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코에 경 읽기 🌟의미

쇠코에 경 읽기 :
소의 귀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속담

동의어/반의어/비슷한말/준말:
  • 동의어 쇠귀에 경 읽기: 소의 귀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쇠코에 경 읽기 : 소의 귀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
  • 개가 겨를 먹다가 말 쌀을 먹는다 : 개가 처음에는 겨를 훔쳐 먹다가 재미를 붙이게 되어 나중에는 쌀을 먹는다는 뜻으로, 처음에는 조금 나쁘던 것이 차차 더 크게 나빠짐을 이르는 말.
  • 다 읽고 떼어 버려야겠다 : 이번 일이나 마치고 앞으로는 아주 인연을 끊어야겠다는 말.
  • 상도 입납 : ‘상도에 들이 넣고’라고만 쓴 편지를 가지고 경상도 땅에서 주인을 찾아 전하는 것은 허황한 일이라는 데서, 주소를 막연하게 써 놓고 찾으려고 하는 경우를 비웃는 말.
  • 상도서 죽 쑤는 놈 전라도 가도 죽 쑨다 : 게으르고 가난한 사람은 어디를 가도 그 곤란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말.
  • 신년 글강 외듯 : 여러 번 되풀이하여 신신당부함을 이르는 말.
개가 겨를 먹다가 말경 쌀을 먹는다
  • 가난이 원수 : 가난하기 때문에 억울한 경우나 고통을 당하게 되니 가난이 원수같이 느껴진다는 말.
  • 가는 방망이 오는 홍두깨 : 이쪽에서 방망이로 저쪽을 때리면 저쪽에서는 홍두깨로 이쪽을 때린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일보다 더 가혹한 갚음을 받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잎으로 눈 가리기 : 자기의 존재나 허물을 숨기려고 미련하게 애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 : 더 바스락거리는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의 허물은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남의 허물만 나무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 타고 옷고름 단다 : 미리 준비를 해 놓지 않아서 임박해서야 허둥지둥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난이 원수
  • 감투가 커도 가 짐작이라 : 를 가늠하여 감투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의 내용을 어느 정도 자신 있게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에 방울 :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 따위가 제격에 맞지 아니하여 어울리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의 비루를 털어 먹어라 : 하는 짓이 더럽고 치사스러운 사람을 비웃는 말.
  • 개뼈다 은 올린다 : 전혀 쓸데없는 데에 돈을 들여서 장식함을 비꼬는 말.
  • 거미줄로 방 동이듯 : 지극히 약한 거미줄로 형체도 없는 방를 동여맨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실속 없이 건성으로만 하는 체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감투가 커도 귀가 짐작이라
  • 공교하기는 마디에 옹이라 : 나무의 마디에 공교롭게도 또 옹이가 박혔다는 뜻으로,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고 이러저러한 장애가 공교롭게 겹침을 이르는 말.
  • 까마귀 소리 열 소리에 한마디 신통한 소리 없다 :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 까마귀 하루에 열두 마디를 울어도 송장 먹는 소리 : 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
  • 마디에 공이 닿아 : 아끼는 곳에 더욱 상하기 쉬운 흠이 있음을 이르는 말.
  • 마디에 옹이 : 어려운 일이 공교롭게 계속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난이 아들이라 : 처럼 죽도록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가루 팔러 가니 바람이 불고 금 팔러 가니 이슬비 온다 : 가루 장사를 가면 바람이 불어 가루를 날리고 금 장사를 가면 이슬비가 와서 소금을 다 녹여 버린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엇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 물은 발자국에 고인 물도 먹는다 : 가을 물이 매우 맑고 깨끗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간장이 시고 금이 곰팡 난다[슨다] : 간장이 시어질 수 없고 금에 곰팡이가 날 수 없다는 뜻으로,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 같은 값이면 껌정 잡아먹는다 : 누런 암보다 껌정 암소가 맛이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코에 경 읽기 : 소의 귀에 대고 경을 읽어 봐야 단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하거나 효과가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 검둥개 멱 감기듯[감듯] : 물건이 검은 것은 아무리 물에 씻어도 깨끗하게 희어질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해도 별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검둥개 미역 감긴다고 희어지지 않는다 : 물건이 검은 것은 아무리 물에 씻어도 깨끗하게 희어질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해도 별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검정개 미역 감긴 격 : 물건이 검은 것은 아무리 물에 씻어도 깨끗하게 희어질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해도 별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되 글을 가지고 말 글로 써먹는다 : 글을 조금 배워 가지고 가장 효과적으로 써먹는다는 말.
  • 떡도 떡같이 못 해 먹고 찹쌀 한 섬만 다 없어졌다 : 애써 한 일에 알맞은 효과나 이익도 보지 못하고 많은 비용만 허비하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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