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ㅇ ㅅ 🌷자음(초성) 단어 💡불교 분야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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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수
(思惟手)
:
뺨에 손을 대고 생각에 잠긴 모습. 여의륜관음과 같은 모습을 이른다.
🌏 思: 생각 사 惟: 생각할 유 手: 손 수 -
석왕사
(釋王寺)
:
함경남도 안변군 설봉산에 있는 절. 조선 태조 때에 무학 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태조 이성계와 깊은 인연이 있어 조선 왕실로부터 상당한 보호를 받았으며, 지금은 선교 양종의 본사(本寺)가 되었다. 원나라의 영향을 받은 응진전(應眞殿)이 유명하다. 일제 강점기에 삼십일 본산의 하나였다.
🌏 釋: 풀 석 王: 임금 왕 寺: 절 사 -
상원사
(上院寺)
: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에 있는 절. 월정사의 말사이다.
🌏 上: 위 상 院: 집 원 寺: 절 사 -
상원사
(上院寺)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에 있는 절. 월정사의 말사로, 신라 때 창건되었으며 국보로 지정된 통일 신라 시대의 동종(銅鐘)이 남아 있다.
🌏 上: 위 상 院: 집 원 寺: 절 사 -
수용신
(受用身)
:
스스로 얻은 법락(法樂)을 수용하고, 또 다른 보살들에게도 수용하게 하는 부처. 자수용신, 타수용신 두 가지가 있다.
🌏 受: 받을 수 用: 쓸 용 身: 몸 신 -
선운사
(禪雲寺)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있는 절. 신라 진흥왕 때 창건되었다고 전하며 조선 시대에 이르기까지 중수(重修)를 거듭하였다. 보물로 지정된 금동 지장보살 좌상, 도솔암 금동 지장보살 좌상, 대웅전 따위가 있다.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로 되어 있다.
🌏 禪: 고요할 선 雲: 구름 운 寺: 절 사 -
선암사
(仙巖寺)
: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조계산 동쪽에 있는 절. 신라 진흥왕 3년(542)에 아도 화상이 창건하였다.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제20교구 본사로 되어 있다.
🌏 仙: 신선 선 巖: 바위 암 寺: 절 사 -
사유수
(思惟修)
:
‘선정’을 달리 이르는 말. 마음을 한곳에 모아 움직이지 않게 하고 자세히 사유하는 수행이란 뜻이다. (선정: 한마음으로 사물을 생각하여 마음이 하나의 경지에 정지하여 흐트러짐이 없음.)
🌏 思: 생각 사 惟: 생각할 유 修: 닦을 수 -
십여시
(十如是)
:
법화경에서, 모든 존재의 있는 그대로의 참다운 모습을 열 가지의 여시(如是)로서 파악하려 한 것. 상(相), 성(性), 체(體), 역(力), 작(作), 인(因), 연(緣), 과(果), 보(報), 본말구경(本末究竟)이다.
🌏 十: 열 십 如: 같을 여 是: 옳을 시 -
선열식
(禪悅食)
:
오식(五食)의 하나. 선정(禪定)의 기쁨으로 몸과 마음을 건전하게 하고 지혜로운 생명을 얻는 일이다. 음식으로 몸을 기르고 목숨을 보존하는 일에 비유한 말이다.
🌏 禪: 고요할 선 悅: 기쁠 열 食: 먹을 식 -
선원사
(禪源寺)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있던 절. 고려 고종 때에 최우(崔瑀)가 창건하였으며, 고려 충렬왕이 선대의 실록(實錄)을 보관하였다. 고려 대장경 판목(板木)을 보관하고 있었으나 조선 태조 7년(1398)에 해인사로 옮겼다.
🌏 禪: 고요할 선 源: 근원 원 寺: 절 사 -
상원사
(上院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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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시 서면 덕두원리에 있는 절. 건봉사의 말사이다.
🌏 上: 위 상 院: 집 원 寺: 절 사 -
사유수
(思惟樹)
:
석가모니가 그 아래에서 변함없이 진리를 깨달아 불도(佛道)를 이루었다고 하는 나무.
🌏 思: 생각 사 惟: 생각할 유 樹: 나무 수 -
설옹산
(雪翁山)
:
불교 관련 서적 따위에서, ‘히말라야산맥’을 달리 이르는 말. 꼭대기가 항상 눈으로 덮여 있어 이렇게 이른다. (히말라야산맥: 인도와 중국 티베트 사이에 있는 산맥.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을 비롯하여 높은 산이 많이 있으며, 빙하도 많다. 인더스강, 갠지스강, 브라마푸트라강 따위가 이 산맥의 협곡(峽谷)을 이룬다. 최고봉 에베레스트산의 높이는 8,848미터.)
🌏 雪: 눈 설 翁: 늙은이 옹 山: 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