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ㅁ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4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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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
(水磨)
:
돌의 표면을 물을 쳐 가며 광택이 나도록 가는 일.
🌏 水: 물 수 磨: 갈 마 -
성묘
(聖廟)
:
공자를 모신 사당. 원래 선사묘(先師廟)라고 하였다가 중국 명나라 성조 때 문묘(文廟) 또는 성묘(聖廟)라고 하였으며, 청나라 이후 공자묘(孔子廟)라 하였다. 중국 산둥성(山東省) 취푸(曲阜)에 있는 것이 가장 크고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는 성균관과 향교에 있는데 곳에 따라 사성(四聖), 공자의 제자, 역대의 거유(巨儒) 및 신라 이후의 우리나라의 큰선비들을 함께 모신 곳도 있다.
🌏 聖: 성인 성 廟: 사당 묘 -
선모
(仙母)
:
정재(呈才) 때에, 헌선도무에서 선도반(仙桃盤)을 드리는 여기(女妓).
🌏 仙: 신선 선 母: 어머니 모 -
삽면
(鈒面)
:
얼굴이나 팔뚝의 살을 따고 홈을 내어 먹물로 죄명을 찍어 넣던 벌.
🌏 鈒: 창 삽 面: 낯 면 -
석마
(錫馬)
:
임금이 신하에게 말을 내려 주던 일.
🌏 錫: 주석 석 馬: 말 마 -
세미
(稅米)
:
조세로 바치던 쌀.
🌏 稅: 세금 세 米: 쌀 미 -
세목
(稅木)
:
나라에서 조세의 명목으로 거두어들이던 무명.
🌏 稅: 세금 세 木: 나무 목 -
사만
(仕滿)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그 임기를 채우던 일.
🌏 仕: 벼슬할 사 滿: 찰 만 -
사모
(私母)
:
신라 때에, 본피궁에 둔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주로 왕실 재정을 맡아보았다.
🌏 私: 사사로울 사 母: 어머니 모 -
승무
(陞廡)
:
학덕(學德)이 있는 사람을 문묘(文廟)에 올려 함께 제사 지내던 일.
🌏 陞: 오를 승 廡: 집 무 -
사문
(赦文)
:
나라의 기쁜 일을 맞아 죄수를 석방할 때에, 임금이 내리던 글.
🌏 赦: 용서할 사 文: 글월 문 꾸밀 문 -
상문
(尙門)
: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 속한, 궁문을 지키는 일을 맡아 하던 종팔품 벼슬.
🌏 尙: 오히려 상 門: 문 문 -
세미
(歲米)
:
정초에 나라에서 노인들에게 나누어 주던 쌀.
🌏 歲: 해 세 米: 쌀 미 -
새문
(새門)
:
조선 시대에 건립한 한양 도성의 서쪽 정문. 사대문의 하나로, 경희궁 앞 서쪽의 마루턱인 지금의 신문로 언덕에 있었으나 1915년에 헐었다. 숭례문, 흥인문 따위보다 늦게 새로 지었다는 뜻으로 이렇게 이른다.
🌏 門: 문 문 -
선문
(先文)
:
중앙의 벼슬아치가 지방에 출장할 때, 그곳에 도착 날짜를 미리 알리던 공문.
🌏 先: 먼저 선 文: 글월 문 꾸밀 문 -
색모
(色耗)
:
세곡이나 환곡을 받을 때에 간색(看色)이나 축이 날 쌀을 채우기 위하여 가외로 더 받아들이던 곡식.
🌏 色: 빛 색 耗: 빌 모 -
삼목
(三木)
:
죄인의 목ㆍ손ㆍ발에 각각 채우던 세 형구(刑具). 칼, 수갑, 차꼬를 이른다.
🌏 三: 석 삼 木: 나무 목 -
식모
(食母)
:
1
남의 집에 고용되어 주로 부엌일을 맡아 하는 여자.
2
관아에 속하여 부엌일을 맡아 하던 여자 종.
🌏 食: 먹을 식 母: 어머니 모 -
시망
(諡望)
:
공신의 시호를 정할 때, 신하들이 미리 세 가지를 정하여 임금에게 올리던 일. 이 중에서 왕이 하나를 골라 결정하였다.
🌏 諡: 시호 시 望: 바랄 망 -
사물
(史勿)
:
신라 때에, 지금의 경상남도 사천시에 있던 현(縣).
🌏 史: 역사 사 勿: 말 물 -
숙마
(熟馬)
:
1
길이 잘 든 말.
2
벼슬아치의 공로에 대하여 내리던 상사(賞賜) 가운데 ‘熟馬一匹下賜(숙마일필하사)’라는 글을 적은 첩지. 이를 받은 사람은 공사(公事)로 어디를 갈 때 길이 잘 든 말 한 필을 얻어 탈 수 있었다.
🌏 熟: 익을 숙 馬: 말 마 -
서묘
(西廟)
:
관왕묘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에 있던 사당. 대한 제국 광무 6년(1902)에 세워졌다가 융희 3년(1909)에 동묘(東廟)와 합쳐졌다.
🌏 西: 서녘 서 廟: 사당 묘 -
신면
(新免)
:
예전에, 새로 부임한 관원이 선임자들을 청하여 음식을 대접하던 일.
🌏 新: 새로울 신 免: 면할 면 -
수모
(需母)
:
지방 관아에 속한 반빗아치.
🌏 需: 구할 수 母: 어머니 모 -
속말
(粟末)
:
말갈에 속한 부족. 발해 건국에 적극 참여하였다.
🌏 粟: 조 속 末: 끝 말 -
색목
(色目)
:
1
사물의 종류와 이름.
2
조선 시대 사색당파의 파별(派別).
🌏 色: 빛 색 目: 눈 목 -
서무
(西廡)
:
고려ㆍ조선 시대에, 문묘(文廟) 안에서 대성전의 서쪽에 두었던 행각(行閣). 십철(十哲)을 제외한 공자의 72제자와 우리나라와 중국의 현인을 모셨다.
🌏 西: 서녘 서 廡: 집 무 -
선무
(宣撫)
:
1
지방이나 점령지의 주민에게 정부 또는 본국의 본의(本意)를 권하여 민심을 안정시키는 일.
2
조선 시대에, 큰 재해나 난리가 일어났을 때 왕명을 받들어 재난을 당한 지방의 민심을 어루만져 안정시키는 일을 맡아보던 임시 벼슬. 또는 그 벼슬아치.
3
중국 당나라 때의 벼슬 이름. 지방에 파견되어 어수선한 민심을 수습하는 일을 맡아보았다.
🌏 宣: 베풀 선 撫: 누를 무 -
사막
(司幕)
:
고려 시대에, 궁궐 안의 포장(包裝)과 시설(施設)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상사국을 고친 것이다.
🌏 司: 맡을 사 幕: 막 막 -
신목
(申目)
:
왕세자가 섭정할 때에, 왕세자에게 올리던 중요한 문서의 제목.
🌏 申: 납 신 目: 눈 목 -
쇄마
(刷馬)
:
지방에 배치하여 관용(官用)으로 쓰던 말.
🌏 刷: 쓸 쇄 馬: 말 마 -
수망
(首望)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를 임명하기 위하여 이조(吏曹)와 병조(兵曹)에서 올리는 세 사람의 후보자 가운데 한 사람.
🌏 首: 머리 수 望: 바랄 망 -
사무
(私貿)
:
궁궐에서 쓰는 물품을 공계(貢契)를 통하지 아니하고 임시로 상인에게서 사들이던 일.
🌏 私: 사사로울 사 貿: 바꿀 무 -
사목
(事目)
:
공사(公事)에 관하여 정한 규칙.
🌏 事: 일 사 目: 눈 목 -
사맹
(司盟)
:
중국 주나라 때에, 맹약(盟約)의 기재(記載)나 그 의례를 맡아보던 벼슬. 또는 그런 사람.
🌏 司: 맡을 사 盟: 맹세할 맹 -
사맹
(司猛)
:
조선 시대에, 오위(五衛)에 둔 정팔품 군직. 현직에 종사하지 않는 문관과 무관 및 음관(蔭官) 가운데서 뽑았다.
🌏 司: 맡을 사 猛: 사나울 맹 -
사마
(司馬)
:
1
백제 때에 둔 외관직 벼슬.
2
‘장사’를 달리 이르는 말. (장사: 신라 때에, 지방 최고 행정 단위인 주(州)에 속하여 도독(都督)과 주조(州助)를 보좌하던 벼슬.)
3
생원과 진사를 뽑던 과거. 초시와 복시가 있었다.
... (총 6개의 의미)
🌏 司: 맡을 사 馬: 말 마 -
선마
(宣麻)
:
1
임금이 신하에게 궤장(几杖)을 내릴 때 함께 주던 글.
2
임금이 내리던 글.
3
새로 관리를 임명하기 위하여 이름을 적어 두었던 명단.
🌏 宣: 베풀 선 麻: 삼 마 -
수막
(首幕)
:
이방(吏房) 비장(裨將)을 이르던 말. 각 지방관이나 사신(使臣) 또는 외직 무관에 속한 여섯 비장 가운데 으뜸이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 首: 머리 수 幕: 막 막 -
사목
(司牧)
:
1
신라 때에, 사어부에 속한 벼슬. 경덕왕 때에 사지(舍知)를 고친 것으로, 혜공왕 때에 다시 사지로 고쳤다.
2
천주교나 성공회에서, 사제가 신도를 통솔ㆍ지도하여 구원의 길로 이끄는 일.
🌏 司: 맡을 사 牧: 칠 목 -
세마
(洗馬)
:
1
고려 문종 때에, 동궁(東宮)에 속한 종오품 벼슬.
2
고려 공양왕 때에, 춘방원(春坊院)에 속한 정칠품 벼슬.
3
조선 시대에, 세자 익위사에 속한 정구품 벼슬.
🌏 洗: 씻을 세 馬: 말 마 -
소매
(小梅)
:
나자(儺者)의 하나. 기괴한 계집 형상의 탈을 쓰고 붉은 저고리에 푸른 치마를 입고 긴 대의 깃발을 흔든다.
🌏 小: 작을 소 梅: 매화나무 매 -
삼망
(三望)
:
1
벼슬아치를 발탁할 때 공정한 인사 행정을 위하여 세 사람의 후보자를 임금에게 추천하던 일.
2
시호를 정할 때 세 가지를 들어 그 가운데 하나를 택하던 일.
🌏 三: 석 삼 望: 바랄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