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 ㅈ 🌷자음(초성) 단어 97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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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 (天井) : → 천장. (천장: 반자의 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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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준 (初準) : 조판한 뒤에 처음으로 보는 교정 또는 그 교정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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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 (次長) : 1 관공서나 회사 따위에서, 장(長)에 다음가는 직위. 또는 그런 자리나 지위에 있는 사람. 2 대한 제국 때에, 수학원 원장에 다음가는 관직. 또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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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줄 (淸줄) : 거문고의 괘상청, 괘하청, 문현을 통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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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 (超絕) : 1 어떠한 한계나 표준을 뛰어넘음. 2 다른 것에 비하여 유별나게 뛰어남. 3 경험이나 인식의 범위를 벗어나 그 바깥 또는 그 위에 위치하는 일. 스콜라 철학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범주에 들지 않는 존재, 신(神), 선(善)이라는 개념의 본연의 자세를 가리킨다. 칸트 철학에서는 초감성적인 것이 우리들의 경험에서 독립하는 일을 가리키며, 실존 철학에서는 무자각적인 일상적 존재의 입장에서 철학적 자각의 입장으로 넘어서 나아가는 일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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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 (淸津) : 함경북도 동북쪽에 있는 시. 교통 요충지로 지하자원이 풍부하고 제철ㆍ제강 따위의 공업과 명태ㆍ대구ㆍ고등어 따위의 수산 가공업이 발달한 항구 도시이다. 함경북도의 도청 소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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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 (泉亭) : 샘터에 세운 정자(亭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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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진 (錯陳) : 뒤섞여 늘어섬. 또는 뒤섞어 늘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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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저 (雉菹) : 꿩을 삶은 물과 동치미 국물을 똑같이 타고 삶은 꿩고기를 넣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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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중 (輜重) : 1 군대의 여러 가지 물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탄약, 식량, 장막, 피복 따위를 이른다. 2 말이나 수레에 실은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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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 (天頂) : 지구 표면의 관측 지점에서 연직선을 위쪽으로 연장했을 때 천구(天球)와 만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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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자 (針子) : 옷 따위를 짓거나 꿰매는 데 쓰는, 가늘고 끝이 뾰족한 쇠로 된 물건. 한쪽 끝에 있는 작은 구멍에 실을 꿰어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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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진 (親盡) : 제사 지내는 대(代)의 수가 다 됨. 보통 임금은 5대, 평민은 4대 조상까지 제사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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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體操) : 1 신체 각 부분의 고른 발육과 건강의 증진을 위하여 일정한 형식으로 몸을 움직임. 또는 그런 운동. 2 맨손 또는 특정한 용구를 사용하여 회전, 지지, 도약 따위의 기량을 겨루는 경기. 남자는 마루 운동ㆍ안마ㆍ링ㆍ뜀틀ㆍ평행봉ㆍ철봉의 여섯 종목이 있고, 여자는 마루 운동ㆍ뜀틀ㆍ이단 평행봉ㆍ평균대의 네 종목이 있으며, 각각 규정 경기와 자유 경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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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제 (勅祭) : 칙명으로 지내는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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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좌 (草座) : 법회 때에 장로(長老)가 앉는 깔개. 본디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서 성도할 때에 길상초를 깔고 앉은 데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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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조 (蜀鳥) : 두견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5~17cm, 꽁지는 12~15cm, 부리는 2cm 정도이다. 등은 회갈색이고 배는 어두운 푸른빛이 나는 흰색에 검은 가로줄 무늬가 있다. 여름새로 스스로 집을 짓지 않고 휘파람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휘파람새가 새끼를 키우게 한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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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充電) : 1 축전지나 축전기에 전기 에너지를 축적하는 일. 2 휴식을 하면서 활력을 되찾거나 실력을 기르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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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적 (滯積) :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아니하고 뭉치어 생기는 병. 비위(脾胃)의 기능 장애로 인하여 가슴이 답답하고 트림을 하는 따위의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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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 (天宗) : 소장경(小腸經)에 속하는 혈(穴). 견갑골의 하각과 제4등뼈 극상 돌기를 지나는 수평선과의 교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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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膵臟) : 배안의 뒤쪽에 가로로 길쭉하게 자리한 기관. 소화 효소를 포함한 이자액은 샘창자로 보내고 인슐린 따위의 호르몬을 분비한다. 오른쪽은 샘창자의 고리에 꽉 붙어 있고 왼쪽은 지라까지 뻗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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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직 (淸直) : ‘청직하다’의 어근. (청직하다: 성품이 청렴하고 정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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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적 (車籍) : 자동차에 관한 내용을 기록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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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주 (祝酒) : 축하하는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함께 마시는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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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장 (菜腸) : 늘 채식을 하는 습관에 길든 위와 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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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 (遮止) : 막아서 못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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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주 (春酒) : 1 정월의 세 해일(亥日)에 만든 술. 음력 정월 상해일에 찹쌀가루로 죽을 쑤어 식힌 다음에 누룩가루와 밀가루를 섞어서 독에 넣고, 중해일에는 찹쌀가루와 멥쌀가루를 쪄서 식힌 후에 독에 넣고, 하해일에는 흰쌀을 쪄서 식혀서 독에 넣어 익힌다. 2 청명(淸明)이 든 때 담근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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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 (初持) : 1 맥을 짧은 시간 짚어 보는 일. 일반적으로 맥은 1분 정도 짚어 보는데, 이보다 짧은 시간 짚어 보는 것을 이른다. 2 맥을 짚을 때에 먼저 손끝을 촌구 부위에 가볍게 대어 보는 일. 부맥을 가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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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장 (促裝) : 서둘러 행장(行裝)을 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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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倉曹) : 고려 초기에, 민관에 속하여 창곡(倉穀)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성종 14년(995)에 상서창부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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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 (薦主) : 어떤 사람을 추천하여 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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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좌 (贊佐) : 어떤 일의 뜻에 찬동하여 도와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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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제 (層梯) : 계단이 많은 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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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저 (靑菹) : 1 봄가을에 새로 나온 열무나 어린 배추로 담근 김치. 2 제사상에 올리는 무김치. 두(豆)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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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지 (尺地) : 1 얼마 안 되는 좁은 땅. 2 아주 가까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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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작 (天作) : 1 사람의 힘을 가하지 않고 하늘의 조화로 만들어짐. 또는 그렇게 만들어진 물건. 2 사람의 힘으로 만든 것이 신통하게 바라는 대로 꼭 맞게 만들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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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재 (沈滓) : 액체 속에 있는 물질이 밑바닥에 가라앉음. 또는 그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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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鐵蹄) : 1 말굽에 대어 붙이는 ‘U’ 자 모양의 쇳조각. 2 침략자의 탄압이나 전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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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절 (體節) : 남의 안부를 물을 때, 그 사람의 기거(起居)나 건강 상태를 높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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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 (淸帳) : 장부(帳簿)를 청산한다는 뜻으로, 빚 따위를 깨끗이 갚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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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적 (淸適) : ‘청적하다’의 어근. (청적하다: 기분이 상쾌하고 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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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종 (瘡腫) : 1 헌데가 생겨서 부은 것. 2 헌데나 부스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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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자 (硝子) : 석영, 탄산 소다, 석회암을 섞어 높은 온도에서 녹인 다음 급히 냉각하여 만든 물질. 투명하고 단단하며 잘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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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절 (斬截) : 목을 베고 팔다리를 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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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작 (焦灼) : 1 불에 타거나 태움. 2 근심하거나 안타까워 속이 몹시 탐. 또는 속을 몹시 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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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 (天際) : 하늘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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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적 (測積) : 넓이나 부피를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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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 (掣摯) : 여러 부대(負袋) 가운데에서 한 부대의 물건만 마음대로 가져다가 검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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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淸酒) : 1 찹쌀을 쪄서 지에밥과 누룩을 버무려 빚어서 담갔다가 용수를 박아서 떠낸 술. 2 쌀, 누룩, 물 따위를 원료로 하여 빚어 만든 술. 빛깔이 맑고 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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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 (淸眞) : ‘청진하다’의 어근. (청진하다: 마음이 깨끗하고 거짓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