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ㄹ ㅊ 🌷자음(초성) 단어 2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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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릉창
(海陵倉)
:
고려 시대에, 세금으로 거둔 곡식을 나르려고 전남 나주에 세웠던 조운창.
🌏 海: 바다 해 陵: 큰 언덕 릉 倉: 곳집 창 -
흘림책
(흘림冊)
:
면서원이 농작물이 잘되었나 못되었나를 살펴보고, 바쳐야 할 구실의 액수를 정하여 적어 놓던 장부.
🌏 冊: 책 책 - 후리채 : 곤충 따위를 후려 사로잡는 데에 쓰는 물건. 긴 자루 끝에 올이 성긴 그물이 달려 있다.
- 허리춤 : 바지나 치마처럼 허리가 있는 옷의 허리 안쪽. 곧 그 옷과 속옷 또는 그 옷과 살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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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촉
(畫龍燭)
:
용틀임을 그린 밀초.
🌏 畫: 그림 화 龍: 용 룡 燭: 촛불 촉 -
황랍초
(黃蠟초)
:
밀랍으로 만든 초.
🌏 黃: 누를 황 蠟: 밀 랍 - 헤르츨 (Herzl, Theodor) : 헝가리 태생의 오스트리아 신문 기자ㆍ작가(1860~1904). 유대인 국가 건설을 주장하였으며, 1897년 제1회 시오니스트 회의를 개최하여 시오니즘 운동을 지도하였다. 작품에 소설 <구신제국(舊新帝國)>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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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락천
(化樂天)
:
육욕천(六欲天)의 다섯째 하늘. 이 하늘에 나면 모든 대상을 마음대로 변하게 하여 즐겁게 할 수 있다.
🌏 化: 될 화 樂: 즐길 락 天: 하늘 천 -
해라체
(해라體)
:
상대 높임법의 하나. 상대편을 아주 낮추는 종결형으로, ‘철수야, 빨리 자라. 내일 새벽에 운동해야 한다.’ 따위이다.
🌏 體: 몸 체 -
해란초
(海蘭草)
: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 모양이다. 7~8월에 노란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공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줄기와 잎은 식용한다. 바닷가의 모래땅에 나는데 한국, 일본, 사할린,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 海: 바다 해 蘭: 난초 란 草: 풀 초 - 헤르츠 (Hertz, Gustav Ludwig) : 독일의 물리학자(1887~1975). ‘프랑크헤르츠의실험’으로 보어의 양자론적 구조 이론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1925년에 프랑크와 함께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프랑크ㆍ헤르츠의 실험: 프랑크와 헤르츠가 1914년 이후에 한 실험. 전자와 기체 원자의 충돌 현상을 조사하여 원자가 불연속적인 에너지 준위를 가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 헤르츠 (Hertz) : 진동수의 국제단위. 1초 동안의 진동 횟수이다. 독일의 물리학자 헤르츠(Hertz, H. R.)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기호는 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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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랑채
(行廊채)
:
대문간 곁에 있는 집채.
🌏 行: 다닐 행 廊: 복도 랑 -
화륜차
(火輪車)
:
예전에, ‘기차’를 이르던 말. (기차: 여객차나 화차를 끌고 다니는 철도 차량. 증기 기관차, 디젤 기관차, 전기 기관차 따위가 있다., 기관차에 여객차나 화물차를 연결하여 궤도 위를 운행하는 차량. 사람이나 화물을 실어 나른다.)
🌏 火: 불 화 輪: 바퀴 륜 車: 수레 차 -
흘림체
(흘림體)
:
흘림으로 쓰는 서체.
🌏 體: 몸 체 - 후리치 : 물고기를 떠서 잡는 기구의 하나. 싸리로 엮으며 광주리처럼 널따랗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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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류층
(下流層)
:
신분이나 생활 수준 따위가 낮은 사회 계층.
🌏 下: 아래 하 流: 흐를 류 層: 층 층 - 헤르츠 (Hertz, Heinrich Rudolf) : 독일의 물리학자(1857~1894). 전기 진동 실험을 통하여 전자파의 존재를 확인하고 전파와 자파가 광파와 같은 성질을 갖는다는 것을 실증하였다. 저서에 ≪전기력(電氣力)의 전개에 관한 연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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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초
(畫龍초)
:
용틀임을 그린 밀초.
🌏 畫: 그림 화 龍: 용 룡 - 호르친 (Khorchin) : 중국 동북부 싱안링(興安嶺) 동쪽의 쑹화강(松花江), 랴오허강(遼河江) 유역에 사는 몽골의 한 부족. 만주족의 대명 공략(對明攻略)에 협력하여 청나라의 내몽골 24부의 수위(首位)에 있었으며, 대대로 청나라와 통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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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련초
(旱蓮草)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5~6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인데 톱니가 있다. 8~9월에 흰 두상화(頭狀花)가 가지 끝에 두세 개씩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검게 익는다. 전초는 약용한다. 길가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경기ㆍ경남ㆍ전남ㆍ제주, 전 세계의 온대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 旱: 가물 한 蓮: 연밥 련 草: 풀 초 - 하루치 : 하루의 몫이나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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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록청
(花綠靑)
:
1
에메랄드같이 맑고 아름다운 녹색.
2
아세트산 구리와 아비소산 구리의 복염. 배의 밑바닥 도료로 쓴다. 화학식은 Cu(CH3COO)2ㆍ3Cu(AsO2)2.
🌏 花: 꽃 화 綠: 초록빛 록 靑: 푸를 청 -
황련채
(黃連菜)
:
매자나뭇과의 다년초인 깽깽이풀의 어린싹을 데쳐서 물에 우린 뒤에 소금과 기름에 무친 나물.
🌏 黃: 누를 황 連: 잇닿을 련 菜: 나물 채 -
하라체
(하라體)
:
상대 높임법의 하나. 상대편이 특정 개인이 아닐 때 낮춤과 높임이 중화된 느낌을 주는 종결형으로, 주로 광고문, 연설문 따위의 문장에 쓴다. ‘현실을 똑바로 보라.’, ‘여기에 어떤 희망이 있는가?’ 따위이다.
🌏 體: 몸 체 -
화려체
(華麗體)
:
문장이 매우 찬란하고 화려하며 음악적 가락을 띠고 있어 선명한 인상을 주는 문체. 비유와 수식이 많은 아름다운 글이기는 하나 자칫하면 속된 느낌을 줄 수도 있다.
🌏 華: 빛날 화 麗: 고울 려 수효 려 體: 몸 체 -
협력체
(協力體)
:
힘을 합하여 서로 돕는 관계에 있는 조직체.
🌏 協: 도울 협 力: 힘 력 體: 몸 체 -
향령춤
(響鈴춤)
:
조선 순조 때의 궁중 무용. 여섯 명이 ‘品’ 자 모양으로 벌여 서서 각각 두 손에 방울을 들고 장단에 맞추어 흔들어 소리를 내며 춤을 춘다.
🌏 響: 소리 울릴 향 鈴: 방울 령 -
화랑청
(花郞廳)
:
조선 후기까지, 경기ㆍ충청ㆍ전라 세 도(道)의 직업적 민간 예능인의 연예 활동을 관장하던 기구. 각 군에 두어, 세습무(世襲巫)ㆍ화랑(花郞)ㆍ재인(才人)ㆍ광대 따위의 감독과 관련 사무를 맡아보았다.
🌏 花: 꽃 화 郞: 사나이 랑 廳: 관청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