
도둑개가 겻섬에 오른다
  • 가만한 바람이 대을 꺾는다 : 약하게 가만가만 부는 바람이 큰 나무를 꺾는다는 뜻으로, 작고 약한 것이라고 얕잡아 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 가지 나무에 을 맨다 : 워낙 딱하고 서러워서 맬 나무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죽으려 한다는 뜻으로, 이것저것 가릴 처지가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에 방울(이라)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미줄에 을 맨다 : 칼도 아닌 송편으로 을 딸 노릇이라는 뜻으로, 어처구니없는 일로 몹시 억울하고 원통함을 이르는 말.
  • 넘어가듯 : 체통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맥없이 쓰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만한 바람이 대목을 꺾는다
  • 목 짧은 강아지 겻섬 넘어다보듯 한다 : 키 작은 사람이 목을 빼 늘이고 발돋움하여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 식은 밥이 양식이다 : 먹을 것이 흔한 가을에는 먹지 않고 내놓은 식은 밥이 에 가서는 귀중한 양식이 된다는 뜻으로, 풍족할 때 함부로 낭비하지 않고 절약하면 뒷날의 궁함을 면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바람은 총각 바람 바람은 처녀 바람 : 가을에는 남자가 바람이 나기 쉽고, 에는 여자가 바람이 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볕에는 딸을 쬐이고 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 : 선선한 가을볕에는 딸을 쬐이고 살갗이 잘 타고 거칠어지는 볕에는 며느리를 쬐인다는 뜻으로, 시어머니는 며느리보다 제 딸을 더 아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에 내 아비 제도 못 지내거든 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에 못 지낸 제사를 에는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 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 개 새끼는 도둑 지고 닭 새끼는 홰를 친다 : 사람은 저마다의 분수와 소임이 따로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에게 된장 덩어리 지게 하는 격 : 개는 된장 덩어리가 고깃덩어리인 줄 알고 덤벼들 것이니,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서 일을 망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라는 격(이다) :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운 자식 매로 운다 : 사랑하는 자식일수록 매를 대어 엄하게 워야 한다는 말.
  • 공복에 인경을 침도 아니 바르고 그냥 삼려 한다 : 굶은 빈속에 엄청나게 큰 종인 인경을 단숨에 삼려 한다는 뜻으로, 욕심이 많아서 경위(經緯)를 가리지 않고 한없이 탐내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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