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ㅇ ㅈ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16개
-
좌열장
(左列將)
:
행진할 때에, 왼쪽 대열의 군사를 거느리던 장수.
🌏 左: 왼쪽 좌 列: 벌일 열 將: 장수 장 -
징용장
(徵用狀)
:
일제 강점기에, 징용함을 알리던 문서. 일본의 광산이나 공장으로 우리나라 사람을 강제로 끌어갈 때 사용하였다.
🌏 徵: 부를 징 用: 쓸 용 狀: 문서 장 -
종약전
(種藥田)
:
조선 시대에, 혜민서가 관할하여 약재용 식물을 심던 논밭.
🌏 種: 씨 종 藥: 약 약 田: 밭 전 -
지원절
(至元節)
:
고려 예종 때에 왕의 어머니 명의 태후(明懿太后)의 탄생을 기념하던 날.
🌏 至: 이를 지 元: 으뜸 원 節: 마디 절 -
절일제
(節日製)
:
조선 시대에, 성균관과 지방의 유생을 대상으로, 명절인 인일절(人日節)ㆍ상사절(上巳節)ㆍ칠석절(七夕節)ㆍ중양절(重陽節)에 실시한 과거. 의정부, 육조 등의 당상관이 성균관에서 제술로써 인재를 뽑았다.
🌏 節: 마디 절 日: 날 일 製: 지을 제 -
전여조
(前黎朝)
:
베트남이 중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화려(華閭)를 도읍으로 하여 세운 단기 왕조. 980년부터 1009년까지 존속하였다.
🌏 前: 앞 전 黎: 검을 여 朝: 아침 조 -
진영장
(鎭營將)
:
1
조선 시대에 둔, 각 진영(鎭營)의 으뜸 벼슬. 정삼품 벼슬로 중앙의 총융청ㆍ수어청ㆍ진무영에 속한 것과 각 도의 감영(監營)ㆍ병영(兵營)에 속한 것 두 가지 계통이 있는데, 모두 지방 군대를 관리하였다.
2
고려 시대에 둔, 각 진(鎭)의 으뜸 벼슬. 칠품 이상의 벼슬아치 가운데서 뽑았다.
🌏 鎭: 누를 진 營: 경영할 영 將: 장수 장 -
정유자
(丁酉字)
:
조선 정조 원년(1777)에 구리로 만든 활자. 갑인자를 글자의 본으로 하여 15만 자를 만들었으며, 주로 서책과 관부(官府)의 문적(文籍)을 인쇄하는 데 사용하였다.
🌏 丁: 고무래 정 酉: 닭 유 字: 글자 자 -
좌의정
(左議政)
:
조선 시대에, 의정부에 속하여 백관(百官)을 통솔하고 일반 정치 및 외교의 일을 맡아 하던 정일품 벼슬. 우의정의 위, 영의정의 아래이다.
🌏 左: 왼쪽 좌 議: 의논할 의 政: 정사 정 -
집옥재
(集玉齋)
:
서울 경복궁 안에 있는 중국적인 요소가 섞인 집.
🌏 集: 모을 집 玉: 구슬 옥 齋: 재계할 재 -
직아장
(直亞長)
:
조선 시대에, 사헌부나 사간원의 벼슬자리에 있는 사람이 곧바로 다른 관아의 둘째 벼슬자리에 임명되던 일.
🌏 直: 곧을 직 亞: 버금 아 長: 길 장 -
준원전
(濬源殿)
:
함경남도 영흥군 순녕면에 있던 전각(殿閣). 조선 왕조가 일어남을 기념하여 세운 것으로, 조선 태조 5년(1396)에 건립되었다.
🌏 濬: 칠 준 源: 근원 원 殿: 큰 집 전 -
중용재
(中庸齋)
:
조선 시대에 둔 구재(九齋)의 하나. ≪중용≫을 익히던 분과이다.
🌏 中: 가운데 중 庸: 떳떳할 용 齋: 재계할 재 -
제위전
(祭位田)
:
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에, 제사에 드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지급된 토지. 고려 공양왕 때 시작하였는데, 세종 때 대폭 축소하여 숭의전에만 토지 12결을 지급하도록 하고 나머지 잡사(雜祠)에서 필요한 비용은 국고에서 직접 지출하도록 하였다.
🌏 祭: 제사 제 位: 자리 위 田: 밭 전 -
자응장
(紫鷹章)
:
대한 제국 때에, 무공이 뛰어난 사람에게 주던 훈장. 1등부터 8등까지 있었다.
🌏 紫: 자주 빛 자 鷹: 매 응 章: 글월 장 -
조용조
(租庸調)
:
중국 당나라 때 정비된 조세 제도. 토지에 부과하는 세, 정남에게 부과하는 노역 의무, 호별로 토산물을 부과하는 것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고려ㆍ조선 시대에 실시하였다.
🌏 租: 구실 조 庸: 떳떳할 용 調: 고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