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없는 밥은 돌… 🌟의미
- 남편 덕을 못 보면 자식 덕을 못 본다 : 시집을 잘못 가서 평생 고생만 하는 신세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 남편 복 없는 여자는[년은] 자식 복도 없다 : 시집을 잘못 가서 평생 고생만 하는 신세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 남편 죽었다고 섧게 울던 년이 시집은 먼저 간다 : 남편이 죽자 서럽게 울며 정절을 지킬 듯이 굴던 아내가 남보다 먼저 재가한다는 뜻으로, 남들 앞에서는 끝까지 지조를 지킬 듯이 하다가 먼저 변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편은 두레박 아내는 항아리 : 두레박으로 물을 길어다 항아리를 채운 데서, 남편이 밖에서 돈을 벌어 집에 가지고 오면 아내는 그것을 잘 모으고 간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편을 잘못 만나면 당대 원수 아내를 잘못 만나도 당대 원수 : 결혼을 잘못하면 일생 동안 불행하다는 말.
- 뉘 덕으로 잔뼈가 굵었기에 : 남의 은덕을 입고 자라났음에도 그 은덕을 모름을 이르는 말.
- 뉘 아기[개] 이름인 줄 아나 : 실없이 자기의 이름을 자꾸 부름을 핀잔하는 말.
- 뉘 집 개가 짖어 대는 소리냐 : 자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니 멋대로 지껄이라는 말.
- 뉘 집 숟가락이 몇 갠지 아냐 : 어느 집에 숟가락이 몇 개나 되는지 어찌 알겠느냐는 뜻으로, 남의 집 일을 다 알 수 없고 또 알 필요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뉘 집에 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아나 : 세상 물정에 어두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난한 집 제사[제삿날/젯날] 돌아오듯 : 살아가기도 어려운 가난한 집에 제삿날이 자꾸 돌아와서 그것을 치르느라 매우 어려움을 겪는다는 뜻으로, 힘든 일이 자주 닥쳐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물에 돌 친다 : 물이 없는 가뭄에 도랑을 미리 쳐서 물길을 낸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 앞에도 높은 산이고 뒤에도 높은 산이라는 뜻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처한 지경에 이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물이 돌을 굴리지 못한다 : 강물이 아무리 흘러도 돌을 움직여 굴리지는 못한다는 뜻으로, 세태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지조 있게 꿋꿋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물이 흘러도 돌은 굴지 않는다 : 강물이 아무리 흘러도 돌을 움직여 굴리지는 못한다는 뜻으로, 세태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지조 있게 꿋꿋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똥밭에 이슬 내릴 때가 있다 : 몹시 고생을 하는 삶도 좋은 운수가 터질 날이 있다는 말.
- 검은 머리 파 뿌리 되도록[될 때까지] : 검던 머리가 파 뿌리처럼 하얗게 셀 때까지라는 뜻으로, 오래 살아 아주 늙을 때까지를 이르는 말.
- 계집 때린 날 장모 온다 : 곤란한 처지에 있는데 더욱 곤란한 일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사리도 꺾을 때 꺾는다 : 무슨 일이든 다 하여야 할 시기가 있는 것이니 그때를 놓치지 말고 하여야 한다는 말.
- 공부는 늙어 죽을 때까지 해도 다 못한다 : 지식을 넓히고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일생 동안 끊임없이 배우고 학습해야 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가난한 양반 씻나락 주무르듯 : 가난한 양반이 털어먹자니 앞날이 걱정스럽고 그냥 두자니 당장 굶는 일이 걱정되어서 볍씨만 한없이 주무르고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닥쳐 우물쭈물하기만 하면서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모양을 이르는 말.
- 가난한 양반 향청에 들어가듯 : 가난한 양반이 주눅이 들어 향청에 들어갈 때처럼, 행색이 떳떳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면서 쩔쩔매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보 쪽 같은 양반 : 노름에서 아홉 끗을 차지한 것과 같이 세상살이에서도 끗수를 가장 많이 차지한다는 뜻으로, 세도가 대단한 양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값싼 갈치자반 (맛만 좋다) : 값이 싸면서도 쓸 만한 물건을 이르는 말.
- 값싼 것이 갈치자반 : 값이 싼 물건은 품질도 그만큼 나쁘게 마련이라는 말.
-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거라 : 십 리밖에 안 되는 가까운 데를 가더라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다닌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나 준비를 든든히 할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가 검기로 밥도 검을까 :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 가마솥이 검기로 밥도 검을까 : 가마가 검다고 하여 가마 안의 밥까지 검겠느냐는 뜻으로, 겉이 좋지 않다고 하여 속도 좋지 않을 것이라고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라는 말.
- 가을 식은 밥이 봄 양식이다 : 먹을 것이 흔한 가을에는 먹지 않고 내놓은 식은 밥이 봄에 가서는 귀중한 양식이 된다는 뜻으로, 풍족할 때 함부로 낭비하지 않고 절약하면 뒷날의 궁함을 면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기는 밥상머리에 내려앉는다 : 감기 들어 앓고 있다가도 밥상을 받으면 앓는 사람 같지 않게 잘 먹는다는 말.
- 가난 구제는 나라[나라님/임금]도 못한다[어렵다] : 남의 가난한 살림을 도와주기란 끝이 없는 일이어서, 개인은 물론 나라의 힘으로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
- 개똥참외는 먼저 맡는 이가 임자라 : 임자 없는 물건은 무엇이든 먼저 발견한 사람이 차지하게 마련이라는 말.
- 급하면 임금 망건 사러 가는 돈이라도 쓴다 : 사람이 급할 때 어떤 돈이든 가리지 아니하고 써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꿈을 꾸어야 임을 보지[본다] : 원인이 없는 결과는 있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 남의 속 걱정은 아무리 가깝게 지내는 사람도 알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같이 우물 파고 혼자 먹는다 : 여럿이 함께 노력하여 이룬 일의 성과를 혼자서 차지하는 것을 이르는 말.
- 도둑질도 혼자 해 먹어라 : 무슨 일이나 여럿이 하면 말이 많아지고 손이 맞지 않아 실수하기 쉬우니, 혼자 하는 것이 가장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냥은 혼자 간다 : 남에게 무엇을 받으려 할 때 여럿이 같이 가면 아무래도 제게 돌아오는 분량은 적어진다는 말.
- 먹기는 혼자 먹어도 일은 혼자 못 한다 : 일은 힘을 합쳐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말.
- 저 혼자 원님을 내고 좌수를 낸다 : 일을 혼자 도맡아서 이 일 저 일을 모두 처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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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없는 밥은 돌도 반 뉘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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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끝나는 단어: 총 91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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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7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769개입니다.- 예: 반(盤), 농반(弄半), 발반(發斑), 혈반(血斑), 반(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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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4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2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378개입니다.- 예: 상반, 반반, 면반, 혈반, 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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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2개의 분야 중에서 공업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53개입니다.- 예: 치절반, 버프반, 선반, 면반, 갈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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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끝나는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660 종류의 한자 중에서 296번 사용된 盤이 최다입니다.- 예: 병반(餠盤), 반(盤), 차반(차盤), 상반(上盤), 백반(白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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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315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반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28개입니다.- 예: 반, 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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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9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131번 사용된 ㄱ이 최다입니다.- 예: 공반, 각반, 궐반, 권반, 고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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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없는 밥은 돌도 반 뉘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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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으로 끝나는 단어: 총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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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8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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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2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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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개의 분야 중에서 무용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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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으로 끝나는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3 종류의 한자 중에서 4번 사용된 桃이 최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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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7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도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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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반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6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3번 사용된 ㄷ이 최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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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ㅇㅇㄴㅂㅇㄷㄷㅂㄴㄷㅂ 단어: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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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ㅇㅇㄴㅂㅇㄷㄷㅂㄴㄷㅂ 단어들은 총 1 종류의 품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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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ㅣㅓㅡㅏㅡㅗㅗㅏㅟㅗㅏ 단어: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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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ㅣㅓㅡㅏㅡㅗㅗㅏㅟㅗㅏ 단어들은 총 1 종류의 품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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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없는 밥은 돌도 반 뉘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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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으로 시작하는 단어: 총 73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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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8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415개입니다.- 예: 임(臨), 임, 임사(臨死), 임률(賃率), 임(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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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2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4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78개입니다.- 예: 임면하다, 임훈진료, 임종하다, 임압하다, 임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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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5개의 분야 중에서 법률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62개입니다.- 예: 임차인, 임치, 임차지, 임검, 임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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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563 종류의 한자 중에서 235번 사용된 臨이 최다입니다.- 예: 임행(臨幸), 임(臨), 임충(臨衝), 임진(臨陣), 임사(臨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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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끝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42개의 끝 글자 중에서 다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00개입니다.- 예: 임면하다, 임하다, 임압하다, 임록하다, 임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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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없는 밥은 돌도 반 뉘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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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없으로 시작하는 단어: 총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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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없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은 총 1 종류의 품사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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