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에 강, 호수, 바다, 지하수 따위의 형태로 널리 분포하는 액체. 순수한 것은 빛깔, 냄새, 맛이 없고 투명하다. 산소와 수소의 화학적 결합물로, 어는점 이하에서는 얼음이 되고 끓는점 이상에서는 수증기가 된다. 공기와 더불어 생물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질이다.-못, 내, 호수, 강, 바다 따위를 두루 이르는 말.-음료수나 술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조수’를 달리 이르는 말. (조수: 밀물과 썰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아침에 밀려들었다가 나가는 바닷물., 달, 태양 따위의 인력에 의하여 주기적으로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 바닷물.)-그곳에서의 경험이나 영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 🌟의미 1

물 :
음료수나 술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명사 고유어 단어

• 예문:

내 비록 물 팔아 먹고살지만 이것만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 발음: 물

• 관련 단어:

속담 물 거슬러 먹는 놈 : 강가에 사는 뱃사공 같은 사람을 경멸하는 뜻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건너가는 호랑이 : 물 건너가는 호랑이
속담 물 건너 손자 죽은 사람 같다 : 큰물이 가로놓인 저 건너편에 손자가 죽어서 안타깝게 쳐다보고만 있는 사람 같다는 뜻으로, 우두커니 먼 데를 바라보고 서 있는 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건너온 범 : 한풀 꺾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과 불과 악처는 삼대 재액 : 아내를 잘못 만나는 것이 일생의 큰 불행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끓이면 돼지밖에 죽을 게 없다 : 못되고 지탄받는 자가 결국 축출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난 뒤끝은 없어도 불탄 끝은 있다 : 불이 나면 타다 남은 물건이라도 있으나 수재(水災)를 당하여 물에 씻겨 내려가 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도 가다 구비를 친다 : 사람의 한평생에는 전환기가 있기 마련이라는 말.
속담 물도 곬을 찾아야 큰 강에 든다 : 물도 곬을 찾아야 큰 강에 든다
속담 물도 씻어 먹을 사람 : 맑고 깨끗한 물조차 씻어 먹을 사람이란 뜻으로, 어지러운 구석이 조금도 없고 마음과 행동이 매우 깨끗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만난 오리 걸음 : 물을 보고 반가워서 급히 달려가는 오리의 걸음새란 뜻으로, 보기 흉하게 어기적거리며 급히 걷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먹은 배만 튕긴다 : 실속은 없으면서 겉으로만 있는 체한다는 말.
속담 물 묻은 바가지에 깨 엉겨 붙듯 : 깨가 있는 곳에 물 묻은 바가지를 놓았을 때 빈자리가 없이 새까맣게 깨가 엉겨 붙는다는 뜻으로, 무엇이 다닥다닥 엉겨 붙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묻은 치마에 땀 묻는 걸 꺼리랴 : 물이 묻어 젖은 치마에 땀방울이 묻는 것을 새삼스레 꺼리겠느냐는 뜻으로, 이왕 크게 잘못된 처지에서 소소하게 잘못된 것을 꺼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밖에 난 고기 :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처지에 몰린 사람을 이르는 말., 운명이 이미 결정 나 벗어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밖에 난 룡이 개미한테 물어뜯긴다 : 물 밖에 난 룡이 개미한테 물어뜯긴다
속담 물 보기 전에 바지부터 벗는다 : 물 보기 전에 바지부터 벗는다
속담 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 : 바라던 바를 이루어 득의양양함을 이르는 말.,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매우 마음이 쏠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본 기러기 산 넘어가랴 : 그리운 사람을 본 이가 그대로 지나쳐 가 버릴 리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본 기러기 어옹을 두려워하랴 : 물을 보고 좋아서 정신없이 날아드는 기러기가 고기잡이가 있는 것을 두려워할 리 없다는 뜻으로, 좋은 일을 만난 김에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부어 샐 틈 없다 : 일이 빈틈없이 야물게 짜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없는 기러기 :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뜬 검불[지푸래기] : 물에 뜬 검불[지푸래기]
속담 물에 뜬 해파리 같다 : 물에 뜬 해파리 같다
속담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 주견이나 주책이 없이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리 가공을 하여도 본바탕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져도 정신을 차려야 산다 : 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여 있더라도 정신을 차리고 용기를 내면 살 도리가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져도 주머니밖에 뜰 것이 없다 :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
속담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움켜쥔다] : 위급한 때를 당하면 무엇이나 닥치는 대로 잡고 늘어지게 됨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 남에게 은혜를 입고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생트집을 잡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망건값 달라 한다 : 남에게 은혜를 입고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생트집을 잡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진 사람이 죽을 때는 기어 나와 죽는다 : 죽는 순간까지 살려고 기를 쓰고 발버둥 치는 것이 사람의 상정임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질 신수면 접시 물에도 빠져 죽는다 : 사람이 죽으려면 대수롭지 않은 일로도 죽게 됨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있는 고기 금 치기 : 물에서 노는 고기를 보고 물고기의 금새부터 정한다는 뜻으로, 전혀 예견할 수 없는 결과를 놓고 흥정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속담 물 위에 수결(手決) 같다 : 아무런 효력이나 결과가 없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 :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곬을 따라 흐른다 : 물은 곬을 따라 흐른다
속담 물은 근원이 없어지면 끊어지고 나무는 뿌리가 없어지면 죽는다 : 어떤 사물이나 그 근본이 없어지면 존재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제 곬으로 흐른다 : 물은 제 곬으로 흐른다
속담 물은 트는 대로 흐른다 :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되고, 일은 주선하는 대로 된다는 말.
속담 물은 한 곬으로 흐르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 : 물은 한 곬으로 흐르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
속담 물은 흘러도 여울은 여울대로 있다 :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여도 개중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흘러야 썩지 않는다 : 고인 물이 썩지 흐르는 물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언제나 일하고 공부하며 단련하여야 시대에 뒤떨어지지 아니하고 또 변질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을 동이채 마신다 : 물을 동이채 마신다
속담 물을 떠난 고기가 물을 그리워한다 : 자기 고향이나 조국을 떠나 있게 되면 고향이나 조국에 대한 그리움이 간절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가야[와야] 배가 오지 : 바람 타고 가는 돛배인 만큼 바람이 불어야 갈 수 있다는 뜻으로, 기회나 경우가 맞아야 일을 제대로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 자기에게 덕망이 있어야 사람들이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정한 바탕이나 조건이 갖추어져야 그것에 합당한 내용이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 덕이 높고 생각이 깊은 사람은 겉으로 떠벌리고 잘난 체하거나 뽐내지 않는다는 말.
속담 물이 너무 많으면 고기가 없다[안 모인다] : 물이 너무 많으면 고기가 없다[안 모인다]
속담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아니 모인다[산다] : 사람이 지나치게 결백하면 남이 따르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썬 뒤에야 게 구멍이 보인다 : 물이 썬 뒤에야 게 구멍이 보인다
속담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 인정에 의한 사귐이 있어야만 참된 사귐이라는 말.
속담 물 좋고 정자 좋은 데가 있으랴 :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춘 곳이 있기는 힘들다는 말.
속담 물 주워 먹을 사이 없다 : 매우 바빠서 조금도 여가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탄 꾀가 전(全) 꾀를 속이려 한다 : 얕은꾀가 전체의 꾀를 망치게 한다는 뜻으로, 우둔한 사람이 도리어 영리한 사람을 속이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퍼런 것도 잘 보면 여러 가지라 : 그저 그렇게 보이는 물도 자세히 보면 여러 가지로 다를 수 있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얼른 보아서는 비슷하게 보여도 자세히 따져 보면 꼭 같은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을) 내리다 : 떡가루에 꿀물이나 찬물을 뿌려 손으로 비벼 체로 다시 치다.
관용구 물(을) 맞다 : 병을 예방하거나 고치기 위하여 약수터에 가서 약물을 먹거나 몸을 씻다.
관용구 물(을) 잡다 : 어떠한 곳에 물이 괴거나 실리도록 끌어들이다.
관용구 물(이) 내리다 : 기운이 빠지거나 뜻을 잃어서 사람이 활기가 없어지다.
관용구 물(이) 잡히다 : 살갗에 물집이 생기다.
관용구 물(이) 젖다 : 생활에 배도록 깊은 영향을 받다.
관용구 물 건너가다 : 일의 상황이 끝나 어떠한 조치를 할 수 없다.
관용구 물 건너 불 보듯 : 물 건너 불 보듯
관용구 물과 고기 : 물과 고기
관용구 물과 기름 : 서로 어울리지 못하여 겉도는 사이.
관용구 물과 불 : 서로 용납하지 못하거나 맞서는 상태. 또는 그런 상태의 물건.
관용구 물 끓듯 하다 : 여러 사람이 몹시 술렁거리다.
관용구 물로 보다 : 사람을 하찮게 보거나 쉽게 생각하다.
관용구 물 만난[얻은] 고기 : 어려운 지경에서 벗어나 크게 활약할 판을 만난 처지를 이르는 말.
관용구 물 뿌린 듯이 : 많은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지거나 숙연해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 쏘듯 총 쏘듯 : 말이 되건 안 되건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마구 떠들어 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 쓰듯 : 물건을 헤프게 쓰거나, 돈 따위를 흥청망청 낭비하다.
관용구 물에 물 탄 것 같다 : 아무 맛도 없고 싱겁다.
관용구 물에 빠진 생쥐 : 물에 흠뻑 젖어 몰골이 초췌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 위의 기름 : 서로 어울리지 못하여 겉도는 사이.
관용구 물을 끼얹은 듯 : 많은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지거나 숙연해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이 찌다 : 물이 찌다
관용구 물인지 불인지 모르다 : 사리를 분간하지 못하거나 따져 보지 않고 함부로 행동하다.
관용구 물 찬 제비 : 동작이 민첩하고 깔끔하여 보기 좋은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을 차고 날아오른 제비처럼 몸매가 아주 매끈하여 보기 좋은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관용구 물 퍼붓듯 : 비가 몹시 세차게 내리다., 말을 거침없이 내뱉다.

물 🌟의미 2

물 :
‘조수’를 달리 이르는 말. (조수: 밀물과 썰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아침에 밀려들었다가 나가는 바닷물., 달, 태양 따위의 인력에 의하여 주기적으로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 바닷물.)

명사 고유어 단어

• 예문:

물이 오르다.
물이 빠지다.
그이는 물이 빠진 다음에 일당을 받고 바닥에 들어가서 물고기 건지는 패거리에 끼어들 작정이었다.
- 윤흥길, 완장

• 발음: 물

• 관련 단어:

속담 물 거슬러 먹는 놈 : 강가에 사는 뱃사공 같은 사람을 경멸하는 뜻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건너가는 호랑이 : 물 건너가는 호랑이
속담 물 건너 손자 죽은 사람 같다 : 큰물이 가로놓인 저 건너편에 손자가 죽어서 안타깝게 쳐다보고만 있는 사람 같다는 뜻으로, 우두커니 먼 데를 바라보고 서 있는 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건너온 범 : 한풀 꺾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과 불과 악처는 삼대 재액 : 아내를 잘못 만나는 것이 일생의 큰 불행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끓이면 돼지밖에 죽을 게 없다 : 못되고 지탄받는 자가 결국 축출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난 뒤끝은 없어도 불탄 끝은 있다 : 불이 나면 타다 남은 물건이라도 있으나 수재(水災)를 당하여 물에 씻겨 내려가 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도 가다 구비를 친다 : 사람의 한평생에는 전환기가 있기 마련이라는 말.
속담 물도 곬을 찾아야 큰 강에 든다 : 물도 곬을 찾아야 큰 강에 든다
속담 물도 씻어 먹을 사람 : 맑고 깨끗한 물조차 씻어 먹을 사람이란 뜻으로, 어지러운 구석이 조금도 없고 마음과 행동이 매우 깨끗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만난 오리 걸음 : 물을 보고 반가워서 급히 달려가는 오리의 걸음새란 뜻으로, 보기 흉하게 어기적거리며 급히 걷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먹은 배만 튕긴다 : 실속은 없으면서 겉으로만 있는 체한다는 말.
속담 물 묻은 바가지에 깨 엉겨 붙듯 : 깨가 있는 곳에 물 묻은 바가지를 놓았을 때 빈자리가 없이 새까맣게 깨가 엉겨 붙는다는 뜻으로, 무엇이 다닥다닥 엉겨 붙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묻은 치마에 땀 묻는 걸 꺼리랴 : 물이 묻어 젖은 치마에 땀방울이 묻는 것을 새삼스레 꺼리겠느냐는 뜻으로, 이왕 크게 잘못된 처지에서 소소하게 잘못된 것을 꺼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밖에 난 고기 :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처지에 몰린 사람을 이르는 말., 운명이 이미 결정 나 벗어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밖에 난 룡이 개미한테 물어뜯긴다 : 물 밖에 난 룡이 개미한테 물어뜯긴다
속담 물 보기 전에 바지부터 벗는다 : 물 보기 전에 바지부터 벗는다
속담 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 : 바라던 바를 이루어 득의양양함을 이르는 말.,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매우 마음이 쏠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본 기러기 산 넘어가랴 : 그리운 사람을 본 이가 그대로 지나쳐 가 버릴 리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본 기러기 어옹을 두려워하랴 : 물을 보고 좋아서 정신없이 날아드는 기러기가 고기잡이가 있는 것을 두려워할 리 없다는 뜻으로, 좋은 일을 만난 김에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부어 샐 틈 없다 : 일이 빈틈없이 야물게 짜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없는 기러기 :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뜬 검불[지푸래기] : 물에 뜬 검불[지푸래기]
속담 물에 뜬 해파리 같다 : 물에 뜬 해파리 같다
속담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 아무리 가공을 하여도 본바탕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주견이나 주책이 없이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져도 정신을 차려야 산다 : 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여 있더라도 정신을 차리고 용기를 내면 살 도리가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져도 주머니밖에 뜰 것이 없다 :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
속담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움켜쥔다] : 위급한 때를 당하면 무엇이나 닥치는 대로 잡고 늘어지게 됨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 남에게 은혜를 입고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생트집을 잡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망건값 달라 한다 : 남에게 은혜를 입고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생트집을 잡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진 사람이 죽을 때는 기어 나와 죽는다 : 죽는 순간까지 살려고 기를 쓰고 발버둥 치는 것이 사람의 상정임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질 신수면 접시 물에도 빠져 죽는다 : 사람이 죽으려면 대수롭지 않은 일로도 죽게 됨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있는 고기 금 치기 : 물에서 노는 고기를 보고 물고기의 금새부터 정한다는 뜻으로, 전혀 예견할 수 없는 결과를 놓고 흥정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속담 물 위에 수결(手決) 같다 : 아무런 효력이나 결과가 없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 :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곬을 따라 흐른다 : 물은 곬을 따라 흐른다
속담 물은 근원이 없어지면 끊어지고 나무는 뿌리가 없어지면 죽는다 : 어떤 사물이나 그 근본이 없어지면 존재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제 곬으로 흐른다 : 물은 제 곬으로 흐른다
속담 물은 트는 대로 흐른다 :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되고, 일은 주선하는 대로 된다는 말.
속담 물은 한 곬으로 흐르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 : 물은 한 곬으로 흐르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
속담 물은 흘러도 여울은 여울대로 있다 :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여도 개중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흘러야 썩지 않는다 : 고인 물이 썩지 흐르는 물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언제나 일하고 공부하며 단련하여야 시대에 뒤떨어지지 아니하고 또 변질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을 동이채 마신다 : 물을 동이채 마신다
속담 물을 떠난 고기가 물을 그리워한다 : 자기 고향이나 조국을 떠나 있게 되면 고향이나 조국에 대한 그리움이 간절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가야[와야] 배가 오지 : 바람 타고 가는 돛배인 만큼 바람이 불어야 갈 수 있다는 뜻으로, 기회나 경우가 맞아야 일을 제대로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 일정한 바탕이나 조건이 갖추어져야 그것에 합당한 내용이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기에게 덕망이 있어야 사람들이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 덕이 높고 생각이 깊은 사람은 겉으로 떠벌리고 잘난 체하거나 뽐내지 않는다는 말.
속담 물이 너무 많으면 고기가 없다[안 모인다] : 물이 너무 많으면 고기가 없다[안 모인다]
속담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아니 모인다[산다] : 사람이 지나치게 결백하면 남이 따르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썬 뒤에야 게 구멍이 보인다 : 물이 썬 뒤에야 게 구멍이 보인다
속담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 인정에 의한 사귐이 있어야만 참된 사귐이라는 말.
속담 물 좋고 정자 좋은 데가 있으랴 :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춘 곳이 있기는 힘들다는 말.
속담 물 주워 먹을 사이 없다 : 매우 바빠서 조금도 여가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탄 꾀가 전(全) 꾀를 속이려 한다 : 얕은꾀가 전체의 꾀를 망치게 한다는 뜻으로, 우둔한 사람이 도리어 영리한 사람을 속이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퍼런 것도 잘 보면 여러 가지라 : 그저 그렇게 보이는 물도 자세히 보면 여러 가지로 다를 수 있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얼른 보아서는 비슷하게 보여도 자세히 따져 보면 꼭 같은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을) 내리다 : 떡가루에 꿀물이나 찬물을 뿌려 손으로 비벼 체로 다시 치다.
관용구 물(을) 맞다 : 병을 예방하거나 고치기 위하여 약수터에 가서 약물을 먹거나 몸을 씻다.
관용구 물(을) 잡다 : 어떠한 곳에 물이 괴거나 실리도록 끌어들이다.
관용구 물(이) 내리다 : 기운이 빠지거나 뜻을 잃어서 사람이 활기가 없어지다.
관용구 물(이) 잡히다 : 살갗에 물집이 생기다.
관용구 물(이) 젖다 : 생활에 배도록 깊은 영향을 받다.
관용구 물 건너가다 : 일의 상황이 끝나 어떠한 조치를 할 수 없다.
관용구 물 건너 불 보듯 : 물 건너 불 보듯
관용구 물과 고기 : 물과 고기
관용구 물과 기름 : 서로 어울리지 못하여 겉도는 사이.
관용구 물과 불 : 서로 용납하지 못하거나 맞서는 상태. 또는 그런 상태의 물건.
관용구 물 끓듯 하다 : 여러 사람이 몹시 술렁거리다.
관용구 물로 보다 : 사람을 하찮게 보거나 쉽게 생각하다.
관용구 물 만난[얻은] 고기 : 어려운 지경에서 벗어나 크게 활약할 판을 만난 처지를 이르는 말.
관용구 물 뿌린 듯이 : 많은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지거나 숙연해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 쏘듯 총 쏘듯 : 말이 되건 안 되건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마구 떠들어 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 쓰듯 : 물건을 헤프게 쓰거나, 돈 따위를 흥청망청 낭비하다.
관용구 물에 물 탄 것 같다 : 아무 맛도 없고 싱겁다.
관용구 물에 빠진 생쥐 : 물에 흠뻑 젖어 몰골이 초췌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 위의 기름 : 서로 어울리지 못하여 겉도는 사이.
관용구 물을 끼얹은 듯 : 많은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지거나 숙연해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이 찌다 : 물이 찌다
관용구 물인지 불인지 모르다 : 사리를 분간하지 못하거나 따져 보지 않고 함부로 행동하다.
관용구 물 찬 제비 : 동작이 민첩하고 깔끔하여 보기 좋은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을 차고 날아오른 제비처럼 몸매가 아주 매끈하여 보기 좋은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관용구 물 퍼붓듯 : 비가 몹시 세차게 내리다., 말을 거침없이 내뱉다.

물 🌟의미 3

물 :
[일부 명사 뒤에 쓰여] 그곳에서의 경험이나 영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명사 고유어 단어

• 예문:

사회 물을 먹어야 세상살이를 좀 알게 될 것이다.
서울에 나가 몇 년 살더니 동생은 서울 물이 들어 아주 멋쟁이가 되었다.
그는 외국 물 좀 먹더니 말씨가 달라졌다.
넌 도시 출신이라 농촌 물을 좀 먹어 봐야 그곳 사정을 이해할 거야.

• 발음: 물

• 관련 단어:

속담 물 거슬러 먹는 놈 : 강가에 사는 뱃사공 같은 사람을 경멸하는 뜻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건너가는 호랑이 : 물 건너가는 호랑이
속담 물 건너 손자 죽은 사람 같다 : 큰물이 가로놓인 저 건너편에 손자가 죽어서 안타깝게 쳐다보고만 있는 사람 같다는 뜻으로, 우두커니 먼 데를 바라보고 서 있는 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건너온 범 : 한풀 꺾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과 불과 악처는 삼대 재액 : 아내를 잘못 만나는 것이 일생의 큰 불행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끓이면 돼지밖에 죽을 게 없다 : 못되고 지탄받는 자가 결국 축출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난 뒤끝은 없어도 불탄 끝은 있다 : 불이 나면 타다 남은 물건이라도 있으나 수재(水災)를 당하여 물에 씻겨 내려가 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도 가다 구비를 친다 : 사람의 한평생에는 전환기가 있기 마련이라는 말.
속담 물도 곬을 찾아야 큰 강에 든다 : 물도 곬을 찾아야 큰 강에 든다
속담 물도 씻어 먹을 사람 : 맑고 깨끗한 물조차 씻어 먹을 사람이란 뜻으로, 어지러운 구석이 조금도 없고 마음과 행동이 매우 깨끗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만난 오리 걸음 : 물을 보고 반가워서 급히 달려가는 오리의 걸음새란 뜻으로, 보기 흉하게 어기적거리며 급히 걷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먹은 배만 튕긴다 : 실속은 없으면서 겉으로만 있는 체한다는 말.
속담 물 묻은 바가지에 깨 엉겨 붙듯 : 깨가 있는 곳에 물 묻은 바가지를 놓았을 때 빈자리가 없이 새까맣게 깨가 엉겨 붙는다는 뜻으로, 무엇이 다닥다닥 엉겨 붙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묻은 치마에 땀 묻는 걸 꺼리랴 : 물이 묻어 젖은 치마에 땀방울이 묻는 것을 새삼스레 꺼리겠느냐는 뜻으로, 이왕 크게 잘못된 처지에서 소소하게 잘못된 것을 꺼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밖에 난 고기 :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처지에 몰린 사람을 이르는 말., 운명이 이미 결정 나 벗어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밖에 난 룡이 개미한테 물어뜯긴다 : 물 밖에 난 룡이 개미한테 물어뜯긴다
속담 물 보기 전에 바지부터 벗는다 : 물 보기 전에 바지부터 벗는다
속담 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 : 바라던 바를 이루어 득의양양함을 이르는 말.,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매우 마음이 쏠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본 기러기 산 넘어가랴 : 그리운 사람을 본 이가 그대로 지나쳐 가 버릴 리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본 기러기 어옹을 두려워하랴 : 물을 보고 좋아서 정신없이 날아드는 기러기가 고기잡이가 있는 것을 두려워할 리 없다는 뜻으로, 좋은 일을 만난 김에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부어 샐 틈 없다 : 일이 빈틈없이 야물게 짜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없는 기러기 :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뜬 검불[지푸래기] : 물에 뜬 검불[지푸래기]
속담 물에 뜬 해파리 같다 : 물에 뜬 해파리 같다
속담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 주견이나 주책이 없이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리 가공을 하여도 본바탕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져도 정신을 차려야 산다 : 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여 있더라도 정신을 차리고 용기를 내면 살 도리가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져도 주머니밖에 뜰 것이 없다 :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
속담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움켜쥔다] : 위급한 때를 당하면 무엇이나 닥치는 대로 잡고 늘어지게 됨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 남에게 은혜를 입고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생트집을 잡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망건값 달라 한다 : 남에게 은혜를 입고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생트집을 잡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진 사람이 죽을 때는 기어 나와 죽는다 : 죽는 순간까지 살려고 기를 쓰고 발버둥 치는 것이 사람의 상정임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질 신수면 접시 물에도 빠져 죽는다 : 사람이 죽으려면 대수롭지 않은 일로도 죽게 됨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있는 고기 금 치기 : 물에서 노는 고기를 보고 물고기의 금새부터 정한다는 뜻으로, 전혀 예견할 수 없는 결과를 놓고 흥정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속담 물 위에 수결(手決) 같다 : 아무런 효력이나 결과가 없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 :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곬을 따라 흐른다 : 물은 곬을 따라 흐른다
속담 물은 근원이 없어지면 끊어지고 나무는 뿌리가 없어지면 죽는다 : 어떤 사물이나 그 근본이 없어지면 존재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제 곬으로 흐른다 : 물은 제 곬으로 흐른다
속담 물은 트는 대로 흐른다 :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되고, 일은 주선하는 대로 된다는 말.
속담 물은 한 곬으로 흐르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 : 물은 한 곬으로 흐르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
속담 물은 흘러도 여울은 여울대로 있다 :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여도 개중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흘러야 썩지 않는다 : 고인 물이 썩지 흐르는 물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언제나 일하고 공부하며 단련하여야 시대에 뒤떨어지지 아니하고 또 변질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을 동이채 마신다 : 물을 동이채 마신다
속담 물을 떠난 고기가 물을 그리워한다 : 자기 고향이나 조국을 떠나 있게 되면 고향이나 조국에 대한 그리움이 간절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가야[와야] 배가 오지 : 바람 타고 가는 돛배인 만큼 바람이 불어야 갈 수 있다는 뜻으로, 기회나 경우가 맞아야 일을 제대로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 자기에게 덕망이 있어야 사람들이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정한 바탕이나 조건이 갖추어져야 그것에 합당한 내용이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 덕이 높고 생각이 깊은 사람은 겉으로 떠벌리고 잘난 체하거나 뽐내지 않는다는 말.
속담 물이 너무 많으면 고기가 없다[안 모인다] : 물이 너무 많으면 고기가 없다[안 모인다]
속담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아니 모인다[산다] : 사람이 지나치게 결백하면 남이 따르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썬 뒤에야 게 구멍이 보인다 : 물이 썬 뒤에야 게 구멍이 보인다
속담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 인정에 의한 사귐이 있어야만 참된 사귐이라는 말.
속담 물 좋고 정자 좋은 데가 있으랴 :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춘 곳이 있기는 힘들다는 말.
속담 물 주워 먹을 사이 없다 : 매우 바빠서 조금도 여가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탄 꾀가 전(全) 꾀를 속이려 한다 : 얕은꾀가 전체의 꾀를 망치게 한다는 뜻으로, 우둔한 사람이 도리어 영리한 사람을 속이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퍼런 것도 잘 보면 여러 가지라 : 그저 그렇게 보이는 물도 자세히 보면 여러 가지로 다를 수 있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얼른 보아서는 비슷하게 보여도 자세히 따져 보면 꼭 같은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을) 내리다 : 떡가루에 꿀물이나 찬물을 뿌려 손으로 비벼 체로 다시 치다.
관용구 물(을) 맞다 : 병을 예방하거나 고치기 위하여 약수터에 가서 약물을 먹거나 몸을 씻다.
관용구 물(을) 잡다 : 어떠한 곳에 물이 괴거나 실리도록 끌어들이다.
관용구 물(이) 내리다 : 기운이 빠지거나 뜻을 잃어서 사람이 활기가 없어지다.
관용구 물(이) 잡히다 : 살갗에 물집이 생기다.
관용구 물(이) 젖다 : 생활에 배도록 깊은 영향을 받다.
관용구 물 건너가다 : 일의 상황이 끝나 어떠한 조치를 할 수 없다.
관용구 물 건너 불 보듯 : 물 건너 불 보듯
관용구 물과 고기 : 물과 고기
관용구 물과 기름 : 서로 어울리지 못하여 겉도는 사이.
관용구 물과 불 : 서로 용납하지 못하거나 맞서는 상태. 또는 그런 상태의 물건.
관용구 물 끓듯 하다 : 여러 사람이 몹시 술렁거리다.
관용구 물로 보다 : 사람을 하찮게 보거나 쉽게 생각하다.
관용구 물 만난[얻은] 고기 : 어려운 지경에서 벗어나 크게 활약할 판을 만난 처지를 이르는 말.
관용구 물 뿌린 듯이 : 많은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지거나 숙연해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 쏘듯 총 쏘듯 : 말이 되건 안 되건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마구 떠들어 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 쓰듯 : 물건을 헤프게 쓰거나, 돈 따위를 흥청망청 낭비하다.
관용구 물에 물 탄 것 같다 : 아무 맛도 없고 싱겁다.
관용구 물에 빠진 생쥐 : 물에 흠뻑 젖어 몰골이 초췌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 위의 기름 : 서로 어울리지 못하여 겉도는 사이.
관용구 물을 끼얹은 듯 : 많은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지거나 숙연해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이 찌다 : 물이 찌다
관용구 물인지 불인지 모르다 : 사리를 분간하지 못하거나 따져 보지 않고 함부로 행동하다.
관용구 물 찬 제비 : 동작이 민첩하고 깔끔하여 보기 좋은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을 차고 날아오른 제비처럼 몸매가 아주 매끈하여 보기 좋은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관용구 물 퍼붓듯 : 비가 몹시 세차게 내리다., 말을 거침없이 내뱉다.

물 🌟의미 4

물 :
자연계에 강, 호수, 바다, 지하수 따위의 형태로 널리 분포하는 액체. 순수한 것은 빛깔, 냄새, 맛이 없고 투명하다. 산소와 수소의 화학적 결합물로, 어는점 이하에서는 얼음이 되고 끓는점 이상에서는 수증기가 된다. 공기와 더불어 생물이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질이다.

명사 고유어 단어

• 예문:

물 한 모금.
물로 입 안을 헹구다.
물을 긷다.
물을 마시다.
물을 붓다.
물을 뿌리다.
물을 엎지르다.
물이 꽁꽁 얼다.
물이 맑다.
물을 두 잔이나 들이켰다.
그는 물 묻은 손을 바지에 쓱쓱 문질렀다.

• 발음: 물

• 관련 단어:

속담 물 거슬러 먹는 놈 : 강가에 사는 뱃사공 같은 사람을 경멸하는 뜻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건너가는 호랑이 : 물 건너가는 호랑이
속담 물 건너 손자 죽은 사람 같다 : 큰물이 가로놓인 저 건너편에 손자가 죽어서 안타깝게 쳐다보고만 있는 사람 같다는 뜻으로, 우두커니 먼 데를 바라보고 서 있는 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건너온 범 : 한풀 꺾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과 불과 악처는 삼대 재액 : 아내를 잘못 만나는 것이 일생의 큰 불행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끓이면 돼지밖에 죽을 게 없다 : 못되고 지탄받는 자가 결국 축출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난 뒤끝은 없어도 불탄 끝은 있다 : 불이 나면 타다 남은 물건이라도 있으나 수재(水災)를 당하여 물에 씻겨 내려가 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도 가다 구비를 친다 : 사람의 한평생에는 전환기가 있기 마련이라는 말.
속담 물도 곬을 찾아야 큰 강에 든다 : 물도 곬을 찾아야 큰 강에 든다
속담 물도 씻어 먹을 사람 : 맑고 깨끗한 물조차 씻어 먹을 사람이란 뜻으로, 어지러운 구석이 조금도 없고 마음과 행동이 매우 깨끗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만난 오리 걸음 : 물을 보고 반가워서 급히 달려가는 오리의 걸음새란 뜻으로, 보기 흉하게 어기적거리며 급히 걷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먹은 배만 튕긴다 : 실속은 없으면서 겉으로만 있는 체한다는 말.
속담 물 묻은 바가지에 깨 엉겨 붙듯 : 깨가 있는 곳에 물 묻은 바가지를 놓았을 때 빈자리가 없이 새까맣게 깨가 엉겨 붙는다는 뜻으로, 무엇이 다닥다닥 엉겨 붙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묻은 치마에 땀 묻는 걸 꺼리랴 : 물이 묻어 젖은 치마에 땀방울이 묻는 것을 새삼스레 꺼리겠느냐는 뜻으로, 이왕 크게 잘못된 처지에서 소소하게 잘못된 것을 꺼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밖에 난 고기 :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처지에 몰린 사람을 이르는 말., 운명이 이미 결정 나 벗어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밖에 난 룡이 개미한테 물어뜯긴다 : 물 밖에 난 룡이 개미한테 물어뜯긴다
속담 물 보기 전에 바지부터 벗는다 : 물 보기 전에 바지부터 벗는다
속담 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 : 바라던 바를 이루어 득의양양함을 이르는 말.,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매우 마음이 쏠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본 기러기 산 넘어가랴 : 그리운 사람을 본 이가 그대로 지나쳐 가 버릴 리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본 기러기 어옹을 두려워하랴 : 물을 보고 좋아서 정신없이 날아드는 기러기가 고기잡이가 있는 것을 두려워할 리 없다는 뜻으로, 좋은 일을 만난 김에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부어 샐 틈 없다 : 일이 빈틈없이 야물게 짜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없는 기러기 :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뜬 검불[지푸래기] : 물에 뜬 검불[지푸래기]
속담 물에 뜬 해파리 같다 : 물에 뜬 해파리 같다
속담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 주견이나 주책이 없이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리 가공을 하여도 본바탕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져도 정신을 차려야 산다 : 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여 있더라도 정신을 차리고 용기를 내면 살 도리가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져도 주머니밖에 뜰 것이 없다 :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
속담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움켜쥔다] : 위급한 때를 당하면 무엇이나 닥치는 대로 잡고 늘어지게 됨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 남에게 은혜를 입고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생트집을 잡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망건값 달라 한다 : 남에게 은혜를 입고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생트집을 잡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진 사람이 죽을 때는 기어 나와 죽는다 : 죽는 순간까지 살려고 기를 쓰고 발버둥 치는 것이 사람의 상정임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질 신수면 접시 물에도 빠져 죽는다 : 사람이 죽으려면 대수롭지 않은 일로도 죽게 됨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있는 고기 금 치기 : 물에서 노는 고기를 보고 물고기의 금새부터 정한다는 뜻으로, 전혀 예견할 수 없는 결과를 놓고 흥정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속담 물 위에 수결(手決) 같다 : 아무런 효력이나 결과가 없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 :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곬을 따라 흐른다 : 물은 곬을 따라 흐른다
속담 물은 근원이 없어지면 끊어지고 나무는 뿌리가 없어지면 죽는다 : 어떤 사물이나 그 근본이 없어지면 존재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제 곬으로 흐른다 : 물은 제 곬으로 흐른다
속담 물은 트는 대로 흐른다 :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되고, 일은 주선하는 대로 된다는 말.
속담 물은 한 곬으로 흐르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 : 물은 한 곬으로 흐르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
속담 물은 흘러도 여울은 여울대로 있다 :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여도 개중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흘러야 썩지 않는다 : 고인 물이 썩지 흐르는 물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언제나 일하고 공부하며 단련하여야 시대에 뒤떨어지지 아니하고 또 변질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을 동이채 마신다 : 물을 동이채 마신다
속담 물을 떠난 고기가 물을 그리워한다 : 자기 고향이나 조국을 떠나 있게 되면 고향이나 조국에 대한 그리움이 간절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가야[와야] 배가 오지 : 바람 타고 가는 돛배인 만큼 바람이 불어야 갈 수 있다는 뜻으로, 기회나 경우가 맞아야 일을 제대로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 자기에게 덕망이 있어야 사람들이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정한 바탕이나 조건이 갖추어져야 그것에 합당한 내용이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 덕이 높고 생각이 깊은 사람은 겉으로 떠벌리고 잘난 체하거나 뽐내지 않는다는 말.
속담 물이 너무 많으면 고기가 없다[안 모인다] : 물이 너무 많으면 고기가 없다[안 모인다]
속담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아니 모인다[산다] : 사람이 지나치게 결백하면 남이 따르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썬 뒤에야 게 구멍이 보인다 : 물이 썬 뒤에야 게 구멍이 보인다
속담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 인정에 의한 사귐이 있어야만 참된 사귐이라는 말.
속담 물 좋고 정자 좋은 데가 있으랴 :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춘 곳이 있기는 힘들다는 말.
속담 물 주워 먹을 사이 없다 : 매우 바빠서 조금도 여가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탄 꾀가 전(全) 꾀를 속이려 한다 : 얕은꾀가 전체의 꾀를 망치게 한다는 뜻으로, 우둔한 사람이 도리어 영리한 사람을 속이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퍼런 것도 잘 보면 여러 가지라 : 그저 그렇게 보이는 물도 자세히 보면 여러 가지로 다를 수 있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얼른 보아서는 비슷하게 보여도 자세히 따져 보면 꼭 같은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을) 내리다 : 떡가루에 꿀물이나 찬물을 뿌려 손으로 비벼 체로 다시 치다.
관용구 물(을) 맞다 : 병을 예방하거나 고치기 위하여 약수터에 가서 약물을 먹거나 몸을 씻다.
관용구 물(을) 잡다 : 어떠한 곳에 물이 괴거나 실리도록 끌어들이다.
관용구 물(이) 내리다 : 기운이 빠지거나 뜻을 잃어서 사람이 활기가 없어지다.
관용구 물(이) 잡히다 : 살갗에 물집이 생기다.
관용구 물(이) 젖다 : 생활에 배도록 깊은 영향을 받다.
관용구 물 건너가다 : 일의 상황이 끝나 어떠한 조치를 할 수 없다.
관용구 물 건너 불 보듯 : 물 건너 불 보듯
관용구 물과 고기 : 물과 고기
관용구 물과 기름 : 서로 어울리지 못하여 겉도는 사이.
관용구 물과 불 : 서로 용납하지 못하거나 맞서는 상태. 또는 그런 상태의 물건.
관용구 물 끓듯 하다 : 여러 사람이 몹시 술렁거리다.
관용구 물로 보다 : 사람을 하찮게 보거나 쉽게 생각하다.
관용구 물 만난[얻은] 고기 : 어려운 지경에서 벗어나 크게 활약할 판을 만난 처지를 이르는 말.
관용구 물 뿌린 듯이 : 많은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지거나 숙연해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 쏘듯 총 쏘듯 : 말이 되건 안 되건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마구 떠들어 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 쓰듯 : 물건을 헤프게 쓰거나, 돈 따위를 흥청망청 낭비하다.
관용구 물에 물 탄 것 같다 : 아무 맛도 없고 싱겁다.
관용구 물에 빠진 생쥐 : 물에 흠뻑 젖어 몰골이 초췌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 위의 기름 : 서로 어울리지 못하여 겉도는 사이.
관용구 물을 끼얹은 듯 : 많은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지거나 숙연해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이 찌다 : 물이 찌다
관용구 물인지 불인지 모르다 : 사리를 분간하지 못하거나 따져 보지 않고 함부로 행동하다.
관용구 물 찬 제비 : 동작이 민첩하고 깔끔하여 보기 좋은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을 차고 날아오른 제비처럼 몸매가 아주 매끈하여 보기 좋은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관용구 물 퍼붓듯 : 비가 몹시 세차게 내리다., 말을 거침없이 내뱉다.

물 🌟의미 5

물 :
못, 내, 호수, 강, 바다 따위를 두루 이르는 말.

명사 고유어 단어

• 예문:

물에 빠지다.
물고기들이 물에서 헤엄친다.
옷을 벗어 머리에 이고 물을 건넜다.
여긴 수몰 지구죠. 이 물 밑에 마을이 있었어요.
- 황석영, 섬섬옥수

• 발음: 물

• 관련 단어:

속담 물 거슬러 먹는 놈 : 강가에 사는 뱃사공 같은 사람을 경멸하는 뜻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건너가는 호랑이 : 물 건너가는 호랑이
속담 물 건너 손자 죽은 사람 같다 : 큰물이 가로놓인 저 건너편에 손자가 죽어서 안타깝게 쳐다보고만 있는 사람 같다는 뜻으로, 우두커니 먼 데를 바라보고 서 있는 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건너온 범 : 한풀 꺾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과 불과 악처는 삼대 재액 : 아내를 잘못 만나는 것이 일생의 큰 불행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끓이면 돼지밖에 죽을 게 없다 : 못되고 지탄받는 자가 결국 축출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난 뒤끝은 없어도 불탄 끝은 있다 : 불이 나면 타다 남은 물건이라도 있으나 수재(水災)를 당하여 물에 씻겨 내려가 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도 가다 구비를 친다 : 사람의 한평생에는 전환기가 있기 마련이라는 말.
속담 물도 곬을 찾아야 큰 강에 든다 : 물도 곬을 찾아야 큰 강에 든다
속담 물도 씻어 먹을 사람 : 맑고 깨끗한 물조차 씻어 먹을 사람이란 뜻으로, 어지러운 구석이 조금도 없고 마음과 행동이 매우 깨끗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만난 오리 걸음 : 물을 보고 반가워서 급히 달려가는 오리의 걸음새란 뜻으로, 보기 흉하게 어기적거리며 급히 걷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먹은 배만 튕긴다 : 실속은 없으면서 겉으로만 있는 체한다는 말.
속담 물 묻은 바가지에 깨 엉겨 붙듯 : 깨가 있는 곳에 물 묻은 바가지를 놓았을 때 빈자리가 없이 새까맣게 깨가 엉겨 붙는다는 뜻으로, 무엇이 다닥다닥 엉겨 붙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묻은 치마에 땀 묻는 걸 꺼리랴 : 물이 묻어 젖은 치마에 땀방울이 묻는 것을 새삼스레 꺼리겠느냐는 뜻으로, 이왕 크게 잘못된 처지에서 소소하게 잘못된 것을 꺼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밖에 난 고기 :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없는 처지에 몰린 사람을 이르는 말., 운명이 이미 결정 나 벗어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밖에 난 룡이 개미한테 물어뜯긴다 : 물 밖에 난 룡이 개미한테 물어뜯긴다
속담 물 보기 전에 바지부터 벗는다 : 물 보기 전에 바지부터 벗는다
속담 물 본 기러기 꽃 본 나비 : 바라던 바를 이루어 득의양양함을 이르는 말.,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매우 마음이 쏠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본 기러기 산 넘어가랴 : 그리운 사람을 본 이가 그대로 지나쳐 가 버릴 리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본 기러기 어옹을 두려워하랴 : 물을 보고 좋아서 정신없이 날아드는 기러기가 고기잡이가 있는 것을 두려워할 리 없다는 뜻으로, 좋은 일을 만난 김에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하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부어 샐 틈 없다 : 일이 빈틈없이 야물게 짜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없는 기러기 : 쓸모없고 보람 없게 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뜬 검불[지푸래기] : 물에 뜬 검불[지푸래기]
속담 물에 뜬 해파리 같다 : 물에 뜬 해파리 같다
속담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 주견이나 주책이 없이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리 가공을 하여도 본바탕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져도 정신을 차려야 산다 : 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여 있더라도 정신을 차리고 용기를 내면 살 도리가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져도 주머니밖에 뜰 것이 없다 : 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
속담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움켜쥔다] : 위급한 때를 당하면 무엇이나 닥치는 대로 잡고 늘어지게 됨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 한다 : 남에게 은혜를 입고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생트집을 잡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망건값 달라 한다 : 남에게 은혜를 입고서도 그 고마움을 모르고 생트집을 잡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진 사람이 죽을 때는 기어 나와 죽는다 : 죽는 순간까지 살려고 기를 쓰고 발버둥 치는 것이 사람의 상정임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빠질 신수면 접시 물에도 빠져 죽는다 : 사람이 죽으려면 대수롭지 않은 일로도 죽게 됨을 이르는 말.
속담 물에 있는 고기 금 치기 : 물에서 노는 고기를 보고 물고기의 금새부터 정한다는 뜻으로, 전혀 예견할 수 없는 결과를 놓고 흥정을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속담 물 위에 수결(手決) 같다 : 아무런 효력이나 결과가 없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보아야 안다 : 사람은 겉만 보고는 알 수 없으며, 서로 오래 겪어 보아야 알 수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곬을 따라 흐른다 : 물은 곬을 따라 흐른다
속담 물은 근원이 없어지면 끊어지고 나무는 뿌리가 없어지면 죽는다 : 어떤 사물이나 그 근본이 없어지면 존재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제 곬으로 흐른다 : 물은 제 곬으로 흐른다
속담 물은 트는 대로 흐른다 : 사람은 가르치는 대로 되고, 일은 주선하는 대로 된다는 말.
속담 물은 한 곬으로 흐르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 : 물은 한 곬으로 흐르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
속담 물은 흘러도 여울은 여울대로 있다 : 세상의 모든 것이 변하여도 개중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있음을 이르는 말.
속담 물은 흘러야 썩지 않는다 : 고인 물이 썩지 흐르는 물은 썩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언제나 일하고 공부하며 단련하여야 시대에 뒤떨어지지 아니하고 또 변질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을 동이채 마신다 : 물을 동이채 마신다
속담 물을 떠난 고기가 물을 그리워한다 : 자기 고향이나 조국을 떠나 있게 되면 고향이나 조국에 대한 그리움이 간절하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가야[와야] 배가 오지 : 바람 타고 가는 돛배인 만큼 바람이 불어야 갈 수 있다는 뜻으로, 기회나 경우가 맞아야 일을 제대로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 자기에게 덕망이 있어야 사람들이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일정한 바탕이나 조건이 갖추어져야 그것에 합당한 내용이 따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깊을수록 소리가 없다 : 덕이 높고 생각이 깊은 사람은 겉으로 떠벌리고 잘난 체하거나 뽐내지 않는다는 말.
속담 물이 너무 많으면 고기가 없다[안 모인다] : 물이 너무 많으면 고기가 없다[안 모인다]
속담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아니 모인다[산다] : 사람이 지나치게 결백하면 남이 따르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이 썬 뒤에야 게 구멍이 보인다 : 물이 썬 뒤에야 게 구멍이 보인다
속담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 인정에 의한 사귐이 있어야만 참된 사귐이라는 말.
속담 물 좋고 정자 좋은 데가 있으랴 : 모든 조건을 두루 갖춘 곳이 있기는 힘들다는 말.
속담 물 주워 먹을 사이 없다 : 매우 바빠서 조금도 여가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탄 꾀가 전(全) 꾀를 속이려 한다 : 얕은꾀가 전체의 꾀를 망치게 한다는 뜻으로, 우둔한 사람이 도리어 영리한 사람을 속이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 물 퍼런 것도 잘 보면 여러 가지라 : 그저 그렇게 보이는 물도 자세히 보면 여러 가지로 다를 수 있다는 뜻으로, 무엇이나 얼른 보아서는 비슷하게 보여도 자세히 따져 보면 꼭 같은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을) 내리다 : 떡가루에 꿀물이나 찬물을 뿌려 손으로 비벼 체로 다시 치다.
관용구 물(을) 맞다 : 병을 예방하거나 고치기 위하여 약수터에 가서 약물을 먹거나 몸을 씻다.
관용구 물(을) 잡다 : 어떠한 곳에 물이 괴거나 실리도록 끌어들이다.
관용구 물(이) 내리다 : 기운이 빠지거나 뜻을 잃어서 사람이 활기가 없어지다.
관용구 물(이) 잡히다 : 살갗에 물집이 생기다.
관용구 물(이) 젖다 : 생활에 배도록 깊은 영향을 받다.
관용구 물 건너가다 : 일의 상황이 끝나 어떠한 조치를 할 수 없다.
관용구 물 건너 불 보듯 : 물 건너 불 보듯
관용구 물과 고기 : 물과 고기
관용구 물과 기름 : 서로 어울리지 못하여 겉도는 사이.
관용구 물과 불 : 서로 용납하지 못하거나 맞서는 상태. 또는 그런 상태의 물건.
관용구 물 끓듯 하다 : 여러 사람이 몹시 술렁거리다.
관용구 물로 보다 : 사람을 하찮게 보거나 쉽게 생각하다.
관용구 물 만난[얻은] 고기 : 어려운 지경에서 벗어나 크게 활약할 판을 만난 처지를 이르는 말.
관용구 물 뿌린 듯이 : 많은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지거나 숙연해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 쏘듯 총 쏘듯 : 말이 되건 안 되건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마구 떠들어 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 쓰듯 : 물건을 헤프게 쓰거나, 돈 따위를 흥청망청 낭비하다.
관용구 물에 물 탄 것 같다 : 아무 맛도 없고 싱겁다.
관용구 물에 빠진 생쥐 : 물에 흠뻑 젖어 몰골이 초췌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 위의 기름 : 서로 어울리지 못하여 겉도는 사이.
관용구 물을 끼얹은 듯 : 많은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지거나 숙연해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 물이 찌다 : 물이 찌다
관용구 물인지 불인지 모르다 : 사리를 분간하지 못하거나 따져 보지 않고 함부로 행동하다.
관용구 물 찬 제비 : 동작이 민첩하고 깔끔하여 보기 좋은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물을 차고 날아오른 제비처럼 몸매가 아주 매끈하여 보기 좋은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관용구 물 퍼붓듯 : 비가 몹시 세차게 내리다., 말을 거침없이 내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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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물의 시작 단어, 끝 단어, 자음, 모음에 관해 분석한 통계를 제공합니다.

물 : 물로 끝나는 단어: 총 2,572개
- 물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8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680개입니다.
  - 예: 애물(愛物), 서물, 물, 덧물, 양물(洋物)
- 물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1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4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787개입니다.
  - 예: 간기인물, 두삭동물, 메밀나물, 머위나물, 등뼈동물
- 물로 끝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55개의 분야 중에서 식물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329개입니다.
  - 예: 외나물, 꽃식물, 돈나물, 솔나물, 산식물
- 물로 끝나는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053 종류의 한자 중에서 1,811번 사용된 物이 최다입니다.
  - 예: 차물(借物), 애물(愛物), 양물(洋物), 광물(鑛物), 전물(牷物)
- 물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90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유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9개입니다.
  - 예: 유가물, 유전물, 유동물, 유체물, 유기물
- 물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8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411번 사용된 ㅇ이 최다입니다.
  - 예: 애물, 양물, 우물, 아물, 음물
: 자음 ㅁ 단어: 총 266개
- 자음 ㅁ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1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67개입니다.
  - 예: 말, 명(命), 매, 명(銘), 뭍
- 자음 ㅁ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8개의 분야 중에서 역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1개입니다.
  - 예: 묵, 민, 목, 맥, 모
- 자음 ㅁ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84 종류의 한자 중에서 4번 사용된 門이 최다입니다.
  - 예: 문(門)
: 모음 ㅜ 단어: 총 493개
- 모음 ㅜ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1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322개입니다.
  - 예: 눈, 뭍, 궁(弓), 운(雲), 군
- 모음 ㅜ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36개의 분야 중에서 역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37개입니다.
  - 예: 묵, 주, 후, 수, 부
- 모음 ㅜ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10 종류의 한자 중에서 6번 사용된 分이 최다입니다.
  - 예: 분(分)
- 모음 ㅜ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0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69번 사용된 ㅅ이 최다입니다.
  - 예: 수, 술, 순
물 : 물로 시작하는 단어: 총 1,298개
- 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9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808개입니다.
  - 예: 물중(物中), 물레, 물혹, 물색(物色), 물
- 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1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3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381개입니다.
  - 예: 물얼굴, 물벼락, 물음꼴, 물부리, 물풀매
- 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9개의 분야 중에서 동물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106개입니다.
  - 예: 물소, 물닭, 물매, 물개, 물새
- 물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56 종류의 한자 중에서 285번 사용된 物이 최다입니다.
  - 예: 물신(物神), 물중(物中), 물루(物累), 물색(物色), 물소(物素)
- 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끝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332개의 끝 글자 중에서 다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12개입니다.
  - 예: 물겁다, 물구다, 물들다, 물앉다, 물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