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ㅈ ㅅ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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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시
(宗正寺)
:
고려 시대에, 왕실의 보첩(譜牒)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24년(1298)에 전중시(殿中寺)를 고친 것이다.
🌏 宗: 마루 종 正: 바를 정 寺: 내시 시 -
중전사
(中典事)
:
신라 때에 둔, 대일임전의 한 벼슬. 경덕왕 때 도사사지를 고친 것으로 위계(位階)는 대사(大舍)에서 사지(舍知)까지이다.
🌏 中: 가운데 중 典: 법 전 事: 일 사 -
장자색
(莊子色)
:
조선 시대에, 궁중의 음식물을 관리하는 일을 맡아 하던 부서.
🌏 莊: 씩씩할 장 子: 아들 자 色: 빛 색 -
진주성
(晉州城)
:
경상남도 진주의 남성동과 본성동에 걸쳐 있던 조선 시대의 읍성(邑城). 고려 말기에 왜구를 막기 위하여 쌓은 것으로 임진왜란 때의 항전지로 유명하다. 성안에 촉석루가 있다. 사적 제118호.
🌏 晉: 나아갈 진 州: 고을 주 城: 재 성 -
진주사
(陳奏使)
:
조선 시대에, 동지사(冬至使) 이외에 중국에 주청할 일이 있을 때 보내던 사절.
🌏 陳: 늘어놓을 진 奏: 아뢸 주 使: 부릴 사 -
전중성
(殿中省)
:
1
신라 때, 왕궁의 재정을 통괄하여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18년(759)에 내성(內省)을 고친 것으로, 뒤에 다시 내성으로 고쳤다.
2
고려 시대에, 왕가(王家)의 보첩(譜牒)을 맡아보던 관아. 목종 때에 설치한 뒤로, 공민왕 때까지 전중시ㆍ종정시ㆍ전중감ㆍ종부시 따위로 되풀이하여 고쳤다.
🌏 殿: 큰 집 전 中: 가운데 중 省: 살필 성 -
지주사
(知奏事)
:
고려 시대에, 중추원에서 왕명(王命)의 출납을 맡아보던 승선(承宣)의 으뜸 벼슬. 문종 때에 두었다가 충렬왕 24년(1298)에 지신사로 고쳤다.
🌏 知: 알 지 奏: 아뢸 주 事: 일 사 -
주정소
(晝停所)
:
조선 시대에, 임금이 거둥하다가 머물러 낮수라를 들던 곳. 경기도 구리시 봉황동에 한 곳이 남아 있다.
🌏 晝: 낮 주 停: 머무를 정 所: 바 소 -
제조사
(除朝辭)
:
지방 벼슬아치가 빨리 부임하도록 하기 위하여 임금에 대한 숙배를 특별히 면제하여 주던 일.
🌏 除: 덜 제 朝: 아침 조 辭: 말씀 사 -
주전소
(鑄錢所)
:
조선 시대에, 동전을 주조하기 위하여 임시로 설치한 관아. 세종 초부터 순조 7년(1807)까지 모두 네 차례 설치하였다고 전한다.
🌏 鑄: 쇠 부어 만들 주 錢: 돈 전 所: 바 소 -
지장색
(支裝色)
:
조선 시대에, 지장(支裝)을 마련하던 사람.
🌏 支: 지탱할 지 裝: 꾸밀 장 色: 빛 색 -
주전사
(主殿司)
:
구한말에, 전각의 수호와 수리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32년(1895)에 전각사를 고친 것으로 광무 9년(1905)에 주전원으로 고쳤다.
🌏 主: 주인 주 殿: 큰 집 전 司: 맡을 사 -
조지소
(造紙所)
:
조선 시대에, 종이를 뜨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종 15년(1415)에 설치하였으며 세조 12년(1466)에 조지서로 고쳤다.
🌏 造: 지을 조 紙: 종이 지 所: 바 소 -
정자소
(정자所)
:
조선 시대에, 사간원과 사헌부의 관원이 대궐 문 위에서 드나드는 백관(百官)을 살피던 곳.
🌏 所: 바 소 -
좌종사
(左從史)
:
조선 시대에, 세손위종사에 속한 종칠품 무관 벼슬.
🌏 左: 왼쪽 좌 從: 좇을 종 史: 역사 사 -
주자소
(鑄字所)
:
조선 시대에, 중앙에서 활자를 만들어 책을 찍어 내던 부서. 태종 3년(1403)에 설치하였는데, 처음에는 승정원에 속하였다가 세조 6년(1460)에는 교서관에, 정조 6년(1782)에는 규장각에 속하였다.
🌏 鑄: 쇠 부어 만들 주 字: 글자 자 所: 바 소 -
장지석
(長支石)
:
긴 굄돌.
🌏 長: 길 장 支: 지탱할 지 石: 돌 석 -
절제사
(節制使)
:
1
고려 시대에, 군사 업무를 맡아보던 외직(外職). 공양왕 1년(1389)에 원수(元帥)를 고친 것이다.
2
조선 시대에, 절도사가 관할하던 거진(巨鎭)에 둔 정삼품 벼슬. 정식 이름은 병마절제사 또는 수군절제사로, 부윤(府尹)이 겸하였다.
3
조선 초기에, 의흥친군위에 속한 군직(軍職).
🌏 節: 마디 절 制: 억제할 제 使: 부릴 사 -
좌진사
(佐眞使)
:
태봉 때에 둔, 전체 9등급 가운데 맨 아래인 아홉째 품계.
🌏 佐: 도울 좌 眞: 참 진 使: 부릴 사 -
전중시
(殿中寺)
:
1
발해 때, 국왕의 의복ㆍ가마ㆍ음식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2
고려 시대에, 왕실의 보첩(譜牒)을 맡아보던 관아. 문종 때에 전중성을 고친 것으로, 충렬왕 24년(1298)에 종정시로 고쳤다.
3
조선 전기에, 왕가의 보첩을 맡아보던 관아. 태종 원년(1401)에 종부시로 고쳤다.
🌏 殿: 큰 집 전 中: 가운데 중 寺: 내시 시 -
좌장사
(左長史)
:
1
조선 전기에, 삼사(三司)에 속한 정오품 벼슬.
2
조선 시대에, 세손위종사에 속한 종육품 무관 벼슬.
🌏 左: 왼쪽 좌 長: 길 장 史: 역사 사 -
조지서
(造紙署)
:
조선 시대에, 종이를 뜨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세조 12년(1466)에 조지소를 고친 것으로, 고종 19년(1882)에 없앴다.
🌏 造: 지을 조 紙: 종이 지 署: 관청 서 -
진전세
(陳田稅)
:
조선 시대에, 진전에 대하여 불법적으로 부과하던 세금.
🌏 陳: 늘어놓을 진 田: 밭 전 稅: 세금 세 -
지주사
(知州事)
:
고려 시대에, 지방 행정 구역인 주(州)의 으뜸 벼슬.
🌏 知: 알 지 州: 고을 주 事: 일 사 -
좌정승
(左政丞)
:
조선 시대에, 의정부에 속하여 백관(百官)을 통솔하고 일반 정치 및 외교의 일을 맡아 하던 정일품 벼슬. 우의정의 위, 영의정의 아래이다.
🌏 左: 왼쪽 좌 政: 정사 정 丞: 도울 승 -
직지사
(直指使)
:
조선 시대에, 임금의 특명을 받아 지방관의 치적과 비위를 탐문하고 백성의 어려움을 살펴서 개선하는 일을 맡아 하던 임시 벼슬. 어사로 임명되면 사목(事目) 한 권과 마패 한 개, 유척 두 개를 지급받고 비위 관리를 파직할 권한을 위임받았다.
🌏 直: 곧을 직 指: 가리킬 지 使: 부릴 사 -
정조시
(停朝市)
:
국상(國喪)이 있거나 나라에 큰 재변이 일어났을 때에, 각 관아는 일을 보지 않고 상인은 장사를 하지 않던 일.
🌏 停: 머무를 정 朝: 아침 조 市: 시장 시 -
주조세
(酒造稅)
:
일제 강점기에, 주류의 주조장에서 출고하는 주류의 양에 따라 매기던 소비세.
🌏 酒: 술 주 造: 지을 조 稅: 세금 세 -
종정사
(宗正司)
:
조선 후기에, 왕실의 계보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종 32년(1895)에 종정부를 고친 것으로, 그해에 종정원으로 고쳤다.
🌏 宗: 마루 종 正: 바를 정 司: 맡을 사 -
주재소
(駐在所)
:
1
일제 강점기에, 순사가 머무르면서 사무를 맡아보던 경찰의 말단 기관. 8ㆍ15 광복 후에 지서(支署)로 고쳤다.
2
파견되어 머무르는 곳.
🌏 駐: 머무를 주 在: 있을 재 所: 바 소 -
정조사
(正朝使)
:
조선 시대에, 해마다 정월 초하룻날 새해를 축하하러 중국으로 가던 사신. 동지와 정월이 가까이 있으므로 동지사(冬至使)가 정조사를 겸하였다.
🌏 正: 바를 정 朝: 아침 조 使: 부릴 사 -
잡직서
(雜織署)
:
고려ㆍ조선 시대에, 직조와 시침질을 맡아보던 관아. 고려 문종 때에 처음 설치하였으며, 충렬왕 34년(1308)에 도염서와 합쳐 직염국으로 하였다가, 공민왕 때에 다시 잡직서로 환원하여 조선 왕조로 계승되었다.
🌏 雜: 섞일 잡 織: 짤 직 署: 관청 서
▹ 품사로 구분한 통계
💡자음 ㅈㅈㅅ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24개입니다.
- 명사 224개 : 적지성, 직지사, 주자쇠, 짐장사, 전조시, 지짐술, 전중성, 중조수, 전직선, 증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