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ㄱ ㅈ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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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전
(印契錢)
:
중국에서, 매매 계약 성립과 동시에 관아에 바치던 세금.
🌏 印: 도장 인 契: 맺을 계 錢: 돈 전 -
유구장
(油具匠)
:
기름을 먹인 도구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油: 기름 유 具: 갖출 구 匠: 장인 장 -
와기전
(瓦器典)
:
신라 때에, 기와나 그릇을 굽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경덕왕 때 도등국으로 고쳤다가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 瓦: 기와 와 器: 그릇 기 典: 법 전 -
아가적
(阿加赤)
:
‘아가치’의 음역어. (아가치: 고려 시대에, 대궐ㆍ군영ㆍ관아 따위를 경비하는 일을 맡아 하던 구실. 원나라의 영향으로 생겼다.)
🌏 阿: 언덕 아 加: 더할 가 赤: 붉을 적 -
예궁전
(穢宮典)
:
신라 때에 둔, 내성(內省)에 속한 관아.
🌏 穢: 더러울 예 宮: 집 궁 典: 법 전 -
육고자
(肉庫子)
:
육고에 속하여 관아에 육류를 바치던 관노(官奴).
🌏 肉: 고기 육 庫: 곳집 고 子: 아들 자 -
앵글족
(Angle族)
:
게르만 민족의 한 부족. 원주지는 북유럽으로, 5세기에서 6세기 사이에 영국으로 건너와 오늘날 영국인의 선조의 하나가 되었다.
🌏 族: 겨레 족 풍류 가락 주 -
육고집
(肉庫집)
:
각 관아에 속하여 육류를 공급하던 푸줏간.
🌏 肉: 고기 육 庫: 곳집 고 -
옹관장
(甕棺葬)
:
시체를 커다란 독이나 항아리에 넣어 장사 지내는 장례법. 우리나라에서는 청동기 시대부터 사용하였다.
🌏 甕: 항아리 옹 棺: 널 관 葬: 장사지낼 장 -
은구장
(銀毬杖)
:
고려 시대에, 큰 예식 때 쓰던 의장(儀仗)의 하나. 지팡이처럼 둥글고 긴 몽둥이 꼭대기에 구멍이 뚫린 공을 붙이고 오색실로 만든 술을 꿰어 늘이고 전체에 은빛 칠을 하였다.
🌏 銀: 은 은 毬: 공 구 杖: 지팡이 장 - 일고지 : 조선 시대에, 모내기만 맡아 하던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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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재
(五經齋)
:
조선 시대에 둔, 구재(九齋)의 하나. 오경을 익히던 분과이다.
🌏 五: 다섯 오 經: 경서 경 齋: 재계할 재 -
외공장
(外工匠)
:
조선 시대에, 지방 관아에 속한 수공업자. 각 관아에 등록되어 있으면서 필요에 따라 대가를 받지 않고 공역(公役)에 종사하였으나 나머지 시간에는 공장세를 물고 자유롭게 수공업에 종사할 수도 있었다.
🌏 外: 바깥 외 工: 장인 공 匠: 장인 장 -
외관직
(外官職)
:
지방에 있는 감영(監營), 부(府), 목(牧), 군(郡), 현(縣)의 병영(兵營)과 수영(水營) 따위에 속한 문관과 무관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外: 바깥 외 官: 벼슬 관 職: 벼슬 직 - 오고지 : 조선 시대에, 모내기부터 가을걷이까지 맡던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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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군주
(右軍主)
:
신라 때에, 진영(鎭營)에 둔 군대 사령관의 하나.
🌏 右: 오른쪽 우 軍: 군사 군 主: 주인 주 -
우곡정
(雨谷停)
:
신라 때에 둔, 육기정의 하나. 지금의 경주 부근에 둔 행정 구역으로, 경덕왕 때 북기정으로 고쳤다.
🌏 雨: 비 우 谷: 골 곡 停: 머무를 정 -
연광정
(練光亭)
:
평양의 대동강(大同江) 가에 있는 누각. 관서 팔경의 하나로 대동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덕암(德巖)이라는 바위 위에 있다. 조선 중종 때 허굉(許硡)이 건립하였다.
🌏 練: 익힐 연 光: 빛 광 亭: 정자 정 -
역근전
(驛根田)
:
조선 중기 이후에, 도망간 사람의 세금을 대신 물기 위하여 마을에서 공동으로 경작하던 토지.
🌏 驛: 정거장 역 根: 뿌리 근 田: 밭 전 -
육기정
(六畿停)
:
신라 때에, 경주에 주둔하여 궁궐과 수도(首都)의 경비를 맡아보던 여섯 군영(軍營). 모지정ㆍ도품혜정ㆍ근내정ㆍ두량미지정ㆍ우곡정ㆍ관아량지정을 이르는데, 주둔한 지역에 따라 동기정ㆍ남기정ㆍ중기정ㆍ서기정ㆍ북기정ㆍ막야정이라고도 하였다.
🌏 六: 여섯 육 畿: 경기 기 停: 머무를 정 -
유기장
(鍮器匠)
:
관아에 속하여 놋그릇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鍮: 놋쇠 유 器: 그릇 기 匠: 장인 장 -
예기재
(禮記齋)
: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 두었던 구재(九齋) 가운데 ≪예기≫를 공부하던 분과.
🌏 禮: 예도 예 記: 기록할 기 齋: 재계할 재 -
인경전
(人定殿)
:
서울 종로에 있는 종각. 조선 태조 4년(1395)에 건립된 것으로, 임진왜란과 6ㆍ25 전쟁 때 각각 소실되어 재건되었으며, 고종 때 ‘보신각’이라는 현판을 걸었다. 속에 인경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人: 사람 인 定: 殿: 큰 집 전 -
어개장
(御蓋匠)
:
임금이 쓰는 가구와 장식물을 전문으로 만들던 장인.
🌏 御: 어거할 어 蓋: 덮을 개 匠: 장인 장 -
월경죄
(越境罪)
:
국경선을 넘어 다른 나라로 도망하던 죄. 부세(賦稅)를 피하여 도망하는 유민(流民)을 막고 국내의 실정을 외국에 알리지 않을 목적으로 정한 죄인데 붙들리면 여러 사람 앞에서 목을 베고 시체를 저잣거리에 버렸다.
🌏 越: 넘을 월 境: 지경 경 罪: 허물 죄 -
안교장
(鞍轎匠)
:
말안장 따위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鞍: 안장 안 轎: 가마 교 匠: 장인 장 -
영객전
(領客典)
:
신라 때 외국 사신의 접대를 맡아보던 관아. 진평왕 43년(621)에 ‘영객부’를 고친 것이다. (영객부: 신라 때 외국 사신의 접대를 맡아보던 관아. ‘왜전’(倭典)을 고친 것으로, 진평왕 43년(621)에 ‘영객전’으로 고치고, 경덕왕 때 ‘사빈부’로 고쳤다가, 혜공왕 때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왜전: 신라 때에, 외국 사신의 영접을 맡아보던 관아. 뒤에 영객부로 고쳤다.))
🌏 領: 거느릴 영 客: 손님 객 典: 법 전 -
이갑제
(里甲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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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 때 시행한 부역법(賦役法)과 그에 따른 촌락의 자치적 행정 조직. 110호(戶)를 1리(里)로 하고 그 가운데 부유한 10호를 이장 호(里長戶)로 지정하고, 나머지 100호는 갑수 호(甲首戶)라 하여 10갑(甲)으로 나누어, 이장이 1년씩 번갈아 조세를 징수하고 조세 대장과 호적부의 작성 및 치안 유지 따위를 맡았다. 청나라에도 계승되었으나 후에 보갑제로 고쳤다.
🌏 里: 마을 이 甲: 갑옷 갑 制: 억제할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