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 🌷자음(초성) 단어 💡음악 분야 17개
- 바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네 번째 음이름.
- 밥 (bop) : 초기 모던 재즈의 한 형식. 종래의 스윙 재즈와 같은 중후한 연주 대신 다채로운 리듬, 복잡한 멜로디나 화성이 특징이다. 1945년에서 1950년대 사이에 유행하였으며, 파커(Parker, C.) 등이 중심인물이다.
- 벨 (bell) : 1 전기를 이용하여 소리가 나도록 한 장치. 2 관현악에 쓰는 타악기의 하나. 작은 강철 쇳조각을 반음계순으로 늘어놓고 채로 쳐서 소리를 낸다.
- 비 (B/b)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일곱 번째 음이름.
-
부
(缶)
:
우리나라 타악기의 하나. 진흙으로 구워 화로같이 만든 것으로, 아홉 조각으로 쪼개진 대나무 채로 변죽을 쳐서 소리를 낸다.
🌏 缶: 장군 부 -
백
(白)
:
판소리의 아니리, 탈춤 따위에서의 덕담이나 재담에 해당하는 사설을 이르는 말.
🌏 白: 흰 백 - 빔 (BIEM) : 서유럽의 근대 음악 저작권을 관할하는 조직.
-
박
(拍)
:
1
여섯 개의 얇고 긴 판목을 모아 한쪽 끝을 끈으로 꿰어, 폈다 접었다 하며 소리를 내는 국악기. 풍류와 춤을 시작할 때나 마칠 때 또는 곡조의 빠르고 더딤을 이끄는 데 쓰인다.
2
음악적 시간을 구성하는 기본적 단위. 보통 마디와 일치한다.
🌏 拍: 손뼉칠 박 -
범
(凡)
:
공척보(工尺譜)에서 무역(無射)과 응종(應鐘) 두 음을 나타내는 말.
🌏 凡: 무릇 범 -
부
(桴)
:
갈고를 치는 채.
🌏 桴: 마룻대 부 - 빙 : 당비파의 열두 괘 가운데, 목 가까이에 있는 넓은 괘.
- 바 (bar) : 1 서양식의 술집. 긴 스탠드 앞에 의자를 늘어놓고 바텐더가 여러 손님을 상대한다. 2 높이뛰기ㆍ장대높이뛰기 따위에서, 높이를 표시하기 위하여 두 기둥에 가로지르는 막대. 3 악보의 세로줄.
- 베 (B) : 하(H)에 플랫이 붙어서 반음 낮게 된 음. 영어의 비(b) 플랫과 같다.
-
보
(譜)
:
1
사물의 계통과 순서를 세워, 그것을 체계적으로 기록한 것.
2
조상으로부터 한 가문이 갈라져 나오게 된 계통을 순서대로 기록한 것.
3
음악의 곡조를 일정한 기호를 써서 기록한 것. 표음(表音) 보표식과 주법(奏法) 보표식이 있는데, 주로 오선식(五線式) 보표가 사용된다.
🌏 譜: 계보 보 - 발 : → 바라. (바라: 놋쇠로 만든 타악기의 하나. 둥글넓적하고 배가 불룩하며, 불교 의식에서 많이 쓴다. 한가운데 있는 구멍에 가죽끈을 꿰어 한 손에 하나씩 쥐고 두 짝을 마주쳐서 소리를 낸다. 요발, 동발, 향발 따위가 있다.)
- 벤 (ben) : 악보에서, 다른 말과 함께 쓰여 ‘충분히’를 나타내는 말. (충분히: 모자람이 없이 넉넉하게.)
- 북 : 타악기의 하나. 나무나 쇠붙이 따위로 만든 둥근 통의 양쪽 마구리에 가죽을 팽팽하게 씌우고, 채로 가죽 부분을 쳐서 소리를 낸다.