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는 시어머니보… 🌟의미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
겉으로는 위하여 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해하고 헐뜯는 사람이 더 밉다는 말.

속담

동의어/반의어/비슷한말/준말: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 겉으로는 위하여 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해하고 헐뜯는 사람이 더 밉다는 말.
  • 다르고 속 다르다 : 으로 드러나는 행동과 마음속으로 품고 있는 생각이 서로 달라서 사람의 됨됨이가 바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
  • 보기가 속 보기 : 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만 보아도 속까지 가히 짐작해서 알 수 있다는 말.
  • 보기와 안 보기가 다르다 : 마음속으로는 좋지 않게 생각하면서 으로는 좋은 것처럼 꾸며서 행동한다는 말.
  • 가마도 안 끓는데 속가마부터 끓는다 : 제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고 덤벙인다는 말.
  • 과 속이 다르다 : 마음속으로는 좋지 않게 생각하면서 으로는 좋은 것처럼 꾸며서 행동한다는 말.
겉 다르고 속 다르다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많이 먹는다 : 무슨 일이든지 늘 하던 사람이 더 잘한다는 말.
  •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 한번 좋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좋게만 보이고, 한번 밉게 보면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다 밉게만 보인다는 말.
  • 고운 사람은 멱 씌워도 곱다 : 보기 흉하게 멱서리를 씌워도 고운 사람은 곱다는 뜻으로, 본색(本色)은 어떻게 하여도 나타난다는 말.
  • 곡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곡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가마 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 안에 들어간 콩도 끓여서 삶아야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다 된 듯하고 쉬운 일이라도 손을 대어 힘을 들이지 않으면 이익이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겉 다르고 다르다 :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과 마음으로 품고 있는 생각이 서로 달라서 사람의 됨됨이가 바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
  • 겉 보기가 보기 :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만 보아도 까지 가히 짐작해서 알 수 있다는 말.
  • 겉가마도 안 끓는데 가마부터 끓는다 : 제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고 덤벙인다는 말.
  • 겉과 이 다르다 : 마음으로는 좋지 않게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좋은 것처럼 꾸며서 행동한다는 말.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 겉으로는 위하여 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해하고 헐뜯는 사람이 더 밉다는 말.
  • 시누이는 고추보다 맵다 : 시누이가 올케에게 심하게 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누이올케 춤추는 가운데 올케 못 출까 : 시누이와 올케가 함께 춤추는 자리에서 올케라고 춤을 못 추겠느냐는 뜻으로, 자신도 마땅히 참여할 자격과 권리가 있음을 주장하며 이르는 말.
  • 열 시앗이 밉지 않고 한 시누이가 밉다 : 대개 올케와 시누이의 의가 좋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누 하나에 바늘이 네 쌈 : 시누이가 올케에게 심하게 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어머니 장 떨어지자 사위 국 싫다 한다 : 처갓집에 장이 떨어져서 국을 끓일 수 없게 되었는데 마침 사위가 국은 싫어서 먹지 않겠다고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서로 공교롭게도 때맞추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 겉으로는 위하여 주는 체하면서 속으로는 해하고 헐뜯는 사람이 더 밉다는 말.
  • 세 끼 굶은 시어머니 상판 같다 : 보기 흉할 정도로 몹시 찌푸린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 시아버지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동지섣달에 짚신 삼아 줄 사람이 없어서 맨발로 물을 긷고 보니 죽은 시아버지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어머니가 오래 살자니까 며느리가 방아 동티에 죽는 걸 본다 : 사람이 오래 살게 되면 망측한 꼴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갓 쓰고 박치기도 제멋(이다) : 갓 쓰고 박치기를 하여 갓이 망가지게 되는 것도 제멋으로 하는 짓이란 뜻으로, 남이 어떤 짓을 하거나 제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 두라는 말.
  • 같은 말도 툭 서 다르고 탁 해서 다르다 : 말이란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하는 데 따라서 아주 다르게 들린다는 말.
  • 같은 병신끼리 불쌍한다 : 불행한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이하고 동정하면서 불쌍해 한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함을 이르는 말.
  • 개도 부지런야 더운 똥을 얻어먹는다 : 잘 살려면 부지런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밥 갖다주고도 워리 야 먹는다 : 남에게 도움을 줄 때에는 어중간하게 하지 말고 받아들일 수 있게 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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