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ㅅ ㅅ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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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사
(前四史)
:
중국 고대의 네 사서(史書). ≪사기(史記)≫, ≪한서(漢書)≫, ≪후한서(後漢書)≫, ≪삼국지(三國志)≫를 이른다.
🌏 前: 앞 전 四: 넉 사 史: 역사 사 -
중서성
(中書省)
:
1
고려 시대에 둔 삼성(三省)의 하나. 문정 15년(1061)에 내사성을 고친 것이다.
2
중국 수나라ㆍ당나라ㆍ송나라ㆍ원나라 때에, 일반 행정을 심의하던 중앙 관아. 삼국 시대에 위(魏)나라에서 처음 두었으며, 원나라 때에 상서성으로 고쳤다가 명나라 초기에 없앴다.
🌏 中: 가운데 중 書: 글 서 省: 살필 성 -
지신사
(知申事)
:
1
고려 시대에, 밀직사(密直司)에서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정삼품 벼슬. 충렬왕 2년(1276)에 지주사(知奏事)를 고친 것이다.
2
조선 전기에, 대언사(代言司)의 으뜸인 정삼품 벼슬. 태종 1년(1401)에 승정원을 대언사로 고치면서 도승지를 고친 것으로, 세종 15년(1433)에 다시 도승지로 고쳤다.
🌏 知: 알 지 申: 납 신 事: 일 사 -
장생서
(掌牲署)
:
고려 시대에, 나라의 제사에 쓸 짐승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掌: 손바닥 장 牲: 희생 생 署: 관청 서 -
자섬사
(資贍司)
:
고려 시대에, 화폐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선왕 2년(1310)에 제용사를 고친 것이다.
🌏 資: 재물 자 贍: 넉넉할 섬 司: 맡을 사 -
주성색
(鑄成色)
:
조선 세종 31년(1449)에, 군기감에 속하여 무기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부서. 또는 그런 직임의 정삼품 벼슬.
🌏 鑄: 쇠 부어 만들 주 成: 이룰 성 色: 빛 색 -
진신소
(搢紳疏)
:
모든 벼슬아치가 연명하여 올리던 상소.
🌏 搢: 꽂을 진 紳: 큰 띠 신 疏: 트일 소 -
좌승선
(左承宣)
:
1
고려 시대에, 중추원에 속하여 왕명의 출납을 맡아 하던 정삼품 벼슬. 충렬왕 2년(1276)에 좌승지, 충선왕 2년(1310)에 좌대언으로 고쳤다.
2
조선 후기에, 승선원에 속한 관직. 고종 31년(1894)에 두었다.
🌏 左: 왼쪽 좌 承: 받들 승 宣: 베풀 선 -
징세서
(徵稅署)
:
구한말에, 탁지부에 속하여 세금과 그 밖의 세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종 32년(1895)에 설치하였다가 곧 없앴다.
🌏 徵: 부를 징 稅: 세금 세 署: 관청 서 -
좌승상
(左丞相)
:
조선 시대에, 의정부에 속하여 백관(百官)을 통솔하고 일반 정치 및 외교의 일을 맡아 하던 정일품 벼슬. 우의정의 위, 영의정의 아래이다.
🌏 左: 왼쪽 좌 丞: 도울 승 相: 서로 상 -
진사시
(進士試)
:
‘국자감시’를 달리 이르던 말. 국자감시에 합격한 사람을 진사라고 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이른다. (국자감시: 고려 시대에, 국자감에서 진사를 뽑던 시험. 시험 과목은 부(賦)와 시(詩)이며, 최종 고시인 예부시(禮部試)를 보조하는 예비 고시로 조선 시대의 소과(小科)에 해당한다.)
🌏 進: 나아갈 진 士: 선비 사 試: 시험할 시 -
정승성
(政丞省)
:
고려 시대에 둔, 첨의부의 으뜸 벼슬. 충렬왕 34년(1308)에 문하성을 첨의부라 하면서 시중(侍中)을 고친 것이다.
🌏 政: 정사 정 丞: 도울 승 省: 살필 성 -
전생서
(典牲署)
:
조선 시대에, 나라의 제향에 쓸 양ㆍ돼지 따위를 기르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세조 6년(1460)에 전구서를 고친 것으로,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典: 법 전 牲: 희생 생 署: 관청 서 -
전설사
(典設司)
:
조선 시대에, 병조에 속하여 장막(帳幕)을 치는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세조 12년(1466)에 충호아(忠扈衙)를 고친 것이다.
🌏 典: 법 전 設: 베풀 설 司: 맡을 사 -
전사서
(典祀署)
:
신라 때에, 사묘(祠廟)의 공사를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18년(759)에 공장부를 고친 것이다.
🌏 典: 법 전 祀: 제사 사 署: 관청 서 -
지사사
(知司事)
:
1
고려 시대에, 삼사에 속한 종사품 벼슬. 삼사사의 다음 서열이다.
2
고려 시대에, 밀직사에 속한 종이품 벼슬. 충렬왕 원년(1275)에 지추밀원사를 고친 것이다.
🌏 知: 알 지 司: 맡을 사 事: 일 사 -
지사서
(知事署)
:
구한말에, 개항장에서 외국인과의 관계 및 통상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고종 32년(1895)에 감리서를 고친 것으로, 이듬해에 다시 감리서로 고쳤다.
🌏 知: 알 지 事: 일 사 署: 관청 서 -
정신사
(精神史)
:
역사를 형성하는 근원적인 힘으로서 정신을 고찰하는 역사학.
🌏 精: 찧을 정 神: 귀신 신 史: 역사 사 -
지성사
(知省事)
:
고려 시대에, 상서도성에 속한 종이품 벼슬. 좌ㆍ우복야(左右僕射)의 다음 서열이다.
🌏 知: 알 지 省: 살필 성 事: 일 사 -
전선사
(典膳司)
:
대한 제국 때에, 궁내부에 속하여 대궐의 음식ㆍ잔치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고종 32년(1895)에 사옹원을 고친 것으로, 융희 4년(1910)까지 존재하였다.
🌏 典: 법 전 膳: 반찬 선 司: 맡을 사 -
전선사
(典選司)
:
구한말에, 통리기무아문에 속하여 인재를 등용하는 일과 각 관아에 필요한 물자를 대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종 19년(1882)에 설치하여 21년(1884)에 없앴다.
🌏 典: 법 전 選: 가릴 선 司: 맡을 사 -
집사성
(執事省)
:
신라 때에, 국가 기밀과 정무(政務)를 맡아보던 최고의 행정 관아. 흥덕왕 4년(829)에 집사부를 고친 것이다.
🌏 執: 잡을 집 事: 일 사 省: 살필 성 -
중상서
(中尙署)
:
고려 시대에, 임금이 쓰는 그릇과 진보(珍寶)의 관리를 맡아보던 관아. 성종 14년(995)에 관제를 정비하면서 설치한 것으로, 공조서라는 이름과 번갈아 가면서 썼다.
🌏 中: 가운데 중 尙: 오히려 상 署: 관청 서 -
조선상
(朝鮮相)
:
고조선 때에, 중앙 행정 업무를 맡아보던 으뜸 벼슬아치.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相: 서로 상 -
좌수사
(左水使)
:
조선 시대에 둔 좌수영(左水營)의 우두머리. 품계는 정삼품이다.
🌏 左: 왼쪽 좌 水: 물 수 使: 부릴 사 -
진신사
(辰申仕)
:
조선 시대에, 해가 짧은 계절에는 벼슬아치가 진시(辰時)에 출근하였다가 신시(申時)에 퇴근하던 일.
🌏 辰: 별 진 申: 납 신 仕: 벼슬할 사 -
종사상
(從事相)
:
‘종사관’을 높여 이르던 말. (종사관: 조선 시대에, 각 군영의 주장(主將)을 보좌하던 종육품 벼슬., 조선 시대에, 통신사를 수행하던 임시 벼슬. 서장관을 임진왜란 후에 고친 것으로 당하(堂下)의 문관이 맡았다.)
🌏 從: 좇을 종 事: 일 사 相: 서로 상 -
정사색
(淨事色)
:
고려 시대에, 하늘ㆍ땅ㆍ별에 제사 지내는 도교 의식인 초제(醮祭)를 맡아보던 관아. 충선왕 때 재초도감으로 고쳤다.
🌏 淨: 깨끗할 정 事: 일 사 色: 빛 색 -
전삼세
(田三稅)
:
조선 시대에, 전지(田地)에 매기던 전세(田稅)ㆍ대동미ㆍ호포(戶布)를 통틀어 이르던 말.
🌏 田: 밭 전 三: 석 삼 稅: 세금 세 -
좌상시
(左常侍)
:
고려 시대에, 내사문하성에 속한 정삼품 낭사 벼슬. 좌산기상시를 고친 것이다.
🌏 左: 왼쪽 좌 常: 항상 상 侍: 모실 시 -
전사서
(典祀署)
:
1
신라 때에, 나라의 제사를 맡아보던 관아. 성덕왕 12년(713)에 두었다.
2
조선 시대에, 제사와 증시(贈諡)를 맡아보던 관아. 태종 9년(1409)에 봉상시를 고친 것으로, 세종 3년(1421)에 다시 봉상시로 고쳤다.
🌏 典: 법 전 祀: 제사 사 署: 관청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