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 소 울 넘는다 🌟의미

뜬 소 울 넘는다 :
동작이 매우 느린 소가 울타리를 넘는다는 뜻으로, 평소에 동작이 느린 사람이 뜻밖에 장한 일을 이룸을 이르는 말.

속담

뜬 소 울 넘는다 : 동작이 매우 느린 소가 울타리를 넘는다는 뜻으로, 평소에 동작이 느린 사람이 뜻밖에 장한 일을 이룸을 이르는 말.
  • 개 잡아먹고 네 인심 잃고, 닭 잡아먹고 이웃 인심 잃는다 : 개를 잡아 네에 나누어 주고 닭을 잡아 이웃 간에 나누어 먹더라도 그 분량이 많다 적다 또는 주었다 안 주었다 하고 구설을 듣게 되기 쉽다는 뜻으로, 색다른 음식을 하여 나누어 먹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 거미줄로 방귀 이듯 : 지극히 약한 거미줄로 형체도 없는 방귀를 여맨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실속 없이 건성으로만 하는 체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 건밭에 부룻 : 미끈하게 키가 크고 곧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슴도치도 살 무가[친구가] 있다 : 누구에게나 친하게 사귀고 지낼 친구가 있기 마련이라는 말.
  • 과부 설움은[사정은] (무) 과부가 안다 :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개 잡아먹고 동네 인심 잃고, 닭 잡아먹고 이웃 인심 잃는다
  • 도둑개가 겻섬에 오른다 :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할 때에는 그 동작이 매우 재빠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뜬 소 울 넘는다 : 동작이 매우 느린 소가 울타리를 넘는다는 뜻으로, 평소에 동작이 느린 사람이 뜻밖에 장한 일을 이룸을 이르는 말.
  • 발 큰 놈이 득이다 : 무슨 일이고 동작이 날쌘 사람이 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시통에 연풍대 하겠다 : 좁은 부시통 안에서 연풍대라는 동작이 큰 칼춤도 추겠다는 뜻으로, 사람됨이 옹졸하여 일을 하면서 앞일을 헤아리지 못하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비 틈으로 빠져나가겠다 : 행동이나 동작이 매우 민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도둑개가 겻섬에 오른다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 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 가난이 아들이라 : 처럼 죽도록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가루 팔러 가니 바람이 불고 금 팔러 가니 이슬비 온다 : 가루 장사를 가면 바람이 불어 가루를 날리고 금 장사를 가면 이슬비가 와서 소금을 다 녹여 버린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엇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 물은 발자국에 고인 물도 먹는다 : 가을 물이 매우 맑고 깨끗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간장이 시고 금이 곰팡 난다[슨다] : 간장이 시어질 수 없고 금에 곰팡이가 날 수 없다는 뜻으로,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 같은 값이면 껌정 잡아먹는다 : 누런 암보다 껌정 암소가 맛이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문 날에 빗방 안 떨어지는 날이 없다 : 가뭄이 계속되면서 비는 시원히 오지 않고 몇 방 떨어지기만 한다는 말.
  • 개 귀에 방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목에 방(이라)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지 자루 기 새 없다 : 가난한 살림이라도 생활하여 나가려면 바쁘고 짬이 없다는 말.
  • 화롯불은 어머니보다 낫다 : 추운 겨에는 따뜻한 것이 제일 좋음을 이르는 말.
  • 닭 쫓던 개 울타리 넘겨다보듯 : 개에게 쫓기던 닭이 지붕으로 올라가자 개가 쫓아 올라가지 못하고 지붕만 쳐다본다는 뜻으로,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남보다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빌어먹던 놈이 천지개벽을 해도 남의 집 울타리 밑을 엿본다 : 오래된 버릇은 갑자기 벗어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집 울타리 귀신이 되어야 한다 :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 아내가 예쁘면 처갓집 울타리까지 예쁘다 : 아내가 좋으면 아내 주위의 보잘것없는 것까지 좋게 보인다는 말.
  • 울타리 밖을 모르다 : 일정한 범위 안에만 머물러 세상 물정을 전혀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까운 남이 먼 가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가까운 집 며느리수록 흉이 많다 : 늘 가까이 있고 잘 아는 사이수록 상대편의 결점이 눈에 더 많이 띈다는 말.
  • 가는 날이 생 : 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생일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 : 가을 농촌 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련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갖바치 내 모레 : 갖바치들이 흔히 맡은 물건을 제날짜에 만들어 주지 않고 약속한 날에 찾으러 가면 내 오라 모레 오라 한다는 데서, 약속한 기일을 이날 저 날 자꾸 미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재 물 짐하듯 : 무슨 일에나 미리 예측을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투가 커도 귀가 짐이라 : 귀를 가늠하여 감투의 크기를 짐할 수 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의 내용을 어느 정도 자신 있게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미는 아도 탑을 쌓는다 : 아무리 보잘것없고 힘이 없는 사람이라도 꾸준히 노력하고 정성을 들이면 훌륭한 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
  • 거미는 아도 줄만 잘 친다 : 모양은 비록 아도 제 할 일은 다 한다는 말.
  • 고추는 아도 맵다 : 몸집이 은 사람이 큰 사람보다 재주가 뛰어나고 야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 :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만이 눈에 띈다는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 평소에 흔하던 것도 막상 긴하게 쓰려고 구하면 없다는 말.
  • 곁방살이 불내기 : 남에게 세를 내준 곁방에서 잘못하여 불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평소에 눈에 거슬리던 데서 사고가 생겨 더욱 밉다는 말.
  • 곁방에서 불난다 : 남에게 세를 내준 곁방에서 잘못하여 불이 일어난다는 뜻으로, 평소에 눈에 거슬리던 데서 사고가 생겨 더욱 밉다는 말.
  •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 평소에 낯익은 제 고향이나 익숙한 환경이 좋다는 말.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뜬 소 울 넘는다의 시작 단어, 끝 단어, 자음, 모음에 관해 분석한 통계를 제공합니다.

🎁 단어 유희를 위한 선물 상자를 열어보세요

맛있는 속담 모음

알아두면 쓸모있는 분야별 한자 단어

초성 모음

중성 모음

시작 단어 모음

끝 단어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