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 ㅈ 🌷자음(초성) 단어 💡불교 분야 32개
-
초좌
(草座)
:
법회 때에 장로(長老)가 앉는 깔개. 본디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서 성도할 때에 길상초를 깔고 앉은 데서 유래한다.
🌏 草: 풀 초 座: 자리 좌 -
청정
(淸淨)
:
1
맑고 깨끗함.
2
맑고 깨끗하게 함.
3
나쁜 짓으로 지은 허물이나 번뇌의 더러움에서 벗어나 깨끗함.
... (총 4개의 의미)
🌏 淸: 맑을 청 淨: 깨끗할 정 -
출정
(出定)
:
선정(禪定)의 상태에서 나옴.
🌏 出: 날 출 定: 정할 정 -
칠증
(七證)
:
구족계를 줄 때에 수계(授戒)에 입회하여 증명하는 일곱 승려.
🌏 七: 일곱 칠 證: 증거 증 -
천중
(天衆)
:
욕계(欲界), 색계(色界), 무색계(無色界)에 살고 있는 하늘의 모든 유정(有情).
🌏 天: 하늘 천 衆: 무리 중 -
칠중
(七衆)
:
부처를 따르는 일곱 부류의 제자. 비구, 비구니, 식차마나, 사미, 사미니, 우바새, 우바이이다.
🌏 七: 일곱 칠 衆: 무리 중 -
촉주
(觸籌)
:
절에서 밑씻개로 쓰던 짤막한 댓조각.
🌏 觸: 닿을 촉 籌: 살 주 -
천진
(天眞)
:
1
꾸밈이나 거짓이 없이 자연 그대로 깨끗하고 순진함.
2
불생불멸의 참된 마음.
🌏 天: 하늘 천 眞: 참 진 -
칠지
(七支)
:
몸으로 짓는 세 가지 악업과 입으로 짓는 네 가지 악업을 통틀어 이르는 말. 살생, 투도, 사음(邪淫), 망어(妄語), 기어(綺語), 악구(惡口), 양설(兩舌)이다.
🌏 七: 일곱 칠 支: 지탱할 지 -
천조
(天曹)
:
1
유명계의 지배자.
2
천상(天上)의 관부ㆍ관리라는 뜻으로, 도교에서 사람의 공죄(功罪)에 따라 수명을 가감하는 권한이 있는 신(神)을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曹: 무리 조 -
찰주
(擦柱)
:
불탑 꼭대기에 세운 장식의 중심을 뚫고 세운 기둥.
🌏 擦: 비빌 찰 柱: 기둥 주 -
초제
(招提)
:
1
사방에서 모여드는 수행 승려들이 머무는 객사.
2
관부(官府)에서 사액(賜額)한 절.
🌏 招: 부를 초 提: 끌 제 -
창제
(唱題)
:
경전의 제목만을 입으로 부름. 경전의 제목은 그 경전의 교설과 내용의 전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경전의 제목을 스스로 부르거나 다른 사람이 부르는 것을 들으면 큰 이익이 있다고 한다.
🌏 唱: 부를 창 題: 제목 제 -
차정
(遮情)
:
범부의 그릇된 생각과 견해를 없앰으로써 참된 지혜로 인도함. 또는 그런 일.
🌏 遮: 막을 차 情: 뜻 정 -
찰중
(察衆)
:
대중의 허물을 규찰함. 또는 그런 일을 맡은 사람.
🌏 察: 살필 찰 衆: 무리 중 -
차정
(差定)
:
1
사무를 맡김.
2
법회 때 의식의 차례를 써 놓은 것.
🌏 差: 어그러질 차 定: 정할 정 -
천존
(天尊)
:
‘석가모니’를 달리 이르는 말. 오천(五天) 가운데 가장 존귀하고 높은 제일의천이라는 뜻이다. (석가모니: 불교의 개조. 과거칠불의 일곱째 부처로,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이다. 기원전 624년에 지금의 네팔 지방의 카필라바스투성에서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9세 때에 출가하여 35세에 득도하였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을 성립하였다. 45년 동안 인도 각지를 다니며 포교하다가 80세에 입적하였다.)
🌏 天: 하늘 천 尊: 높을 존 -
청장
(請狀)
:
1
결혼 따위의 좋은 일에 남을 초청하는 글을 적은 것.
2
신도들을 초청하는 글.
🌏 請: 청할 청 狀: 문서 장 -
천제
(闡提)
:
본디 해탈의 소인을 갖지 못하여 부처가 될 수 없는 이.
🌏 闡: 열 천 提: 끌 제 -
출진
(出塵)
:
마음을 어지럽히는 번뇌에서 벗어남.
🌏 出: 날 출 塵: 티끌 진 -
창주
(創主)
:
절을 새로 세운 시주(施主).
🌏 創: 비롯할 창 상처 창 다칠 창 벨 창 부스럼 창 처음 창 창작할 창 건물이나구조물을만들 창 늘릴 창 징계할 창 主: 주인 주 -
출전
(出纏)
:
번뇌의 얽매임에서 벗어남.
🌏 出: 날 출 纏: 얽힐 전 -
체지
(體智)
:
모든 만물이 공(空)임을 깨달은 지혜.
🌏 體: 몸 체 智: 지혜 지 -
찰주
(刹柱)
:
큰 절 앞에 세우는 깃대와 비슷한 물건. 나무나 쇠로 만들며, 예전에 덕이 높은 승려가 있음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세웠다.
🌏 刹: 절 찰 柱: 기둥 주 -
초중
(初重)
:
불교 음악의 성명(聲明)에서, 음역을 셋으로 나눌 때 가장 낮은 음역.
🌏 初: 처음 초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
차전
(遮詮)
:
사물의 뜻을 부정적으로 나타내는 일. 예를 들면, 불생불멸(不生不滅), 무인 무과(無因無果) 따위의 표현이다.
🌏 遮: 막을 차 詮: 설명할 전 -
초지
(初地)
:
1
산의 비탈이 끝나는 아랫부분.
2
십지(十地)의 첫 단계. 보살이 일대(一大) 아승지겁(阿僧祗劫)의 수행을 하여 미혹을 끊고 이치의 한 부분을 증득(證得)한 경지로, 이 경지에 이른 사람은 이대(二大) 아승지겁을 지난 뒤에 성불한다.
🌏 初: 처음 초 地: 땅 지 -
칠재
(七齋)
:
1
고려 예종 4년(1109)에 국학(國學)에 베푼 일곱 개 분과(分科). 곧 여택재, 대빙재, 경덕재, 구인재, 복응재, 양정재, 강예재를 이른다.
2
사람이 죽은 지 49일 되는 날에 지내는 재. 삼계(三界)와 육도(六道)에 가서 누리는 후생의 안락을 위하여 명복을 빈다.
🌏 七: 일곱 칠 齋: 재계할 재 -
칠진
(七珍)
:
일곱 가지 주요 보배. 무량수경에서는 금ㆍ은ㆍ유리ㆍ파리ㆍ마노ㆍ거거ㆍ산호를 이르며, 법화경에서는 금ㆍ은ㆍ마노ㆍ유리ㆍ거거ㆍ진주ㆍ매괴를 이른다.
🌏 七: 일곱 칠 珍: 보배 진 -
차죄
(遮罪)
:
그 자체는 죄가 아니지만 그로 말미암아 성죄(性罪)를 초래하는 행위.
🌏 遮: 막을 차 罪: 허물 죄 -
칠정
(七情)
:
1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일곱 가지 감정. 기쁨(喜)ㆍ성냄(怒)ㆍ근심(憂)ㆍ두려움(懼)ㆍ사랑(愛)ㆍ미움(憎)ㆍ욕심(欲)이다.
2
사람의 일곱 가지 감정. 기쁨(喜)ㆍ노여움(怒)ㆍ슬픔(哀)ㆍ즐거움(樂)ㆍ사랑(愛)ㆍ미움(惡)ㆍ욕심(欲), 또는 기쁨(喜)ㆍ노여움(怒)ㆍ근심(憂)ㆍ생각(思)ㆍ슬픔(悲)ㆍ놀람(驚)ㆍ두려움(恐)을 이른다.
🌏 七: 일곱 칠 情: 뜻 정 -
칠종
(七宗)
:
1
불교의 일곱 종파. 율종, 법상종, 삼론종, 화엄종, 천태종, 진언종, 선종이다.
2
선종의 일곱 분파. 조동종, 운문종, 법안종, 임제종, 위앙종, 양기파, 황룡파이다.
3
고려 시대에 나뉜 불교의 일곱 종파. 자은종ㆍ화엄종ㆍ시흥종ㆍ중도종ㆍ남산종의 오교(五敎)와, 조계종ㆍ천태종의 양종(兩宗)이다.
... (총 4개의 의미)
🌏 七: 일곱 칠 宗: 마루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