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물 다 먹어… 🌟의미
- 가는 년이 물 길어다 놓고 갈까 : 이미 일이 다 틀어져 그만두는 터에 뒷일을 생각하고 돌아다볼 리 만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문 논에 물 대기 : 일이 매우 힘들거나 힘들여 해 놓아도 성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가물 그루터기는 있어도 장마 그루터기는 없다 : 가뭄은 아무리 심하여도 얼마간의 거둘 것이 있지만 큰 장마가 진 뒤에는 아무것도 거둘 것이 없다는 뜻으로, 가뭄에 의한 재난보다 장마로 인한 재난이 더 무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물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 가뭄은 아무리 심하여도 얼마간의 거둘 것이 있지만 큰 장마가 진 뒤에는 아무것도 거둘 것이 없다는 뜻으로, 가뭄에 의한 재난보다 장마로 인한 재난이 더 무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물에 단비 : 가뭄이 들어 곡식이 다 마를 때에 기다리던 비가 온다는 뜻으로, 기다리고 바라던 일이 마침내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 과거 전에 창부 : 과거 시험에 합격하여 벼슬아치가 되기도 전에 기생을 데리고 노는 데 재미를 붙였다는 뜻으로, 일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다 된 듯이 경솔하고 망령되게 행동함을 비꼬는 말.
- 과거를 아니 볼 바에야 시관이 개떡 : 자기가 과거를 치르지 않으면 시험관이 시시한 개떡으로밖에 여겨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기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경우에는 아무리 기세등등하고 권한이 있는 대상이라 할지라도 조금도 두려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말이 좋으니 네 말이 좋으니 하여도 달려 보아야 안다 : 실제로 시험하여 보지 않고 떠드는 것은 어리석은 짓임을 이르는 말.
- 한강 물 다 먹어야 짜냐 : 무슨 일을 처음에 조금만 시험하여 보면 전체적인 것을 짐작하여 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가까운 집 며느리일수록 흉이 많다 : 늘 가까이 있고 잘 아는 사이일수록 상대편의 결점이 눈에 더 많이 띈다는 말.
- 가는 날이 생일 : 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생일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일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 : 가을 농촌 일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련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갖바치 내일 모레 : 갖바치들이 흔히 맡은 물건을 제날짜에 만들어 주지 않고 약속한 날에 찾으러 가면 내일 오라 모레 오라 한다는 데서, 약속한 기일을 이날 저 날 자꾸 미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갑술 병정이면 다 흉년인가 : 병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다고 하여 갑술년이나 병자년, 정축년이면 무조건 흉년이 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뜻으로, 어느 하나가 같다고 전체가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 : 부분만 보고 전체는 보지 못하는 근시안적인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낫으로 눈을 가린다 : 낫으로 눈을 가리고 몸 전체를 가린 줄 안다는 뜻으로, 어리석고 미련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네 뱃병 아니면 무슨 병이냐 : 너의 배부른 것이나 뱃병이라고 하지 임신부가 배부른 것을 보고 무슨 병이라고 하겠느냐는 뜻으로, 비록 어떤 흠집이 사물의 전체를 다 가린다고 해도 그것이 작은 허물조차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댓구멍으로 하늘을 본다 : 조그만 바늘구멍으로 넓디넓은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전체를 포괄적으로 보지 못하는 매우 좁은 소견이나 관찰을 비꼬는 말.
- 위 조금 아래 골고루 : 대접을 하는 경우에는 윗사람과 아랫사람을 골고루 하라는 말.
- 가락 바로잡는 집에 가져다가 세워 놨다 와도 좀 낫다 : 휜 물렛가락을 가락 고치는 집에 가져다 놓았다가 다시 가져오기만 하여도 휜 것이 바로잡힌 것처럼 느껴진다는 뜻으로, 좋은 환경의 영향을 조금만 받아도 정신적으로 위안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가늘게 내리는 비는 조금씩 젖어 들기 때문에 여간해서도 옷이 젖는 줄을 깨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 중 싸대듯[쏘대듯/싸다니듯] : 수확이 많은 가을철에 조금이라도 더 시주를 얻기 위하여 중이 바쁘게 돌아다닌다는 뜻으로, 여기저기 분주히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간에 가 붙고 쓸개[염통]에 가 붙는다 :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면 지조 없이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재 물 짐작하듯 : 무슨 일에나 미리 예측을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투가 커도 귀가 짐작이라 : 귀를 가늠하여 감투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의 내용을 어느 정도 자신 있게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감 포수 마누라 오줌 짐작하듯 : 도감 포수가 새벽에 영내(營內)에 들어갈 때 그 시각을 마누라가 오줌 누는 시간으로 짐작한다는 뜻으로, 분명하지 않은 일을 짐작으로 판단하고 믿으면 낭패하기 쉽다는 말.
- 들을 이 짐작 : 옆에서 아무리 감언이설로 말을 늘어놓아도 듣는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짐작을 할 것이니 말한 그대로만 될 리는 없다는 말.
- 열 사람이 백 말을 하여도 들을 이 짐작 : 옆에서 아무리 감언이설로 말을 늘어놓아도 듣는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짐작을 할 것이니 말한 그대로만 될 리는 없다는 말.
- 무당질 십 년에 목두기란 귀신은 처음 보았다 : 오랫동안 여러 사람을 겪어 보았으나 그 같은 사람이나 일은 처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영감 죽고 처음 : 영감이 죽고 나서 처음 느껴 보는 심정이라는 뜻으로, 오랜만에 마음에 흡족하고 시원한 감을 느끼겠다는 말.
-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마시다가 술이 술을 마시게 되고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마신다 : 술을 몸에 맞게 먹으라는 말.
- 개가 겨를 먹다가 말경 쌀을 먹는다 : 개가 처음에는 겨를 훔쳐 먹다가 재미를 붙이게 되어 나중에는 쌀을 먹는다는 뜻으로, 처음에는 조금 나쁘던 것이 차차 더 크게 나빠짐을 이르는 말.
-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 한다 : 형편이나 사정이 전에 비하여 나아진 사람이 지난날의 미천하거나 어렵던 때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잘난 듯이 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꾸라지 한 마리가 한강 물을 다 흐리게 한다 :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흙탕물을 일으켜서 웅덩이의 물을 온통 다 흐리게 한다는 뜻으로, 한 사람의 좋지 않은 행동이 그 집단 전체나 여러 사람에게 나쁜 영향을 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빙고에서/한강에 가서/행랑 뒤에서] 눈 흘긴다 : 욕을 당한 자리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뒤에 가서 불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쪽박이 제 재주를 모르고 한강을 건너려 한다 : 제 분수를 모르고 힘에 겨운 일을 하려는 경우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 한강 가서 목욕한다 : 어떤 일을 일부러 먼 곳에 가서 하여 보아야 별로 신통할 것이 없다는 말.
- 한강 물 다 먹어야 짜냐 : 무슨 일을 처음에 조금만 시험하여 보면 전체적인 것을 짐작하여 볼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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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물 다 먹어야 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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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로 끝나는 단어: 총 1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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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5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76개입니다.- 예: 양저냐(羘저냐), 묵저냐, 간저냐(肝저냐), 닭저냐, 케냐(K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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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9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4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3개입니다.- 예: 연근저냐, 북어저냐, 배추저냐, 말라게냐, 오르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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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로 끝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9개의 분야 중에서 지명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5개입니다.- 예: 볼로냐, 카탈루냐, 케냐, 에스파냐, 사르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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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로 끝나는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8 종류의 한자 중에서 4번 사용된 魚이 최다입니다.- 예: 방어저냐(魴魚저냐), 연어저냐(鰱魚저냐), 민어저냐(民魚저냐), 북어저냐(北魚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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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15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개입니다.- 예: 이것은 재관 풍류냐, 이것이냐 저것이냐, 이리저냐, 이것은 형조 패두의 버릇이냐, 이것은 다방골 잠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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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6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36번 사용된 ㅇ이 최다입니다.- 예: 연근저냐, 오냐, 아시냐, 양저냐, 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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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물 다 먹어야 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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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냐로 끝나는 단어: 총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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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냐로 끝나는 단어들은 총 1 종류의 품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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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ㅎㄱㅁㄷㅁㅇㅇㅉㄴ 단어: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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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ㅎㄱㅁㄷㅁㅇㅇㅉㄴ 단어들은 총 1 종류의 품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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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ㅏㅏㅜㅏㅓㅓㅑㅏㅑ 단어: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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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ㅏㅏㅜㅏㅓㅓㅑㅏㅑ 단어들은 총 1 종류의 품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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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물 다 먹어야 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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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으로 시작하는 단어: 총 1,56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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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0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946개입니다.- 예: 한(韓), 한(漢), 한(恨), 한(汗), 한(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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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0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2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494개입니다.- 예: 한부, 한글, 한술, 한아, 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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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52개의 분야 중에서 역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12개입니다.- 예: 한당, 한주, 한국, 한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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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807 종류의 한자 중에서 227번 사용된 韓이 최다입니다.- 예: 한(韓), 한옥(韓屋), 한교(韓嶠), 한간(韓幹), 한식(韓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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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끝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371개의 끝 글자 중에서 다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66개입니다.- 예: 한눈팔다, 한료하다, 한거하다, 한빈하다, 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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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물 다 먹어야 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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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으로 시작하는 단어: 총 1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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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3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7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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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1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4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4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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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개의 분야 중에서 지명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6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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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2 종류의 한자 중에서 11번 사용된 江이 최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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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끝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2개의 끝 글자 중에서 강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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