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ㅈ ㅈ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20개
-
용정자
(龍亭子)
:
나라의 옥책(玉冊), 금보(金寶) 따위의 보배를 운반할 때 쓰던 가마.
🌏 龍: 용 용 亭: 정자 정 子: 아들 자 -
인정전
(仁政殿)
:
창덕궁의 정전(正殿). 조선 태종 5년(1405)에 창덕궁과 함께 창건되었으며, 지금의 건물은 순조 3년(1803)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이듬해 중건한 것으로, 구조와 양식을 비롯하여 단청 장식에 이르기까지 모두 조선 후기 건축을 대표하는 것이다. 국보 정식 명칭은 ‘창덕궁 인정전’이다. 국보 제225호.
🌏 仁: 어질 인 政: 정사 정 殿: 큰 집 전 -
양정재
(養正齋)
:
고려 시대에 둔 칠재(七齊)의 하나. ≪춘추≫를 익히던 분과이다.
🌏 養: 기를 양 正: 바를 정 齋: 재계할 재 -
영정절
(永貞節)
:
고려 예종 때에, 태자의 생일을 기념하던 날.
🌏 永: 길 영 貞: 곧을 정 節: 마디 절 -
여진족
(女眞族)
:
10세기 이후 만주 동북쪽에 살던 퉁구스계의 민족. 수렵과 목축을 주로 하였는데, 한(漢)나라 때에는 읍루, 후위(後魏) 때에는 물길, 수나라와 당나라 때에는 말갈이라 하였다. 발해가 망한 후에 거란족의 요나라에 속하였다가 아골타(阿骨打)가 1115년에 금나라를 세웠으며, 17세기에 누르하치가 후금을 세웠는데, 뒤에 청나라로 발전하여 중국을 통일하였다.
🌏 女: 계집 여 眞: 참 진 族: 겨레 족 -
예작전
(例作典)
:
신라 때에, 영선(營繕)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신문왕 때 처음 설치하였고 경덕왕 때 수례부로 고쳤다가 혜공왕 때 다시 환원되었다.
🌏 例: 법식 예 作: 지을 작 典: 법 전 -
원주전
(院主田)
:
조선 시대에, 각 원(院)에 나누어 주어 그 소출로 각 원의 경비를 충당하게 하던 토지.
🌏 院: 집 원 主: 주인 주 田: 밭 전 -
영조전
(永租田)
:
중국 명나라ㆍ청나라ㆍ중화민국에서, 영소작권이 설정되어 있던 경지(耕地). 소작료가 일반 소작지보다 낮았으며 지주의 승낙 없이 소작인이 자유로이 상속과 양도를 할 수 있었다.
🌏 永: 길 영 租: 구실 조 田: 밭 전 -
영작전
(永作錢)
:
조선 시대에, 현물세를 영구히 돈으로 물게 하던 일.
🌏 永: 길 영 作: 지을 작 錢: 돈 전 -
원작전
(元作錢)
:
조선 후기에, 전세(田稅)를 돈으로 환산하여 바치게 한 작전(作錢) 제도 가운데 원래 시행하던 작전을 별작전에 상대하여 이르던 말.
🌏 元: 으뜸 원 作: 지을 작 錢: 돈 전 -
육진장
(陸鎭將)
:
조선 시대에, 병마절도사가 통제하는 첨사(僉使)와 만호(萬戶)를 이르던 말.
🌏 陸: 뭍 육 鎭: 누를 진 將: 장수 장 -
아자제
(衙子弟)
:
아버지를 따라 지방 관아에 묵고 있는 수령의 자제.
🌏 衙: 마을 아 子: 아들 자 弟: 아우 제 -
은작자
(銀斫子)
:
의장(儀仗)의 하나. 나무로 만든 두 쪽 날이 있는 도끼에 은으로 칠을 하고 붉은 창대를 꿰었다.
🌏 銀: 은 은 斫: 벨 작 子: 아들 자 -
임진자
(壬辰字)
:
조선 영조 48년(1772) 임진년에 만든 구리 활자. 정조가 동궁(東宮)으로 있을 때 영조에게 간청하여 만든 것으로 갑인자를 자본(字本)으로 하여 15만 자를 주조하였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辰: 별 진 字: 글자 자 -
안자장
(鞍子匠)
:
조선 시대에, 공조(工曹)에 속하여 말안장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鞍: 안장 안 子: 아들 자 匠: 장인 장 -
육장전
(六長廛)
:
조선 시대에, 전매 특권과 국역(國役) 부담의 의무를 진 서울의 여섯 시전(市廛). 선전(縇廛), 면포전(綿布廛), 면주전(綿紬廛), 지전(紙廛), 저포전(紵布廛), 내외어물전(內外魚物廛)을 이른다.
🌏 六: 여섯 육 長: 길 장 廛: 가게 전 -
양진전
(量陳田)
:
조선 시대에, 양안(量案)에 진전(陳田)으로 올라 있던 논밭.
🌏 量: 헤아릴 양 陳: 늘어놓을 진 田: 밭 전 -
약점정
(藥店正)
:
고려 시대에, 의료 관계 일을 맡아보던 향리의 구실. 구등 향직의 다섯째 등급인 부호정(副戶正)과 같은 지위이다. 구체적인 설치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현종 9년(1018)의 향리 정원 규정에 ‘약점사’가 나타나 있으므로 그 사이 어느 때로 추정된다. (약점사: 고려 시대에, 의료 관계 일을 맡아보던 향리의 구실. 구체적인 설치 연대는 알 수 없으나 현종 9년(1018)의 향리 정원 규정에는 나타나 있으므로 그 사이의 어느 때로 추정된다.)
🌏 藥: 약 약 店: 가게 점 正: 바를 정 -
안정절
(安貞節)
:
고려 인종 때 임금의 생일을 기념하던 날. 후에 ‘경룡절’로 이름을 고쳤다. (경룡절: 고려 인종의 탄생일을 기념하던 날.)
🌏 安: 편안할 안 貞: 곧을 정 節: 마디 절 -
유진장
(留陣將)
:
조선 시대에, 각 군현(郡縣)의 진(陣)에서 근무하던 무관.
🌏 留: 머무를 유 陣: 진칠 진 將: 장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