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이 곡곡 하고 … 🌟의미

학이 곡곡 하고 우니 황새도 곡곡 하고 운다 :
새 오리가 장가가면 헌 오리가 나도 하겠다고 나선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대로 무턱대고 자기도 하겠다고 따라나서는 주책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동의어/반의어/비슷한말/준말:
  • 동의어 새 오리 장가가면 헌 오리 나도 한다: 새 오리가 장가가면 헌 오리가 나도 하겠다고 나선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대로 무턱대고 자기도 하겠다고 따라나서는 주책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학이 곡곡 하고 우니 황새도 곡곡 하고 운다 : 새 오리가 장가가면 헌 오리가 나도 하겠다고 나선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대로 무턱대고 자기도 하겠다고 따라나서는 주책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
  • 갈바람에 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 가을이 오려고 서풍이 불기 시작하면 식들이 놀랄 만큼 빨리 자라고 익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계집의 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 식 이삭은 익을수록[잘될수록] 고개를 숙인다 : 교양이 있고 수양을 쌓은 사람일수록 겸손하고 남 앞에서 자기를 내세우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식과 사람은 가꾸기에 달렸다 : 식은 사람의 손이 많이 가고 부지런히 가꾸어야 잘되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잘 가르치고 이끌어야 훌륭하게 된다는 말.
  • 식에 제비 같다 : 제비는 식을 안 먹는다는 데서, 청렴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갈바람에 곡식이 혀를 빼물고 자란다
  • 학이 곡곡 하고 우니 황새도 곡곡 하고 운다 : 새 오리가 장가가면 헌 오리가 나도 하겠다고 나선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대로 무턱대고 자기도 하겠다고 따라나서는 주책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팔도를 무른 메주 밟듯 : 전국 방방곡곡을 두루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팔도를 무른 메주 밟듯
  • 가까운 이 먼 일가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감기 고뿔도 을 안 준다 : 감기까지도 에게 주지 않을 만큼 지독하게 인색하다는 말.
  • 갑인년 흉년에도 먹다 은 것이 물이다 : 물 한 모금도 얻어먹기 어려운 경우를 이르는 말.
  • 갓장이 헌 갓 쓰고 무당 빌려 굿하고 : 제가 제 것을 만들어 가지지 못하고 제가 제 일을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사 : 오직 제 이익만 생각하고, 태도가 오만한 사람을 이르는 말.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 가락꼬치 아면 송곳 : 날카로워서 잘 꿰뚫는다는 뜻으로, 판단이 아주 정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가 더 문다 : 같잖고 시시한 것이 더 괴롭히거나 애를 먹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루 팔러 가 바람이 불고 소금 팔러 가니 이슬비 온다 : 가루 장사를 가면 바람이 불어 가루를 날리고 소금 장사를 가면 이슬비가 와서 소금을 다 녹여 버린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엇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만히 먹으라까 뜨겁다 한다 : 어긋나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시어머 장 떨어지자 사위 국 싫다 한다 : 처갓집에 장이 떨어져서 국을 끓일 수 없게 되었는데 마침 사위가 국은 싫어서 먹지 않겠다고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서로 공교롭게도 때맞추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닭 잡아먹고 오리 발 내놓기 : 옳지 못한 일을 저질러 놓고 엉뚱한 수작으로 속여 넘기려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 만난 오리 걸음 : 물을 보고 반가워서 급히 달려가는 오리의 걸음새란 뜻으로, 보기 흉하게 어기적거리며 급히 걷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리 장가가면 헌 오리 나도 한다 : 새 오리가 장가가면 헌 오리가 나도 하겠다고 나선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대로 무턱대고 자기도 하겠다고 따라나서는 주책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실 한 오리 안 걸치다 : 아무것도 입지 아니하고 발가벗은 것을 이르는 말.
  • 십 리 밖에 있어도 오리나무 : 아무리 십 리 밖에 있어도 오리나무는 여전히 오리나무라는 뜻으로, 사물의 본질은 변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게 기둥에 입춘[련] : 추하고 보잘것없는 가겟집 기둥에 ‘입춘대길’이라 써 붙인다는 뜻으로, 제격에 맞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춘대길: 입춘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하며 벽이나 문짝 따위에 써 붙이는 글귀.)
  • 가난한 상 방갓 대가리 같다 : 사람의 몰골이 허술하여 볼품없어 보임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가난한 양반 씻나락 무르듯 : 가난한 양반이 털어먹자니 앞날이 걱정스럽고 그냥 두자니 당장 굶는 일이 걱정되어서 볍씨만 한없이 무르고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닥쳐 우물쭈물하기만 하면서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모양을 이르는 말.
  • 가난한 집 신 굶듯 : 가난한 집에서는 산 사람도 배를 곯는 형편이므로 신까지도 제사 음식을 제대로 받아 보지 못하게 된다는 뜻으로, 줄곧 굶기만 한다는 말.
  • 가을 중의 시 바가지 같다 : 가을에는 곡식이 풍성하여 시도 많이 하게 되므로 시주 바가지가 가득하다는 데서, 무엇이 가득 담긴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이 되랴 : 소나 말 같은 흔하고 천한 동물이 귀하고 상서로운 기린이 될 리가 없다는 뜻으로, 본시 제가 타고난 대로밖에는 아무리 하여도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을 가르칠라 : 미련한 자가 어리석은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날에 한 농부가 촌 선생에게서 ≪대≫을 배우다가 답답하여 공부를 단념하고 돌아가서 밭을 갈다가 소가 말을 듣지 않자 소에게 “≪대학≫을 가르칠까 보다.”라고 하였다는 말에서 유래한다.
  • 뭇 닭 속의 봉황이요 새 중의 두루미다 : 평범한 여러 사람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 년 질에 벼랑 떼밀이 : 질을 놀라게 하면 떨어져 낫는다는 속설을 따라 아이를 벼랑에서 떨어뜨린다는 뜻으로, 큰 손해를 보면서 걱정거리를 떨쳐 버린다는 말.
  • 선비 논 데 용 나고 이 논 데 비늘이 쏟아진다 : 훌륭한 사람의 자취나 착한 행실은 반드시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이 크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 가늘게 먹고 가늘게 살아라 : 검소하게 먹으면서 소박하게 살라는 뜻으로, 분수에 맞지 않게 호화로운 생활을 추구하거나 분에 넘치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물이 돌을 굴리지 못한다 : 강물이 아무리 흘러도 돌을 움직여 굴리지는 못한다는 뜻으로, 세태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지조 있게 꿋꿋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 힘에 겨운 일을 억지로 하면 도리어 해만 입는다는 말.
  • 싱겁기는 황새 똥구멍이라 : 사람이 아주 멋없고 몹시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촉새가 황새를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 : 힘에 겨운 일을 억지로 하면 도리어 해만 입는다는 말.
  • 학이 곡곡 하고 우니 황새도 곡곡 하고 운다 : 새 오리가 장가가면 헌 오리가 나도 하겠다고 나선다는 뜻으로, 남이 하는 대로 무턱대고 자기도 하겠다고 따라나서는 주책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황새 논두렁[여울목] 넘겨 보듯 : 목을 길게 빼서 무엇을 은근히 엿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학이 곡곡 하고 우니 황새도 곡곡 하고 운다의 시작 단어, 끝 단어, 자음, 모음에 관해 분석한 통계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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