섶을 지고 불로 … 🌟의미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 :
당장에 불이 붙을 섶을 지고 이글거리는 불 속으로 뛰어든다는 뜻으로, 앞뒤 가리지 못하고 미련하게 행동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속담

섶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 : 당장에 불이 붙을 섶을 지고 이글거리는 불 속으로 뛰어든다는 뜻으로, 앞뒤 가리지 못하고 미련하게 행동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가갸 뒷다리[뒤 자]도 모른다 : 반절본문의 첫 글자인 ‘가’와 ‘갸’의 세로획조차도 쓸 줄 모른다는 뜻으로, 글자를 전혀 깨치지 못하여 무식하거나, 사리에 몹시 어두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가난한 상주 방갓 대가리 같다 : 사람의 몰골이 허술하여 볼품없어 보임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갓 쓰고 구두 신기 :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차려입은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갓 쓰고 넥타이 매기 :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차려입은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갓 쓰고 자전거 타기[탄다] : 전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게 차려입은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가갸 뒷다리[뒤 자]도 모른다
  • 나중 꿀 한 식기 먹기보다 당장의 엿 한 가락이 더 달다 : 눈앞에 보이지 않는 막연한 희망보다 작더라도 당장 가질 수 있는 이로움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중에 꿀 한 식기 먹으려고 당장 엿 한 가락 안 먹을까 : 눈앞에 보이지 않는 막연한 희망보다 작더라도 당장 가질 수 있는 이로움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 : 나중에 가서야 어떻게 되든지 당장 하기 쉽고 마음에 드는 일을 잡고 시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난한 양반 씻나락 주무르듯 : 가난한 양반이 털어먹자니 앞날이 걱정스럽고 그냥 두자니 당장 굶는 일이 걱정되어서 볍씨만 한없이 주무르고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닥쳐 우물쭈물하기만 하면서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모양을 이르는 말.
  • 가난할수록 기와집 짓는다 : 당장 먹을 것이나 입을 것이 넉넉지 못한 가난한 살림일수록 기와집을 짓는다는 뜻으로, 실상은 가난한 사람이 남에게 업신여김을 당하기 싫어서 허세를 부리려는 심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중 꿀 한 식기 먹기보다 당장의 엿 한 가락이 더 달다
  • 가을일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 : 가을 농촌 일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련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련은 먼저 나고 슬기는 나중 난다 : 미련이 먼저 생기고 그다음에 슬기가 생긴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잘못 생각하거나 못쓰게 그르쳐 놓은 후에야 이랬더라면 좋았을 것을 저랬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고 궁리한다는 말.
  • 미련이 담벼락 뚫는다 : 미련한 사람이 오히려 끈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련하기는 곰일세 : 아주 미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련한 게 간능 맞다 : 겉으로 미련한 듯하면서 의뭉한 꾀가 있다는 말.
가을일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
  • 가랑잎에 붙듯[달리듯] : 바싹 마른 가랑잎에 을 지르면 걷잡을 수 없이 잘 탄다는 뜻으로, 성미가 조급하고 도량이 좁아 걸핏하면 발끈하고 화를 잘 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루 팔러 가니 바람이 고 소금 팔러 가니 이슬비 온다 : 가루 장사를 가면 바람이 어 가루를 날리고 소금 장사를 가면 이슬비가 와서 소금을 다 녹여 버린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엇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같은 병신끼리 쌍해한다 : 행한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이해하고 동정하면서 불쌍해 한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동정함을 이르는 말.
  • 거지가 도승지를 쌍타 한다 : 도승지는 아무리 추운 때라도 새벽에 궁궐에 가야 하기 때문에 거지가 그것을 쌍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불쌍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도리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동정한다는 말.
  • 거지가 하늘을 쌍히 여긴다 : 빌어먹는 형편에 하늘을 보고 처지가 가련하다고 한다는 뜻으로, 주제넘게 동정을 하거나 엉뚱한 일을 걱정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음씨가 고우면 옷 앞이 아문다 : 아름다운 마음씨는 그의 겉모양에도 나타난다는 말.
  • 을 지고 불로 들어가려 한다 : 당장에 불이 붙을 을 지고 이글거리는 불 속으로 뛰어든다는 뜻으로, 앞뒤 가리지 못하고 미련하게 행동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가마 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 가마 안에 들어간 콩도 끓여서 삶아야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다 된 듯하고 쉬운 일이라도 손을 대어 힘을 들이지 않으면 이익이 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겉 다르고 다르다 :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과 마음으로 품고 있는 생각이 서로 달라서 사람의 됨됨이가 바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
  • 겉 보기가 보기 :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양만 보아도 까지 가히 짐작해서 알 수 있다는 말.
  • 겉가마도 안 끓는데 가마부터 끓는다 : 제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고 덤벙인다는 말.
  • 겉과 이 다르다 : 마음으로는 좋지 않게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좋은 것처럼 꾸며서 행동한다는 말.
  • 꿀보다 약과가 달다 : 약과는 꿀을 넣어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꿀보다 달 수가 없는데 그렇다는 뜻으로, 앞뒤가 바뀌어 사리에 어긋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단꿀에 덤비는 개미 떼 : 눈앞의 이익을 보고 앞뒤를 생각함이 없이 덤벼드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 본 기러기 어옹을 두려워하랴 : 물을 보고 좋아서 정신없이 날아드는 기러기가 고기잡이가 있는 것을 두려워할 리 없다는 뜻으로, 좋은 일을 만난 김에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 법보다는 폭력이 더 우세하다는 말.
  • 성나 바위 차기 : 잔뜩 성이 난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화풀이로 바위나 돌을 찬다는 뜻으로, 성이 난다고 앞뒤를 가리지 못하고 분별없이 화풀이하다가 자기에게 해가 될 부질없는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이 크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 가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이 있다 :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 가늘게 먹고 가늘게 살아라 : 검소하게 먹으면서 소박하게 살라는 뜻으로, 분수에 맞지 않게 호화로운 생활을 추구하거나 분에 넘치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물이 돌을 굴리지 못한다 : 강물이 아무리 흘러도 돌을 움직여 굴리지는 못한다는 뜻으로, 세태에 흔들리지 아니하고 지조 있게 꿋꿋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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