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열나흗날 밤… 🌟의미

정월 열나흗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 :
음력 정월 대보름날을 맞는 열나흗날 밤에 아이들을 일찍부터 자지 못하게 하느라고 어른들이 장난삼아 하는 말.

속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 : 음력 정월 대보름날을 맞는 열나흗날 밤에 아이들을 일찍부터 자지 못하게 하느라고 어른들이 장난삼아 하는 말.
  • 길을 떠나려거든 눈썹도 빼어 놓고 가라 : 여행을 떠날 때는 조그마한 것이라도 짐이 되고 거추장스럽다는 말.
  • 눈썹 새에 내 천 자를 누빈다 : 눈썹 사이에 한자 내 천(川) 자를 그린다는 뜻으로, 기분이 언짢아서 눈살을 찌푸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썹만 뽑아도 똥 나오겠다 : 조그만 괴로움도 이겨 내지 못하고 쩔쩔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썹에 떨어진 액 : 뜻밖에 들이닥친 재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썹에 불이 붙는다 : 뜻밖에 큰 걱정거리가 닥쳐 매우 위급하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길을 떠나려거든 눈썹도 빼어 놓고 가라
  • 정월 대보름날 귀머리장군 연 떠나가듯 : 멀리 가서 떨어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보름 쇠듯 (한다) : 대보름날 개에게 음식을 주면 여름에 파리가 많이 꼬인다고 하여 개를 굶긴다는 뜻으로, 남들은 다 잘 먹고 지내는 명절 같은 날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원 달 보아 수한(水旱)을 안다 : 대보름날 달의 모양이나 빛을 보고 그해에 가물 것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는 말.
  • 상원의 개와 같다 : 대보름날 개를 굶기는 풍습에 따라 굶은 개와 같다는 뜻으로, 배고픈 사람을 이르는 말.
  • 정월 보름달을 먼저 보는 사람은 복을 많이 받는다 : 음력 정월 대보름날 저녁에 남보다 먼저 보름달이 떠오르는 것을 보는 사람은 그해에 복을 많이 받는다는 말. 서로 달맞이를 먼저 하려고 하던 옛 풍속과 함께 전하여 오는 말이다.
정월 대보름날 귀머리장군 연 떠나가듯
  • 둥우리 같다 : 옷 입은 맵시가 깔끔하지 못하고 엉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에서 싹 나거든 : 아무리 바라도 소용이 없다는 말.
  • 그믐에 달이 뜨는 것과 같다 : 불가능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믐에 홍두깨 내민다[내밀듯] : 별안간 엉뚱한 말이나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꼴에 군[떡] 사 먹겠다 : 분수에 맞지 않게 엉뚱한 생각을 하는 경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군밤 둥우리 같다
  • 간다 간다 하면서 아이 셋 낳고 간다 : 그만두겠다고 늘 말은 하면서도 정작 그만두지 못하고 질질 끄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날 때 궂은 아이가 죽을 때도 궂게 죽는다 : 힘들게 태어난 아이는 죽을 때도 어렵게 죽는다는 뜻으로, 어려서 불행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불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아이 이름 내가 어이 짓나 : 남의 어려운 일을 나라고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는 말.
  • 남의 아이 한 번 때리나 열 번 때리나 때렸단 소리 듣기는 마찬가지다 : 잘못을 한 번 저지르나 여러 번 저지르나 잘못하였다는 말을 듣기는 매한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낳은 아이 아들 아니면 딸이지 : 둘 가운데에 하나라는 말.
  • 되지 못한 풍잠이 갓 밖에 어른거린다 : 좋지 못한 물건이 흔히 잘 나타나 눈에 띄어 번쩍인다는 말.
  • 술은 어른 앞에서 배워야 점잖게 배운다 : 술은 윗사람과 함께 마시기 시작해야 나쁜 술버릇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
  •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된다 : 대수롭지 않은 일이 점차 큰일로 번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자라 어른 된다 : 보잘것없는 일이 차차 발전하여 크게 되거나 큰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른 괄시는 해도 애들 괄시는 하지 말랬다 : 나이 많은 늙은이는 괄시를 하여도 뒤탈이 크게 일어날 일이 없겠지만 앞날이 창창한 아이들은 뒷날을 생각해서 괄시하지 말라는 말.
  • 정월 열나흗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 : 음력 정월 대보름날을 맞는 열나흗날 밤에 아이들을 일찍부터 자지 못하게 하느라고 어른들이 장난삼아 하는 말.
  • 정월 열나흗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 : 음력 정월 대보름날을 맞는 열나흗날 밤에 아이들을 일찍부터 자지 못하게 하느라고 어른들이 장난삼아 하는 말.
  • 꽃샘잎샘에 설늙은이[반늙은이] 얼어 죽는다 : 음력 삼사월의 이른 봄도 날씨가 꽤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메뚜기도 유월이 한철이다 : 제때를 만난 듯이 한창 날뜀을 이르는 말.
  • 빨리 알기는 칠월 귀뚜라미라 : 음력 칠월만 되면 울기 시작하는 가을 귀뚜라미처럼 영리하고 눈치 빠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뻐꾸기도 유월이 한철이라 : 뻐꾸기도 음력 유월이 한창 활동할 시기라는 뜻으로, 누구나 한창 활동할 수 있는 시기는 얼마 되지 아니하니 그때를 놓치지 말라는 말.
  • 사월 파일 등대 감듯 :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인 음력 4월 8일에 관등놀이를 준비하기 위하여 등을 달 장대를 꾸미느라 치렛감을 솜씨 있게 감아 나가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휘휘 익숙하게 감아 매는 모양을 이르는 말.
  • 가을 상추는 문 걸어 그고 먹는다 : 가을 상추는 특별히 맛이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지 많은 나무가 잠할 적 없다 :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한 나무는 살랑거리는 바람에도 잎이 흔들려서 시도 조용한 날이 없다는 뜻으로, 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 걱정이 끊일 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려 적 꼬대 (같은 소리) :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말 같지 아니한 소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린은 자고 스라소니가 춤춘다 : 성인은 깊숙이 들어앉아 활동을 하지 아니하고 간악하고 무능한 소인들이 날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야 낮을 자든 말든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난에 오줌 싼다 : 불은 인정사정이 없으니 불장난을 하지 말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난 끝에 살인난다 : 우습게 보고 한 일이 큰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 장난을 하는 것은 과부 집 수고양이 : 과부 집 수고양이가 장난하는 소리에 과부가 공연히 의심받는다는 뜻으로, 아무 근거도 없는 일을 떠들어 말썽거리가 되게 한다는 말.
  • 장난이 아이 된다 : 장난으로 한 일이 아이를 배게까지 한다는 뜻으로, 별 뜻 없이 시작한 일이 엉뚱하고도 뚜렷한 결과를 가져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에 눈이 들어가니 눈물인가 눈물인가 : 얼굴의 눈에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 들어갔을 때 흐르는 물이 눈에서 나오는 눈물인지 눈이 녹은 눈물인지 분간할 수 없다는 뜻으로, 도무지 분간하기 어렵게 된 경우를 말장난으로 이르는 말.
  • 정월 대보름날 귀머리장군 연 떠나가듯 : 멀리 가서 떨어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정월 보름달을 먼저 보는 사람은 복을 많이 받는다 : 음력 정월 대보름날 저녁에 남보다 먼저 보름달이 떠오르는 것을 보는 사람은 그해에 복을 많이 받는다는 말. 서로 달맞이를 먼저 하려고 하던 옛 풍속과 함께 전하여 오는 말이다.
  • 정월 열나흗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 : 음력 정월 대보름날을 맞는 열나흗날 밤에 아이들을 일찍부터 자지 못하게 하느라고 어른들이 장난삼아 하는 말.
  • 정월 지난 무에 삼십 넘은 여자 : 철이 지나 시세가 없게 된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정월 초하룻날 먹어 보면 이월 초하룻날 또 먹으려 한다 : 한 번 재미를 보면 자꾸 해 보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정월 열나흗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의 시작 단어, 끝 단어, 자음, 모음에 관해 분석한 통계를 제공합니다.

🎁 단어 유희를 위한 선물 상자를 열어보세요

맛있는 속담 모음

알아두면 쓸모있는 분야별 한자 단어

초성 모음

중성 모음

시작 단어 모음

끝 단어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