ㅃ 🌷자음(초성) 단어 💡명사 품사 16개
- 빽 : → 백. (백: 차량 따위를 뒤로 물러가게 함., 축구ㆍ아이스하키 따위에서, 후위를 이르는 말., 뒤에서 받쳐 주는 세력이나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빵 : 죄수들의 은어로, ‘감방’을 이르는 말. (감방: 교도소에서, 죄수를 가두어 두는 방.)
- 뿔 : 1 소, 염소, 사슴 따위의 머리에 솟은 단단하고 뾰족한 구조. 동물이 자위(自衛)와 투쟁에 쓰는 중요한 무기인데 여러 가지 공예재나 약재로도 쓴다. 2 물건의 머리 부분이나 표면에서 불쑥 나온 부분.
- 뼘 : 1 엄지손가락과 다른 손가락을 완전히 펴서 벌렸을 때에 두 끝 사이의 거리. 2 길이의 단위. 비교적 짧은 길이를 잴 때 쓴다. 한 뼘은 엄지손가락과 다른 손가락을 한껏 벌린 길이이다. 3 엄지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을 힘껏 벌린 길이.
- 뻥 : 아주 틀려 버려 소망이 없게 된 일.
- 뽁 : 은어로, 여자의 성기를 이르는 말.
- 뼘 : 마개나 가락지 같은 것이 헐거울 때에 꼭 맞도록 틈에 끼우는 종이나 헝겊 따위.
- 빵 : 1 밀가루를 주원료로 하여 소금, 설탕, 버터, 효모 따위를 섞어 반죽하여 발효한 뒤에 불에 굽거나 찐 음식. 서양 사람들의 주 음식이다. 2 먹고살 양식.
- 뽐 : 빼어난 것을 이르는 말.
- 삥 : 섰다에서 쥐고 있는 두 장의 화투장 가운데 하나가 솔인 끗수.
- 뽕 : 1 뽕나무의 잎. 누에의 먹이로 쓴다. 2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3~4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3~5갈래로 갈라진다. 가지는 회백색 또는 회갈색이다. 암수딴그루로 봄에 잎겨드랑이에 누런 초록색의 꽃이삭이 달리고, 열매는 ‘오디’라고 하여 식용ㆍ약용하는데 6~7월에 검게 익는다. 잎은 누에의 사료로 쓰고 나무껍질은 노란색 염료, 목재는 가구재로 쓴다. 북반구의 온대, 난대에 약 35종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산상(山桑), 노상(魯桑), 백상(白桑)의 세 종이 재배된다.
- ㅃ : 한글 자모 ‘ㅂ’을 어울러 쓴 글자. ‘쌍비읍’이라 이르며, ‘빵’에서와 같이 초성으로만 쓰인다. 목젖으로 콧길을 막고 두 입술을 다물었다가 벌려 입 안의 공기를 밖으로 터뜨릴 때에 나는 무성 파열음이다.
- 뽕 : ‘필로폰’을 속되게 이르는 말. (필로폰: 마약의 하나. 무색 결정 또는 흰 가루로, 냄새가 없으며 남용하면 불면ㆍ환각 따위의 중독 증상이 나타난다. 메스암페타민의 상품명이다.)
- 뺨 : 1 얼굴의 양쪽 관자놀이에서 턱 위까지의 살이 많은 부분. 2 좁고 기름한 물건의 폭.
- 뼈 : 1 건물 따위와 같은 구조물의 얼거리. 2 기개나 줏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척추동물의 살 속에서 그 몸을 지탱하는 단단한 물질. 표면은 뼈막으로 덮여 있고, 속에는 혈구를 만드는 골수로 채워져 있다. ... (총 5개의 의미)
- 뿔 : ‘성’을 속되게 이르는 말. (성: 노엽거나 언짢게 여겨 일어나는 불쾌한 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