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ㅂ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9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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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부
(肉部)
:
백제 때에, 궁중의 사무를 관장하는 내관(內官) 12부 가운데 육미(肉味)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肉: 고기 육 部: 나눌 부 -
유벌
(儒罰)
:
유생(儒生)들이 정한 벌칙. 부황(付黃), 삭적(削籍) 따위가 있다.
🌏 儒: 선비 유 罰: 벌줄 벌 -
약부
(藥夫)
:
지방 관아에 속하여 약초를 캐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藥: 약 약 夫: 남편 부 -
연봉
(延逢)
:
고을 수령이 존귀한 사람을 나아가 맞던 일.
🌏 延: 끌 연 逢: 만날 봉 -
아방
(兒房)
:
조선 시대에, 대궐 안에서 대궐을 지키는 장수가 때때로 머물러 자던 곳.
🌏 兒: 아이 아 房: 방 방 -
약빗
(藥빗)
:
조선 시대에, 군기감에 속하여 약재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또는 그런 벼슬. 세종 31년(1449)에 설치하였다.
🌏 藥: 약 약 -
을방
(乙榜)
:
조선 시대에, 과거 합격자를 성적에 따라 나누던 세 등급 가운데 둘째 등급. 정원은 일곱 명으로, 정팔품의 품계를 받았다.
🌏 乙: 새 을 榜: 패 방 -
용범
(鎔范)
:
1
만들려는 물건의 모양대로 속이 비어 있어 거기에 쇠붙이를 녹여 붓도록 되어 있는 틀.
2
활석(滑石)으로 만들어진 주물 도구. 국보로 지정된 13점은 청동기 말기의 것으로 추정되는데, 광복 후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발굴된 것으로 전하여진다. 국보 정식 명칭은 ‘전영암거푸집일괄’이다. 국보 제231호. (전영암 거푸집 일괄: 활석(滑石)으로 만들어진 주물 도구. 국보로 지정된 13점은 청동기 말기의 것으로 추정되는데, 광복 후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발굴된 것으로 전하여진다. 국보 제231호.)
🌏 鎔: 주조할 용 范: 범풀 범 -
인부
(印符)
:
관인(官印)과 명부(名符)를 아울러 이르던 말.
🌏 印: 도장 인 符: 부신 부 -
일벌
(一伐)
:
신라 때에 둔 외위(外位)의 여덟째 등급. 경위(京位)의 길사(吉士)에 해당한다.
🌏 一: 하나 일 伐: 칠 벌 -
우보
(右輔)
:
1
고구려 초기에, 병마(兵馬)를 총관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신대왕 2년(166)에 국상으로 고쳤다.
2
백제 초기에, 병마(兵馬)를 총관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고이왕 27년(260)에 없앴다.
🌏 右: 오른쪽 우 輔: 광대뼈 보 -
이부
(吏部)
:
고려 시대에 둔 육부(六部)의 하나. 문선(文選)과 훈봉(勳封)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이다. 성종 14년(995)에 선관을 고친 것이다.
🌏 吏: 벼슬아치 이 部: 나눌 부 -
어부
(魚符)
:
중국 당나라 때에, 발병(發兵)이나 징발(徵發)을 하거나 주부 장관(州部長官)을 교체하는 소명(召命)에 응할 때에 신표로 사용하던 물고기 모양의 부신(符信).
🌏 魚: 물고기 어 符: 부신 부 -
의비
(劓鼻)
:
중국에서 행하던 오형(五刑) 가운데 하나. 죄인의 코를 베던 형벌이다.
🌏 劓: 코 벨 의 鼻: 코 비 -
이배
(吏輩)
: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 관아에 둔 구실아치.
🌏 吏: 벼슬아치 이 輩: 무리 배 -
은빗
(銀빗)
:
조선 시대에, 금과 은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호조(戶曹)에 속하였다.
🌏 銀: 은 은 -
은복
(隱卜)
:
조선 시대에, 탈세를 목적으로 전세(田稅)의 부과 대상에서 부정ㆍ불법으로 누락시킨 토지.
🌏 隱: 숨을 은 卜: 점 복 -
예봉
(例封)
:
각 지방의 방백들이 그 지방의 특산물을 정례적으로 중앙의 고관에게 선사하던 일.
🌏 例: 법식 예 封: 봉할 봉 -
약방
(藥房)
:
1
약사가 약을 조제하거나 파는 곳.
2
약사가 없이 약종상 면허만으로 양약을 소매하는 가게.
3
조선 시대에 둔 삼의원(三醫院)의 하나. 궁중의 의약(醫藥)을 맡아보던 관아이다. 세종 25년(1443)에 내약방(內藥房)을 고친 것으로, 고종 32년(1895)에 전의사로 고쳤다.
... (총 5개의 의미)
🌏 藥: 약 약 房: 방 방 -
연방
(蓮榜)
:
조선 시대에, 소과(小科)인 생원과, 진사과의 향시(鄕試), 회시(會試)에 합격한 사람의 명부.
🌏 蓮: 연밥 연 榜: 패 방 -
우비
(優批)
:
신하가 올린 글에 대하여 임금이 좋은 말로 비답을 내리던 일. 또는 그 비답.
🌏 優: 넉넉할 우 批: 비평할 비 비파 비 칠 비 물리칠 비 깎을 비 비답 비 보일 비 개선할 비 평어 비 -
연방
(連防)
:
교대(交代)를 시키지 않고 계속 국경을 지키도록 하는 일.
🌏 連: 잇닿을 연 防: 막을 방 -
입배
(入排)
:
궁중에서 의식(儀式)에 쓰는 여러 가지 도구를 차려 놓던 일.
🌏 入: 들 입 排: 물리칠 배 -
의빈
(議賓)
:
팔의(八議)의 하나. 전(前) 왕조의 자손으로서 임금이 빈객으로 대우하는 사람이 죄를 지어 처벌을 받게 되었을 때에 형을 줄이는 것을 의정(議定)하던 일을 이른다.
🌏 議: 의논할 의 賓: 손 빈 -
유방
(留防)
:
조선 시대에, 전략상 중요한 특수 지역에 군대를 배치하여 항상 방비하게 하던 일.
🌏 留: 머무를 유 防: 막을 방 -
염비
(捻匪)
:
19세기 중엽에 중국의 허난(河南), 안후이(安徽), 산둥(山東) 지역을 중심으로 폭동을 일으킨 농민 반란군. 파산한 농민이나 수공업자와 연합하여 태평천국과 협동 작전을 벌이면서 세력을 확대하여 나갔는데, 1868년에 이홍장ㆍ증국번 등이 괴멸시켰다.
🌏 捻: 비틀 염 匪: 대상자 비 -
오부
(五部)
:
1
고구려를 형성한 다섯 집단. 계루부, 소노부, 절노부, 순노부, 관노부를 이른다.
2
고구려 때에, 서울을 다섯 부로 나눈 행정 구역. 다섯 부족 사회가 변화한 것으로, 계루부를 내부(內部) 또는 황부(黃部), 소노부를 서부(西部) 또는 우부(右部), 절노부를 북부(北部) 또는 후부(後部), 순노부를 동부(東部) 또는 좌부(左部), 관노부를 남부(南部) 또는 전부(前部)라 하였다.
3
백제 때에, 서울을 다섯 부로 나눈 행정 구역. 상부(上部)ㆍ전부(前部)ㆍ중부(中部)ㆍ하부(下部)ㆍ후부(後部)가 있으며, 부에는 오항(五巷)이 있어 사서인(士庶人)이 살고 부마다 오백 명의 군대를 소유하였다.
... (총 5개의 의미)
🌏 五: 다섯 오 部: 나눌 부 -
오백
(伍伯)
:
1
군대에서 다섯 사람이 한 무리를 이루는 오(伍)의 우두머리.
2
양반의 집에서 길잡이 노릇을 하는 사람.
3
죄인의 처형을 가하는 사람.
🌏 伍: 다섯 사람 오 伯: 맏 백 -
원보
(元輔)
:
조선 시대 의정부의 으뜸 벼슬. 정일품의 품계로 서정(庶政)을 총괄하는 최고의 지위이다.
🌏 元: 으뜸 원 輔: 광대뼈 보 -
오방
(五方)
:
1
동, 서, 남, 북과 그 가운데.
2
백제 때에 지방 행정 구역 단위인 방(方)에 있던 성. 중앙은 고사성, 동방은 득안성, 남방은 구지하성, 서방은 도선성 혹은 역광성, 북방은 웅진성이라고 하였다.
🌏 五: 다섯 오 方: 모 방 -
양부
(兩府)
:
1
조선 시대에, 관제의 핵심을 이루던 의정부와 중추부를 통틀어 이르던 말.
2
고려 시대에 둔, 재부(宰府)와 중추원을 아울러 이르는 말.
3
고려 시대에, 문하부와 밀직사를 통틀어 이르던 말.
🌏 兩: 두 양 府: 마을 부 -
육북
(肉北)
:
조선 선조 말에서 광해군 초에 걸쳐 이산해를 중심으로 형성된 대북(大北)의 일파. 인조반정으로 세력이 꺾여 그 뒤 없어졌다.
🌏 肉: 고기 육 北: 북녘 북 -
육방
(六房)
:
조선 시대에, 승정원 및 각 지방 관아에 둔 여섯 부서. 이방(吏房), 호방(戶房), 예방(禮房), 병방(兵房), 형방(刑房), 공방(工房)을 이른다.
🌏 六: 여섯 육 房: 방 방 -
인배
(引陪)
:
정삼품 이상의 벼슬아치 앞에서 길을 인도하던 관노.
🌏 引: 끌 인 陪: 도울 배 -
연분
(年分)
:
1
조선 세종 26년(1444)에 실시한 조세 부과의 기준. 그해의 수확을 농사의 풍흉(豐凶)에 따라 지역 단위로 상상년(上上年)에서 하하년(下下年)까지 아홉 등급으로 나누어, 토지 1결당 세액을 최고 스무 말에서 최하 네 말까지 부과하였다.
2
일 년 중의 어떤 때.
🌏 年: 해 연 分: 나눌 분 -
우보
(羽葆)
:
국상의 발인(發靷) 때에 쓰던 의장의 하나. 모양은 둑과 같으며 흰기러기 털로 만들었다.
🌏 羽: 깃 우 葆: 풀 더부룩할 보 -
외부
(外部)
:
조선 시대에, 외국과의 교섭이나 통상을 맡아보던 관아. 고종 32년(1895)에 외무아문을 고친 것으로 1906년에 없애고 그 사무를 의정부의 외사국으로 옮겼다.
🌏 外: 바깥 외 部: 나눌 부 -
임부
(飪夫)
:
조선 시대에, 사옹원에 속한 정구품 잡직.
🌏 飪: 익힐 임 夫: 남편 부 -
예방
(禮房)
:
1
조선 시대에, 승정원에 속한 육방(六房) 가운데 예전(禮典)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2
조선 시대에, 각 지방 관아에 속한 육방(六房) 가운데 예전(禮典)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3
조선 시대에, 각 지방 관아의 예방(禮房)에 속하여 예전(禮典)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구실아치.
🌏 禮: 예도 예 房: 방 방 -
영방
(領邦)
:
13세기에 독일 황제권이 약화되자 봉건 제후들이 세운 지방 국가. 1871년에 독일 통일 제국이 출현할 때까지 존속하였다.
🌏 領: 거느릴 영 邦: 나라 방 -
을번
(乙番)
:
두 편이 번갈아 번을 설 때에 나중에 서는 편.
🌏 乙: 새 을 番: 차례 번 -
원보
(元甫)
:
1
고려 초기에, 태봉(泰封)의 관제를 따라 정한 문무(文武)의 벼슬 품계.
2
고려 시대에 둔 향직(鄕職)의 사품 하(下) 품계.
🌏 元: 으뜸 원 甫: 아무개 보 -
육부
(六部)
:
1
신라 때에, 씨족을 중심으로 나눈 경주의 여섯 행정 구역. 급량부, 사량부, 본피부, 점량부, 한지부(漢祇部), 습비부(習比部)를 이른다.
2
수나라 때부터 청나라에 이르기까지 중국에서 행정을 나누어 맡아보던 여섯 관아. 이부, 호부, 예부, 병부, 형부, 공부를 이른다.
3
고려 시대에, 행정을 나누어 맡아보던 여섯 관아. 성종 14년(995)에 육관(六官)을 고친 것으로 이부, 호부, 병부, 예부, 형부, 공부를 이른다.
🌏 六: 여섯 육 部: 나눌 부 -
의빈
(儀賓)
:
부마도위(駙馬都尉) 따위와 같이 왕족의 신분이 아니면서 왕족과 통혼한 사람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儀: 거동 의 賓: 손 빈 -
입본
(立本)
:
1
장사나 돈놀이할 밑천을 세우는 일.
2
조선 시대에, 고을 원이 봄에 쌀값을 싸게 쳐서 백성에게 돈을 빌려주고, 가을에 쌀을 받아 이익을 보던 일.
🌏 立: 설 입 本: 근본 본 -
완백
(完伯)
:
조선 시대 전라도의 관찰사.
🌏 完: 완전할 완 伯: 맏 백 -
응방
(鷹坊)
:
고려ㆍ조선 시대에, 매의 사육과 사냥을 맡아보던 관아. 중국 원나라에 매를 바치기 위하여 설치한 것으로, 고려 충렬왕 원년(1275)에 설치하여 조선 숙종 41년(1715)까지 존속시켰는데, 설치 초기부터 민폐가 심하여 한때 폐지하기도 하였다.
🌏 鷹: 매 응 坊: 동네 방 -
어보
(御寶)
:
국권의 상징으로 국가적 문서에 사용하던 임금의 도장.
🌏 御: 어거할 어 寶: 보배 보 -
예부
(禮部)
:
1
발해 때에, 중앙 관제인 육부(六部) 가운데 법률과 소송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려 시대의 형부(刑部)에 해당한다.
2
신라 때에, 의례(儀禮)를 맡아보던 관아.
3
고려 시대에 둔 육부(六部)의 하나. 의례ㆍ제향ㆍ교빙ㆍ학교ㆍ과거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이다. 성종 14년(995)에 예관을 고친 것으로, 몽고 간섭기인 충렬왕 원년(1275)에 이부(吏部)와 합쳐져 전리사가 되었다가 공민왕 5년(1356)에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으며, 다시 예의사로 되었다가 공양왕 원년(1389)에 예조(禮曹)로 개편하였다.
🌏 禮: 예도 예 部: 나눌 부 -
인부
(仁部)
:
발해 때에, 중앙의 6부 가운데 호구(戶口)와 조세(租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려 시대의 호부(戶部)에 해당한다.
🌏 仁: 어질 인 部: 나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