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ㅇ ㅅ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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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유사
(上有司)
:
도유사의 다음가는 유사.
🌏 上: 위 상 有: 있을 유 司: 맡을 사 -
수원성
(水原城)
:
조선 정조 때에, 경기도 수원시에 쌓은 성. 정조 18년(1794)부터 20년(1796) 사이에 영중추부사 채제공의 주관하에 축성하였는데, 근대적 성곽 구조를 갖추고 거중기 따위의 기계 장치를 활용하는 등 우리나라 성곽 건축 기술사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사적 정식 명칭은 ‘수원 화성’이다. 사적 제3호.
🌏 水: 물 수 原: 근원 원 城: 재 성 -
소어소
(蘇魚所)
:
조선 시대에, 사옹원에 속하여 생선의 진공(進貢)을 맡아보던 직소(職所). 경기도 안성시에 두었다.
🌏 蘇: 차조기 소 魚: 물고기 어 所: 바 소 -
십이사
(十二司)
:
1
조선 초기에, 의흥삼군부의 십사에서 확장ㆍ개편한 군제(軍制).
2
구한말에, 개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통리기무아문 아래 둔 열두 기구. 사대(事大), 교린(交鄰), 군무(軍務), 변정(邊政), 통상(通商), 군물(軍物), 기계(機械), 선함(船艦), 기연(譏沿), 어학(語學), 전선(典選), 이용(利用)이다.
🌏 十: 열 십 二: 두 이 司: 맡을 사 -
수어사
(守禦使)
:
조선 시대에 둔 수어청의 으뜸 벼슬.
🌏 守: 지킬 수 禦: 막을 어 使: 부릴 사 -
세악수
(細樂手)
:
세악의 풍류를 하던 군악병.
🌏 細: 가늘 세 樂: 풍류 악 手: 손 수 -
승언색
(乘言色)
:
세자궁에 속한 내시.
🌏 乘: 탈 승 言: 말씀 언 色: 빛 색 -
서영사
(西營使)
:
친군영 가운데 서영의 으뜸 벼슬.
🌏 西: 서녘 서 營: 경영할 영 使: 부릴 사 -
시어소
(時御所)
:
임금이 임시로 지내던 궁전.
🌏 時: 때 시 御: 어거할 어 所: 바 소 -
사위시
(司衛寺)
:
고려 시대에, 의장(儀仗)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광종 때 장위부를 고친 것으로 성종 14년(995)에 위위시로 고쳤다.
🌏 司: 맡을 사 衛: 지킬 위 寺: 내시 시 -
사예승
(司藝丞)
:
고려ㆍ조선 시대의 악관직인 악정을 고친 것.
🌏 司: 맡을 사 藝: 재주 예 심을 예 교육의여섯가지과목 예 경전 예 예술 예 구분할 예 고요할 예 과녁 예 기준 예 성 예 丞: 도울 승 -
승여사
(乘輿司)
:
조선 시대에, 병조(兵曹)에서 노부(鹵簿), 승여, 목마(牧馬), 역(驛), 조례(皁隷), 나장(羅將) 따위 경각사(京各司)의 사령(使令)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 乘: 탈 승 輿: 수레 여 司: 맡을 사 -
사은사
(謝恩使)
:
조선 시대에, 임금이 중국의 황제에게 사은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보내던 사절.
🌏 謝: 사례할 사 물러나다 사 사양하다 사 쓰지않다 사 고별하다 사 사라지다 사 쇠락하다 사 제거하다 사 피하다 사 모자라다 사 恩: 은혜 은 使: 부릴 사 -
사인소
(舍人所)
:
조선 태조 6년(1397)에 의흥삼군부 안에 두었던 마을.
🌏 舍: 집 사 人: 사람 인 所: 바 소 -
선유사
(宣諭使)
:
나라에 병란(兵亂)이 있을 때에, 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백성에게 훈유(訓諭)를 알리던 임시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宣: 베풀 선 諭: 깨우칠 유 使: 부릴 사 -
사옥사
(司獄史)
:
고려 시대에, 주(州)ㆍ부(府)ㆍ군(郡)ㆍ현(縣)에서 감옥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구실. 사옥정의 아래이다.
🌏 司: 맡을 사 獄: 옥 옥 史: 역사 사 -
사온서
(司醞署)
:
1
고려 시대에, 궁중에서 쓰는 주류(酒類)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양온서를 고친 것이다.
2
조선 시대에, 궁중에서 쓰는 술의 공급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원년(1392)에 설치하여 조선 중엽에 없앴다.
🌏 司: 맡을 사 醞: 술 빚을 온 署: 관청 서 -
사의시
(司醫寺)
:
고려 시대에, 의약과 치료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공민왕 때 사의서(司醫署)를 고친 것이다.
🌏 司: 맡을 사 醫: 의원 의 寺: 내시 시 -
성음서
(聲音署)
:
장악 기관의 하나. 조선 초기의 아악서ㆍ전악서ㆍ악학ㆍ관습도감을 합친 것으로, 세조 12년(1466)에 장악서로 통합하였고, 예종 원년에 다시 장악원으로 바꾸었다.
🌏 聲: 소리 성 音: 소리 음 署: 관청 서 -
삼의사
(三醫司)
:
조선 시대에, 내의원ㆍ전의원ㆍ혜민서를 통틀어 이르던 말.
🌏 三: 석 삼 醫: 의원 의 司: 맡을 사 -
사육신
(死六臣)
:
조선 세조 2년(1456)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처형된 여섯 명의 충신. 이개, 하위지, 유성원, 성삼문, 유응부, 박팽년을 이른다.
🌏 死: 죽을 사 六: 여섯 육 臣: 신하 신 -
세약선
(歲約船)
:
조선 세종 때에, 쓰시마섬[對馬島] 도주(島主)의 청원을 들어주어 삼포(三浦)를 개항하고, 내왕을 허락한 무역선. 중종 5년 삼포 왜란 뒤로는 그 수를 반으로 줄이고, 제포 한 곳만을 개항하였다.
🌏 歲: 해 세 約: 맺을 약 船: 배 선 -
사양산
(私養山)
:
조선 시대에, 나무나 풀 따위를 베지 못하게 하면서 사사로이 가꾸던 사유지인 산.
🌏 私: 사사로울 사 養: 기를 양 山: 뫼 산 -
섭육십
(攝六十)
:
조선 전기에, 섭대장과 섭대부로 편성한 차비군의 하나.
🌏 攝: 당길 섭 六: 여섯 육 十: 열 십 -
선위사
(宣慰使)
:
1
조선 시대에, 큰 재해나 난리가 일어났을 때 왕명을 받들어 재난을 당한 지방의 민심을 어루만져 안정시키는 일을 맡아보던 임시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2
조선 시대에, 외국 사신을 영접하는 일을 맡아보던 임시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정조 때 영위사로 고쳤다.
🌏 宣: 베풀 선 慰: 위로할 위 使: 부릴 사 -
상원수
(上元帥)
:
1
고려 시대에, 출정하는 군대를 통솔하던 대장.
2
고려 시대에, 지방의 병권을 책임지던 장수.
🌏 上: 위 상 元: 으뜸 원 帥: 주장할 수 -
시어사
(侍御史)
:
고려 시대에, 어사대에 속한 종오품 벼슬. 성종 14년(995)에 사헌대를 고친 것으로, 그 뒤에 여러 번 이름을 고치고 여러 번 두었다 없앴다 하였다.
🌏 侍: 모실 시 御: 어거할 어 史: 역사 사 -
생원시
(生員試)
:
조선 시대에, 소과(小科) 가운데 ‘사서오경’을 시험 보던 과목. 초시(初試)와 복시(覆試)가 있었다. (사서오경: 사서와 오경을 아울러 이르는 말. 곧 ≪논어≫, ≪맹자≫, ≪중용≫, ≪대학≫의 네 경전과 ≪시경≫, ≪서경≫, ≪주역≫, ≪예기≫, ≪춘추≫의 다섯 경서를 이른다.)
🌏 生: 날 생 員: 관원 원 試: 시험할 시 -
순열사
(巡閱使)
:
1
대한 제국 때에, 원수부에 속하여 각 군문(軍門)을 순시ㆍ검열하는 일을 맡아보던 차관급의 칙임관. 광무(光武) 6년(1902)에 두었다.
2
중화민국 국민 정부 초기의 관명.
🌏 巡: 돌 순 閱: 점호할 열 使: 부릴 사 -
생육신
(生六臣)
:
조선 시대에, 세조가 단종으로부터 왕위를 빼앗자 벼슬을 버리고 절개를 지킨 여섯 신하. 이맹전, 조여, 원호, 김시습, 성담수, 남효온 또는 권절을 이른다.
🌏 生: 날 생 六: 여섯 육 臣: 신하 신 -
사의서
(司儀署)
:
고려 시대에, 의례(儀禮)의 절차와 조목을 맡아보던 관아.
🌏 司: 맡을 사 儀: 거동 의 署: 관청 서 -
상의사
(尙衣司)
:
조선 시대에, 임금의 의복과 궁내의 일용품, 보물 따위의 관리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32년(1895)에 상의원(尙衣院)을 고친 것으로 광무 9년(1905)에 다시 상방사(尙方司)로 고쳤다.
🌏 尙: 오히려 상 衣: 옷 의 司: 맡을 사 -
사의서
(司醫署)
:
1
고려 시대에, 의약과 치료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태의감을 고친 것으로, 공민왕 때 전의시로 고쳤다.
2
조선 시대에, 의료 행정과 의학 교육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1년(1392)에 설치하여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司: 맡을 사 醫: 의원 의 署: 관청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