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은 당나귀가… 🌟의미

도련님은 당나귀가 제격이라 :
제격에 맞게 물건을 쓰거나 행동해야 어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도련님은 당나귀가 제격이라 : 제격에 맞게 물건을 쓰거나 행동해야 어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짜라면 당나귀도 잡아먹는다 : 공짜라면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거두어들이는 것을 비꼬는 말.
  • 당나귀 귀 치레 : 당나귀의 큰 귀에다 여러 가지 치레를 잔뜩 한다는 뜻으로, 당치도 않은 곳에 어울리지 않게 쓸데없는 치레를 하여 오히려 겉모양을 흉하게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당나귀 못된 것은 생원님만 업신여긴다 : 못된 사람일수록 윗사람이나 남을 격에 맞지 않게 깔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당나귀 새낀가 보다 술 때 아는 걸 보니 : 술 잘 먹는 사람이 술 먹을 때를 용하게 알아서 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당나귀 찬물 건너가듯 : 글을 막힘없이 줄줄 잘 읽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공짜라면 당나귀도 잡아먹는다
  • 가갸 뒷다리[뒤 자] 모른다 : 반절본문의 첫 글자인 ‘가’와 ‘갸’의 세로획조차 쓸 줄 모른다는 뜻으로, 글자를 전혀 깨치지 못하여 무식하거나, 사리에 몹시 어두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가까운 데를 가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거라 : 십 리밖에 안 되는 가까운 데를 가더라 점심밥을 싸 가지고 다닌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나 준비를 든든히 할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난 구제는 나라[나라님/임금] 못한다[어렵다] : 남의 가난한 살림을 와주기란 끝이 없는 일이어서, 개인은 물론 나라의 힘으로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
  • 가난 비단 가난 : 아무리 가난하여 몸을 함부로 가지지 않고, 본래의 지체와 체통을 더럽히지 않는다는 말.
  • 가난은 나라(님) 못 당한다 : 남의 가난한 살림을 와주기란 끝이 없는 일이어서, 개인은 물론 나라의 힘으로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
가갸 뒷다리[뒤 자]도 모른다
  • 가게 기둥에 입춘[주] : 추하고 보잘것없는 가겟집 기둥에 ‘입춘대길’이라 써 붙인다는 뜻으로, 제격에 맞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춘대길: 입춘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하며 벽이나 문짝 따위에 써 붙이는 글귀.)
  • 가을일은 미한 놈이 잘한다 : 가을 농촌 일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는 당지(唐紙)로 인경을 싸려 한다 : 되지 않을 무리한 짓을 한다는 말.
  • 노루 잡기 전에 골뭇감 마한다 :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그 공(功)을 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깨비 땅 마하듯 : 무엇을 하기는 하나 결국 아무 실속 없이 헛된 일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게 기둥에 입춘[주련]
  • 물건은 좋다 한다 : 자기 것은 무엇이나 다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 자기가 지킬 도리를 먼저 지켜야 남에게 대우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건 잃고 병신 발명 : 물건을 잃어버리고 나서 제가 병신이라 그렇게 되었다고 발명한다는 뜻으로, 일을 잘못하여 놓고 뻔뻔스럽게도 그럴듯한 변명을 하고 있음을 비꼬아 이르는 말.
  • 물건을 모르거든 값을 더 주라 : 값은 물건에 따라 정하여지는 것이니 좋은 것을 사려거든 비싼 것으로 사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건을 모르거든 금 보고 사라 : 물건의 가치를 잘 알 수 없거든 그 가격을 보고 사라는 뜻으로, 값이 물건의 질을 말하여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난 구제는 나라[나라님/임금]도 못한다[렵다] : 남의 가난한 살림을 도와주기란 끝이 없는 일이서, 개인은 물론 나라의 힘으로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
  • 가난한 양반 향청에 들가듯 : 가난한 양반이 주눅이 들 향청에 들어갈 때처럼, 행색이 떳떳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면서 쩔쩔매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 년이 물 길다 놓고 갈까 : 이미 일이 다 틀져 그만두는 터에 뒷일을 생각하고 돌아다볼 리 만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 며느리가 보리방아 찧 놓고 가랴 : 이미 일이 다 틀져 그만두는 터에 뒷일을 생각하고 돌아다볼 리 만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 정이 있야 오는 정이 있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 남산 봉화 들 제 인경 치고, 사대문 열 제 순라군이 제격이라 : 비상사태를 알리는 봉화가 남산에 오를 때 인경을 치는 것이나 새벽 통행 금지 시간이 끝나면서 사대문을 열 때 통행자를 단속하는 순라군이 나타나는 것은 다 격에 맞는 일이란 뜻으로, 두 가지가 서로 잘 어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련님은 당나귀가 제격이라 : 제격에 맞게 물건을 쓰거나 행동해야 어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문풍지 떨어진 데는 풀비가 제격 : 문풍지가 떨어지면 풀비로 풀칠을 하는 것이 좋다는 뜻으로, 격에 맞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보리밥에 고추장이 제격이다 : 보리밥에는 고추장을 곁들여 먹어야 알맞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격에 알맞도록 해야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집가는 데 강아지 따르는 것이 제격이라 : 조금도 어색하지 아니하고 서로 어울리어 격에 맞는다는 말.
  •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이 크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 가늘게 먹고 가늘게 살아라 : 검소하게 먹으면서 소박하게 살라는 뜻으로, 분수에 맞지 않게 호화로운 생활을 추구하거나 분에 넘치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물이 돌을 굴리지 못한다 : 강물이 아무리 흘러도 돌을 움직여 굴리지는 못한다는 뜻으로, 세태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지조 있게 꿋꿋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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