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ㅈ ㅎ 🌷자음(초성) 단어 1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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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혜
(戒定慧)
:
불도에 들어가는 세 가지 요체인 계율, 선정, 지혜를 줄여 이르는 말. 계율은 몸과 입과 뜻으로 나쁜 짓을 하지 않도록 막는 것, 선정은 어지럽게 흩어진 마음을 한곳에 머물게 하는 것, 지혜는 미혹을 깨뜨리고 진리를 깨닫기 위하여 사제(四諦)나 십이 연기 또는 진여나 실상을 관(觀)하는 것이다.
🌏 戒: 경계할 계 定: 정할 정 慧: 슬기로울 혜 -
구조호
(構造湖)
:
단층이나 습곡 따위의 구조 운동으로 생긴 호수. 일반적으로 호수 기슭의 경사가 급하고 물이 깊다.
🌏 構: 얽을 구 造: 지을 조 湖: 호수 호 -
과중히
(過重히)
:
1
지나치게 무거운 정도로.
2
부담이 지나쳐 힘에 벅찬 정도로.
🌏 過: 지날 과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
경제학
(經濟學)
:
경제 현상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학문. 사회 과학의 한 분야로 국민 경제학, 경영학, 재정학, 가정학을 통틀어 이르는 말인데 일반적으로는 국민 경제학을 이른다.
🌏 經: 경서 경 濟: 건널 제 學: 배울 학 -
고적히
(孤寂히)
:
외롭고 쓸쓸하게.
🌏 孤: 외로울 고 寂: 고요할 적 -
건장히
(健壯히)
:
몸이 튼튼하고 기운이 세게.
🌏 健: 굳셀 건 壯: 씩씩할 장 -
경조환
(慶弔換)
:
축하금이나 조의금을 부치는 우편환.
🌏 慶: 경사 경 弔: 조상할 조 換: 바꿀 환 -
균정히
(均正히)
:
균형이 잡혀 바르게.
🌏 均: 고를 균 正: 바를 정 -
간접환
(間接換)
:
제삼국의 중계를 통하여 거래되는 외국환 어음.
🌏 間: 사이 간 接: 접할 접 換: 바꿀 환 -
귀중히
(貴重히)
:
귀하고 중요하게.
🌏 貴: 귀할 귀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
권중화
(權仲和)
:
고려 말에서 조선 초의 학자(1322~1408). 자는 용부(容夫). 호는 동고(東皐). 판문하 부사(判門下府事)를 지냈고 고사(故事)ㆍ의학ㆍ지리ㆍ복서(卜筮) 따위에 통달하였으며, 전서(篆書)를 잘 썼다. 저서에 ≪향약간이방≫이 있다.
🌏 權: 권세 권 仲: 버금 중 和: 화목할 화 -
극중히
(極重히)
:
1
극히 무겁게.
2
병세나 형벌 따위가 몹시 무겁게.
🌏 極: 지극할 극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
국지화
(局地化)
:
일정한 지역에 제한됨.
🌏 局: 판 국 地: 땅 지 化: 될 화 -
강접합
(剛接合)
:
힘을 받아도 부재의 이어진 각도가 변하지 않는 단단한 이음 방식.
🌏 剛: 굳셀 강 接: 접할 접 合: 합할 합 -
건조화
(乾燥花)
:
오래 보관하거나 장식에 쓰기 위하여 산꽃을 그대로 말린 꽃. 표피 세포에 발달한 각피가 수분의 증발을 막기 때문에 말라 죽어도 떨어지지 않고 빛과 광택이 변하지 않는다.
🌏 乾: 하늘 건 마를 건 燥: 마를 조 花: 꽃 화 -
공중합
(共重合)
:
두 종류 이상의 단위체를 중합하여 한 분자 내에 각 성분을 모두 함유하는 중합체를 생성하는 반응.
🌏 共: 함께 공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合: 합할 합 -
고절히
(高絕히)
:
더할 수 없이 높고 뛰어나게.
🌏 高: 높을 고 絕: 끊을 절 -
결정화
(結晶化)
:
용액이나 융해물 따위로부터 결정이 이루어짐. 또는 결정을 이룸.
🌏 結: 맺을 결 晶: 밝을 정 化: 될 화 -
가자회
(茄子膾)
: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 가지를 얇게 썰어 겨자에 찍어 먹는 음식.
🌏 茄: 연줄기 가 子: 아들 자 膾: 회 회 -
군졸히
(窘拙히)
:
있어야 할 것이 없거나 넉넉하지 못하여 어렵게.
🌏 窘: 군색할 군 拙: 졸할 졸 -
공정히
(公正히)
:
공평하고 올바르게.
🌏 公: 공변될 공 正: 바를 정 -
가정호
(家丁胡)
:
청나라 사신이 올 때 따라온 하인을 낮잡아 이르던 말.
🌏 家: 집 가 丁: 고무래 정 胡: 오랑캐 호 -
경조히
(輕佻히)
:
말이나 행동이 진중하지 못하고 가볍게.
🌏 輕: 가벼울 경 佻: 경박할 조 -
강진향
(降眞香)
:
향의 하나. 중국, 타이, 일본의 오키나와(沖繩) 등지에서 나는 향나무로 만든다.
🌏 降: 내릴 강 眞: 참 진 香: 향기 향 -
구직함
(具職銜)
:
벼슬의 품계(品階)ㆍ본직(本職)ㆍ겸직(兼職)을 모두 적음.
🌏 具: 갖출 구 職: 벼슬 직 銜: 재갈 함 -
급전환
(急轉換)
:
방향이나 형세 따위가 갑자기 바뀜. 또는 방향이나 태도 따위를 갑자기 바꿈.
🌏 急: 급할 급 轉: 구를 전 換: 바꿀 환 -
건정히
(乾淨히)
:
1
일의 뒤끝이 깨끗하게.
2
순수하고 깨끗하며 단아하게.
🌏 乾: 하늘 건 마를 건 淨: 깨끗할 정 -
국제호
(國際湖)
:
두 나라 이상의 영토로 둘러싸여 있는 호수.
🌏 國: 나라 국 際: 가 제 湖: 호수 호 -
고전학
(古典學)
:
고전을 연구하는 학문.
🌏 古: 옛 고 典: 법 전 學: 배울 학 -
공진화
(共進化)
:
여러 개의 종(種)이 서로 영향을 주면서 진화하여 가는 일. 충매화의 구조와 곤충의 입틀 모양의 진화 따위가 있다.
🌏 共: 함께 공 進: 나아갈 진 化: 될 화 -
간절히
(懇切히)
:
1
더없이 정성스럽고 지극한 마음으로.
2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바라는 정도가 매우 절실하게.
🌏 懇: 정성 간 切: 끊을 절 -
곡절히
(曲切히)
:
매우 정성스럽게.
🌏 曲: 굽을 곡 切: 끊을 절 -
고정히
(孤貞히)
:
외곬으로 곧은 마음으로.
🌏 孤: 외로울 고 貞: 곧을 정 -
가전학
(家傳學)
:
집안 대대로 전하여 내려오는 학업.
🌏 家: 집 가 傳: 전할 전 學: 배울 학 -
김진형
(金鎭衡)
:
조선 후기의 문신(1801~1865). 자는 덕수(德錘). 호는 겸와(謙窩)ㆍ청사(晴蓑). 철종 원년(1850)에 교리(校理)가 되어 이조 판서 서기순(徐箕淳)을 탄핵하다가 오히려 명천(明川)에 귀양 갔는데, 그곳에서 <북천가>를 지었다.
🌏 金: 성 김 鎭: 누를 진 衡: 저울대 형 -
기자헌
(奇自獻)
:
조선 시대의 문신(1567~1624). 자는 사정(士靖). 호는 만전(晩全). 부제학ㆍ대사헌ㆍ영의정을 지냈고, 광해군을 즉위시키는 데 공헌하였으나, 영창 대군의 살해를 반대하다가 제주로 귀양을 갔다. 이괄(李适)의 난 때 무고한 혐의를 받아 사사(賜死)되었다.
🌏 奇: 기이할 기 自: 스스로 자 獻: 바칠 헌 -
결정핵
(結晶核)
:
과포화 용액이나 과냉각 용액에서 결정이 만들어질 때, 그 중심이 되는 결정의 씨. 이것이 바탕이 되어 결정이 성장한다.
🌏 結: 맺을 결 晶: 밝을 정 核: 씨 핵 -
검정학
(검정鶴)
:
두루밋과의 새. 몸은 대체로 파란빛을 띤 회색이고, 머리ㆍ목ㆍ다리는 검은색, 정수리는 붉은색이고 머리에 검은색의 거센 털이 있다. 물가에 사는데 한국을 비롯하여 유럽에서 시베리아에 걸쳐 분포한다.
🌏 鶴: 학 학 -
건조형
(乾燥型)
:
주형을(鑄型)을 만든 다음 그 강도와 통기성을 높이고 주물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일정한 온도와 시간 안에서 건조한 거푸집.
🌏 乾: 하늘 건 마를 건 燥: 마를 조 型: 거푸집 형 -
극진히
(極盡히)
:
어떤 대상에 대하여 정성을 다하는 태도가 있게.
🌏 極: 지극할 극 盡: 다할 진 -
격조히
(隔阻히)
:
1
멀리 떨어져 있어 서로 통하지 못한 상태로.
2
오랫동안 서로 소식이 막힌 상태로.
🌏 隔: 막을 격 阻: 험할 조 -
긴장형
(緊張型)
:
조현병의 하나. 차갑고 굳은 표정으로 이상하고 부자연스러운 자세나 태도를 취하며, 갑자기 큰 소리를 지르거나 난폭한 짓을 하는 따위의 증상을 보인다.
🌏 緊: 팽팽할 긴 張: 베풀 장 型: 거푸집 형 -
고증학
(考證學)
:
1
예전에 있던 사물들의 시대, 가치, 내용 따위를 일정한 증거를 세워 이론적으로 밝혀 나가는 학문.
2
중국 명나라 말기에 일어나 청나라 때에 발전한 학문 또는 학풍. 옛 문헌에서 확실한 증거를 찾아 경서(經書)를 설명하려고 하였다.
🌏 考: 상고할 고 證: 증거 증 學: 배울 학 -
김진흥
(金振興)
:
조선 중기의 역관(譯官)ㆍ서예가(1621~?). 자는 흥지(興之)ㆍ대이(待而). 호는 송계(松溪). 효종 5년(1654)에 역과(譯科)에 급제하고, 벼슬이 호군(護軍)에 이르렀다. 여이징(呂爾徵)에게 전서(篆書)와 주서(籒書)를 배웠으며 38체(體)에 통달하여 전서가(篆書家)로 이름을 떨쳤다. 저서에 ≪대학장구(大學章句)≫, ≪전해심경(篆海心鏡)≫ 따위가 있다.
🌏 金: 성 김 振: 떨친 진 興: 일어날 흥 -
김정혜
(金貞蕙)
:
여성 교육가(1868~1915). 본성은 양(梁). 1908년에 개성의 송계 학당(松桂學堂)을 인수하여 젊은 미망인을 위한 배움터를 마련하고 신학문을 배우도록 하였으며, 1910년에 학부의 설립 인가와 함께 정화(貞和) 여자 중ㆍ상업 고등학교로 발전시켰다.
🌏 金: 성 김 貞: 곧을 정 蕙: 난초 혜 -
고전학
(古錢學)
:
옛날 화폐나 기념 메달들의 모양, 크기, 새겨진 글과 그림, 재료와 금속 성분 따위를 조사하여 그 기능적ㆍ예술적 가치를 연구하는 학문. 동양에서는 금석학의 한 부분으로, 서양에서는 역사학ㆍ고고학ㆍ신화학ㆍ미술사학의 보조 학문으로, 특히 그리스ㆍ로마 고고학의 중요 부문으로 발달하였다.
🌏 古: 옛 고 錢: 돈 전 學: 배울 학 -
건전히
(健全히)
:
1
병이나 탈이 없이 건강하고 온전한 상태로.
2
사상이나 사물 따위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정상적이며 위태롭지 않은 상태로.
🌏 健: 굳셀 건 全: 온전할 전 -
김정희
(金正喜)
:
조선 후기의 문신ㆍ서화가(1786~1856). 자는 원춘(元春). 호는 완당(阮堂)ㆍ추사(秋史)ㆍ시암(詩庵)ㆍ예당(禮堂)ㆍ노과(老果)ㆍ농장인(農丈人)ㆍ천축고선생(天竺古先生). 순조 19년(1819)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이조 참판에 이르렀다. 학문 연구에 대해서는 실사구시를 주장하였고, 서예에서는 추사체를 완성하였다. 고증학, 금석학에도 밝아 북한산에 있던 진흥왕 순수비를 고증하였다. 작품에 <묵죽도(墨竹圖)>, <묵란도(墨蘭圖)>, <세한도(歲寒圖)> 따위가 있으며, 저서에 ≪완당집≫, ≪금석과안록≫ 따위가 있다.
🌏 金: 성 김 正: 바를 정 喜: 기쁠 희 -
금전화
(金錢花)
:
벽오동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80~120cm이며, 잎은 어긋난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담황색 꽃이 피고 둥근 열매를 맺는다. 관상용이고 인도, 미얀마 등지에 분포한다.
🌏 金: 쇠 금 錢: 돈 전 花: 꽃 화 -
경제화
(經濟靴)
:
예전에 신던 마른신의 하나. 앞부리는 뾰족하며 울이 깊고, 앞에 솔기가 없이 한 조각의 헝겊이나 가죽으로 만든 것으로 오른편 짝과 왼편 짝의 구별이 없다.
🌏 經: 경서 경 濟: 건널 제 靴: 신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