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는 거울로 보… 🌟의미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 :
술이 들어가면 본심을 털어놓고 이야기함을 이르는 말.

속담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 : 술이 들어가면 본심을 털어놓고 이야기함을 이르는 말.
  • 눈은 마음의 거울 : 눈만 보아도 그 사람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 : 술이 들어가면 본심을 털어놓고 이야기함을 이르는 말.
  • 제 얼굴 더러운 줄 모르고 거울만 나무란다 : 자기 잘못은 모르고 남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얼굴 못나서 거울만 깬다 : 자기 얼굴 못생긴 것은 생각지 못하고 못나 보이는 것이 거울 탓인 것처럼 여기면서 거울만 깨뜨린다는 뜻으로, 자기가 잘못한 것에 대한 화풀이를 엉뚱한 데 하면서 아까운 물건만 버리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귀에 짐을 지고 타나 싣고 타나 : 나귀를 타면서 자기가 가진 짐을 나귀 등에 실으면 더 무거울 것이라고 제가 지고 타지만 그것은 그대로 싣고 가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뜻으로, 이러나저러나 결과는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은 마음의 거울
  •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 곪아 빠져도 마음은 조방에 있다 : 상처가 곪아 터져서 꼼짝 못 하는 처지에 있으면서도 마음은 조방꾸니 노릇을 하는 데 가 있다는 뜻으로, 제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힘에 겨운 일을 자꾸만 하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한다고 마음 놓으랴 : 정성을 들였다고 해서 결과를 안심할 수는 없다는 말.
  • 귀머거리 제 마음에 있는 소리 한다 : 귀머거리는 남의 말을 듣지 못하므로 그저 제가 생각하고 있는 말만을 한다는 뜻으로, 남의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 자기 마음에 있는 이야기만 함을 이르는 말.
  • 까마귀가 검기로 마음[살/속]도 검겠나 : 겉모양이 허술하고 누추하여도 마음까지 악할 리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 : 술이 들어가면 본심을 털어놓고 이야기함을 이르는 말.
  • 병정 흉년인가 : 병자호란을 전후하여 갑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던 데서 매우 심한 흉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병정이면 다 흉년인가 : 병자호란을 전후하여 갑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다고 하여 갑술년이나 병자년, 정축년이면 무조건 흉년이 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뜻으로, 어느 하나가 같다고 전체가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거지가 밥이나 먹게[뜨게] 되면 거지 밥 한 술 안 준다 : 가난하게 살던 사람이 좀 형편이 나아지면 도리어 어려운 사람을 생각할 줄 모른다는 말.
  • 겉보리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에 낯내기 : 제 물건을 쓰지 않고 남의 것을 가지고 생색을 낸다는 말.
  •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 : 술이 들어가면 본심을 털어놓고 이야기함을 이르는 말.
  • 기생의 자릿저고리 : 기생의 자릿저고리는 기름때가 묻고 분 냄새가 나는 더러워진 것이라는 뜻으로, 외모가 단정하지 못하고 말씨가 간사스러운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꼴같잖은 말은 이도 들쳐 보지 않는다 : 말을 살 때 겉모양이 제대로 생기지 아니한 말은 나이를 세려고 이를 들쳐 보지도 아니한다는 뜻으로, 외모와 언동이 점잖지 못한 사람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떨어진 주머니에 어패 들었다 : 보기에는 허름한 베주머니에 기밀한 서류가 들었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물건이 외모를 보아서는 허름하고 못난 듯하나 실상은 비범한 가치와 훌륭한 재질을 지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베주머니에 의송 들었다 : 보기에는 허름한 베주머니에 기밀한 서류가 들었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물건이 외모를 보아서는 허름하고 못난 듯하나 실상은 비범한 가치와 훌륭한 재질을 지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듣기 좋은 이야기도 늘 들으면 싫다 :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여러 번 되풀이하여 대하게 되면 싫어진다는 말.
  • 새우 벼락 맞던 이야기를 한다 : 새우가 벼락을 맞아 봉변당하던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까맣게 잊어버린 지난 일을 새삼스럽게 들추어내서 기억나게 하는 쓸데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생이 벼락 맞던 이야기를 한다 : 생이가 벼락을 맞아 봉변을 당하던 이야기를 한다는 뜻으로, 까맣게 잊어버린 지난 일을 새삼스럽게 들추어내서 상기시키는 쓸데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른세 해 만에 꿈 이야기 한다 : 까맣게 잊어버린 지난 일을 새삼스럽게 들추어내서 상기시키는 쓸데없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이야기 장단에 도낏자루 썩는다 : 이야기에 정신이 팔려 시간 가는 줄을 깨닫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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