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힌 밥이 멀랴 … 🌟의미
- 가을비는 장인[시아버지/시아비]의 나룻[수염/턱] 밑에서도 긋는다 : 가을비는 아주 잠깐 오다가 곧 그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비는 턱 밑에서도 긋는다 : 그때그때의 잔걱정은 순간적이어서 곧 지나가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사리도 꺾을 때 꺾는다 : 무슨 일이든 다 하여야 할 시기가 있는 것이니 그때를 놓치지 말고 하여야 한다는 말.
- 국수 먹은 배 : 국수를 먹으면 그때는 배가 잔뜩 부르지만 얼마 안 가서 쉽게 꺼지고 만다는 뜻으로, 먹은 음식이 쉽게 꺼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 나중에 가서야 어떻게 되든지 당장 하기 쉽고 마음에 드는 일을 잡고 시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술 취한 사람 사촌 집 사 준다 : 술 취한 사람이 뒷감당도 못할 호언장담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술을 먹으면 사촌한테 기와집도 사 준다 : 술 취한 사람이 뒷감당도 못할 호언장담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잦힌 밥이 멀랴 말 탄 서방이 멀랴 : 잦혀 놓았으니 곧 밥이 될 것이며 서방이 말을 타고 오니 곧 당도할 것이지만 그때까지 애타게 기다려진다는 뜻으로, 다 되어 가는 일을 조바심을 내며 애타게 기다리지 말라는 말.
- 가는 말에 채찍질 : 열심히 하고 있는데도 더 빨리하라고 독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 말에도 채찍을 치랬다 : 형편이나 힘이 한창 좋을 때라도 더욱 마음을 써서 힘써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 가루는 칠수록 고와지고 말은 할수록 거칠어진다 : 가루는 체에 칠수록 고와지지만 말은 길어질수록 시비가 붙을 수 있고 마침내는 말다툼까지 가게 되니 말을 삼가라는 말.
- 강한 말은 매 놓은 기둥에 상한다 : 힘이 매우 센 말은 그것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단단히 매 놓은 기둥에 상처를 입게 된다는 뜻으로, 사람을 너무 구속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거라 : 십 리밖에 안 되는 가까운 데를 가더라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다닌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나 준비를 든든히 할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가 검기로 밥도 검을까 :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 가마솥이 검기로 밥도 검을까 :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 가을 식은 밥이 봄 양식이다 : 먹을 것이 흔한 가을에는 먹지 않고 내놓은 식은 밥이 봄에 가서는 귀중한 양식이 된다는 뜻으로, 풍족할 때 함부로 낭비하지 않고 절약하면 뒷날의 궁함을 면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기는 밥상머리에 내려앉는다 : 감기 들어 앓고 있다가도 밥상을 받으면 앓는 사람 같지 않게 잘 먹는다는 말.
- 고추장 단지가 열둘이라도 서방님 비위를 못 맞춘다 : 성미가 몹시 까다로워 비위 맞추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것 바라기는 무당의 서방(이라) : 공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과부 설움은 서방 잡아먹은 년이 안다 : 남의 곤란한 처지는 직접 그 일을 당해 보았거나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잘 알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꿈에 서방 맞은 격 : 욕망을 다 채우지 못하여 어딘지 서운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옷 얻어 입으면 걸렛감만 남고 남의 서방 얻어 가면 송장치레만 한다 : 남이 입던 헌옷을 얻어 입으면 얼마 안 가서 해어져 못 입게 되고 홀아비에게 개가하여 사노라면 얼마 안 가서 사별하게 된다는 뜻으로, 그런 일은 할 짓이 못 된다는 말.
- 가까운 남이 먼 일가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일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가까운 집 며느리일수록 흉이 많다 : 늘 가까이 있고 잘 아는 사이일수록 상대편의 결점이 눈에 더 많이 띈다는 말.
- 가는 날이 생일 : 일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생일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일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 : 가을 농촌 일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련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갖바치 내일 모레 : 갖바치들이 흔히 맡은 물건을 제날짜에 만들어 주지 않고 약속한 날에 찾으러 가면 내일 오라 모레 오라 한다는 데서, 약속한 기일을 이날 저 날 자꾸 미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잦힌 밥이 멀랴 말 탄 서방이 멀랴 : 잦혀 놓았으니 곧 밥이 될 것이며 서방이 말을 타고 오니 곧 당도할 것이지만 그때까지 애타게 기다려진다는 뜻으로, 다 되어 가는 일을 조바심을 내며 애타게 기다리지 말라는 말.
▹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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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힌 밥이 멀랴 말 탄 서방이 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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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로 끝나는 단어: 총 10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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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6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91개입니다.- 예: 내 배 다치랴, 어느 장단에 춤추랴, 고름이 살 되랴, 한술 밥에 배부르랴, 개하고 똥 다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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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0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2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4개입니다.- 예: 으랴, 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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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로 끝나는 단어들은 총 1 종류의 분야로 분류됩니다.- 예: 스가랴, 디베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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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75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물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4개입니다.- 예: 물 본 기러기 산 넘어가랴, 물 본 기러기 어옹을 두려워하랴, 물 묻은 치마에 땀 묻는 걸 꺼리랴, 물 좋고 정자 좋은 데가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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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6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20번 사용된 ㅇ이 최다입니다.- 예: 외 심은 데 콩 나랴, 웃는 낯에 침 뱉으랴, 이랴, 어느 장단에 춤추랴, 언문풍월에 염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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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힌 밥이 멀랴 말 탄 서방이 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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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랴로 끝나는 단어: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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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ㅈㅎㅂㅇㅁㄹㅁㅌㅅㅂㅇㅁㄹ 단어: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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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ㅈㅎㅂㅇㅁㄹㅁㅌㅅㅂㅇㅁㄹ 단어들은 총 1 종류의 품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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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ㅏㅣㅏㅣㅓㅑㅏㅏㅓㅏㅣㅓㅑ 단어: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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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ㅏㅣㅏㅣㅓㅑㅏㅏㅓㅏㅣㅓㅑ 단어들은 총 1 종류의 품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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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힌 밥이 멀랴 말 탄 서방이 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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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으로 시작하는 단어: 총 4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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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6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9개입니다.- 예: 잦은맥박(잦은脈搏), 잦은몰이, 잦감, 잦은숨, 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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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7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4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9개입니다.- 예: 잦아들다, 잦떠리다, 잦다듬다, 잦은몰이, 잦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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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개의 분야 중에서 음악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9개입니다.- 예: 잦은모리장단, 잦은몰이, 잦은푸너리, 잦은육자배기, 잦은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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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은 총 7 종류의 한자로 분류됩니다.- 예: 잦은맥박(잦은脈搏), 잦은맥(잦은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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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끝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0개의 끝 글자 중에서 다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8개입니다.- 예: 잦아들다, 잦추다, 잦떠리다, 잦히다, 잦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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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힌 밥이 멀랴 말 탄 서방이 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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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힌으로 시작하는 단어: 총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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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힌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은 총 1 종류의 품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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